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제 결혼은 언제 하니? 라는 무수한 질문 요청이..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그 패기가 마치 항우와 같구나

??? : 요새 9급 봉급가지고는 먹고 살기 힘들다던데 그래가지고 집 사서 결혼은 하겠니

왜 7급 안하고 9급했니?

야 9급 할거면 7급을 해야지 9급 그걸로 뭐 먹고 살겠냐 그 쥐꼬리만한 연봉으로?

우리 아들놈 좀 봐라 7급 바로 쳐가지고 너보다 나이도 어린데 얼마나 기특하냐

넌 임마 내 아들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겨우 9급 붙고 그렇게 좋아할게 아니야 임마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거 형님!! 애가 9급을 치는데 말리지 않고 뭐했어요 대체? 요즘 세상에 무슨 9급을.. 에휴.. 진짜 내가... 내 아들놈이 9급 친다 그랬으면 뜯어 말렸지.. 

어휴 답답하다 정말 답답해 

댓글에 모범답안 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먹고살겟다고 직장잡고 잘 사는데

굳이 까내리려고 하는건지 생각없이 입만 떠벌리는건지 참 짜증나게 말하지

9급인데 저렇게 들어간다는건 다른친척자녀도 앰생일 확률 높음

본인공격할때 마다 그자녀 후리패는말 계속하면 씹정리가능 ㅋㅋㅋ

엄빠 이혼하고 울엄마쪽 가족끼리 명절보내는데 정말 클린 그자체

외가가 잘 살고 친가가 못사는데 외가는 뭐하냐고만 물어보고 그외 일줄 훈수 두지않는다 그냥 열심히 해라 라고만 하지

친가는 앉혀놓고 알지도못하면서 그 길은 뭐 이렇게 해야되고 저렇게 해야되고 새상 다 통달한거처럼 떠듬 씨발

뒤에 거대고양이가 쳐다보네 ㄷㄷ

내가 공무원 될 상인가?

나 대학갈때도 저랬는데

개드립 야갤똥 엄청 받아쳐먹는구나

다 덤벼

새차 뽑은 내모습인데

월급 받은 후 명절은 빌리진처럼 퇴장해야함

생각해보니 영 이상하구만 이미 난 9급이 되었는데 9급이 될 상이라니 이거 순 엉터리아닌가

뒤에고양이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