애초에 마스크는 '자신의' 감염방지를 목적으로 끼는게 아니라 자기 침 튀기는거 막아서 '타인의' 감염을 방지하는게 목적임

즉 원래부터 마스크로도 감기 감염 못 막음

오 ㄱㅅ

애초에 그런 목적이였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좀 다르지 않나?

지금도 그런목적맞어.

미세먼지때문에 평상시 끼는 그런마스크말고,

병걸렸을때 쓰는 천 마스크는 타인의 감염방지용도야

그러니까 마스크가 처음 개발돼서 사용됐을 땐 그런 용도였을지라도

지금은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맞게끔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있으니

처음 목적과 함께 외부 감염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틀리지 않단 얘기지...

니 말마따나 지금도 그런 목적으로만 쓰는 마스크 한정으로 얘기하는거라면

니가 내 글을 잘못 이해하고 댓글 단거고~

그냥 니가 댓글을 너무 광범위하게 물어본거야

'애초에 그런 목적이였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좀 다르지 않나?'

이거만 보면 니말대로 목적별 마스크가 다 따로있는거맞는데,

그래서 내가 댓글에 '병걸렸을때' 라고 써놨잖니?

'병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이 아니라, 너도 잘못이해했나봐~

그러니까 내가 물어본 그 본질이 딱 거기까지다 이말이야

더 살을 붙이고 뺄것도없이....

원래 쓰임새만큼 다른 목적으로의 사용도 그에 못지 않다면

같은 선상에서 봐야 하는게 맞지

그렇다고 내가 원 목적이 틀렸다고 한 것도 아니자너~

여성들의 압박스타킹이 지금은 대부분 패션,뷰티용품으로 만들어진 줄 알지만

원래 만들어진 목적은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기 위한 의료용품이였지~

그렇지만 그걸 가지고 요즘에 누가 그 스타킹을 의료용이라고만 할까?

그리고 마스크의 쓰임새가 종류만큼 다양한것도 아니고

딱, 환자보호 및 외부로의 노출제한, 외부 환경에서의 착용자 보호가

현재 마스크 쓰는 목적이므로 더 지엽적으로 따져볼 것도 없음으로 광범위 하다고 하기도 힘들지

내가 댓글 단 애의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목적이 그러하지만 지금은 다른목적으로도 사용한다가 내 말의 요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