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좀 태그에 쓰지마ㅜㅜ

말한마디로 한가정을 살렸네...ㄷㄷ

오늘 서초삼성에서 본 마이자흐랑 색이 똑같네

평생 교육양육비 벌었네

재산만 넉넉한게 아니라 마음도 넉넉하시네

6억...미쵸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이 인성도 좋은것같음.

이거 졸라 비싼 옛날 마이바흐 아니고 S클 업글한 벤츠 마이바흐지? 뭐 그건 중요한 건 아니고..

있는 놈이 더하다 VS 곳간에서 인심난다

후자여서 다행

쏘렌토 임산부가 병신짓 안하고 사과한 것도 다행...

사실 다행이랄 것도 없이 당연한건데

팰리세이드 뒤집은 그 아줌마랑 비교해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 굴러다니는 아파트 크

마이바흐 ;;

졸부들은 돈많아도 저런거 안보여줌

메이바치;

아깝다, 임산부가 기스 얼마 안 난 거 가지고 왜 지랄이냐고 아니시에이팅 한 걸 기대했는데...

알고보니 본인이 소렌토 차주라면?

진짜 부자는 마음도 넉넉하네

저정도 차 타는데 일반 산부인과다님? 몰라서묻는겨

근데 수리비도 어차피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하지 않나? 저거 대물 2억 넘어갈만한건 아닌것 같은데. 깔끔하게 죄송하다고 하는게 맞을듯.

시발 마이바흐...

기우 엄마가 그러는데 돈이 다리미래. 구겨진 인성도 좍좍 펴준대!

내 기준으로 진짜 부자는 비싼 차를 타는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비싼 차가 데미지를 입어도 웃고 넘길 수 있는 사람인것 같다

돈 많은친구들이.

정도 많더라고.

그런 속담 있지 않나.. 지갑이 가벼워지면 마음도 가난해질 수 있으니 조심

사실 쏘렌토 차준데

박고나서 인생조진걸 느끼고

정신이 나가버린게 아닐까

우리부대 운전병 저차 박아서 바로 정비병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우리삼촌은 저렇게 박았는데 아무리 사과해도 난 사고차 안타니까 새차 내놔라해서 결국 장기렌트 이전받아서 돈오지게 빨리시는중..

메이이웨더 코닉세그 보고나니까 껌값으로보인다

히익 시발;;;;무서워...

태그에 링크 ㅂㅁ

아까 어떤놈이 깜빡이도 안켜고 머리부터 밀길래 빡쳤는데

S클인거 보고 화가 수그러듬 ㄹㅇ

새해 복 마이바흐세요

나도 예전에 호텔에서 나오는데 발렛파킹으로 호텔앞에 내차 주차시켜놨던데 그거 타려고 문열고 타려는데 내앞에 있던 아반떼가 후진하는데 뭔가 심상치않아서 타는거 멈췄는데

아니나다를까 뒷밤바로 내차 콩~ 하고 박더라

아... 하면서 가서 보니 번호판 찌그러지고 번호판 지지하는 플라스틱 찌그러졌더라

근데 어떤 젊은여자분이 내려서 너무죄송하다고 어떡하죠 하면서

사실 자기 암자친구 차인데 남자친구 잠깐 화장실간사이에 호텔직원분이 빨리 차빼달래서 빼다가 그렇게됐다고

자기 무보험인데 어카냐면서 정말 엄청 사과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연락처받고 내가 견적보고 연락준다했거든

근데 수입차라 서비스센터도 죤내 멀어서 서비스센터 가서 견적봤는데

번호판+번호판 지지대+그릴 해서 100만원정도 견적나왔더라

보니깐 그만 80만원이던데 그릴 쪽에는 긁히기만 했는데 어차피 번호판 지지대때문이 가려서 잘안보이니깐 번호판이랑 번호판 지지대만 교체하고 그릴은 걍 냅두고 타기로함

그래서 번호판쪽 지지대랑 번호판만 교체하는데 20 쓰고 서비스센터까지 왕복 기름값 톨비 해서 10만원, 연차비 10만원 해서

총 40만원만 달라함

기름도 고급유에 배기량도높아서 연비가 안좋아서 유류비가 많이나옴. 게다가 회사 연차비도 15만원인데 10만원으로만 했고

그릴도 수리안해서

40만원밖에 안나왔음

안그래도 견적보기전에 그 아가씨가 장문의 문자로 엄청 사과하시더라고..

워낙 살살박아서 아반떼 뒷밤바는 거의 흠집도 찾아보기 힘든정도라서 남친한텐 비밀로 하고있는데 들키면 큰일난다고 보험처리없이 현금으로 어케 부탁한다고 사정사정하길래

그렇게 해줬었음.

ㄹㅇ.... 인심은 지갑에서..

지ㅡ랑 이라 좀 재수없지만 인정할수 벆에 없네 ㄷㄷ

역시...나만 느끼는게 아니였네...

가진자가 더 예의바르고 마음의 여유도 있다는걸...

가난한새끼들차 박았어봐. 콩~ 찍어도 한몫 챙길려고 죽는시늉 안봐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