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한권으로 길 다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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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불면증
저스틴비버
ㅇㄱㄹㅇ ㅋㅋㅋ
이디나후이
사실나는 저거보고 못찾는게 더 신기함
옛날에 가족여행갈때 아빠랑 나랑 저거 펴고
엄마 구박하던거 생각나넹
무에타이
요즘세상
한남 주거 ㅠㅠ
욕받이봇
요즘은 택시아재들도 네비없으면 길 못찾겠다던데
옛날에 어떻게 네비없이 다녔나몰라 혼잣말함ㅋㅋㅋ
barcas
ㄹㅇ 생각해보면 폰 없을때도 그 많은 친구집이나 친적집 번호들 어떻게 외웠는지도 기억안남 요즘은 하라해도 못할듯 ㄷㄷ
냥짤저장소
개드립에 아재 진짜 많구나 ㄷ ㄷ ㄷ
월20일
어렸을 때 조수석에 앉아서 아버지 말씀 듣고 지도 찾아드리고 그랬는데 ㅋㅋㅋ 추억이네
거친침대기술
ㄹㅇ 어케 했노 소리 나옴 ㅋㅋㅋ
신군
나도 구형 프라이드에 구식..개 무거웠던 텐트 싣고 표지판 보고... 지도 보면서 강원도 속초에 놀러갔었음.
부산~속초 가는데 길을 몇번이나 잘못들고....
그때는 가다가 멈춰서 길 물어보고 또 가다가 멈춰서 길물어보고....
동네 가게 가서 껌이나 담배사고 길물어보는게 습관이었음.?
구형 프라이드가 힘이 참 좋았는데
백병원 원무과
에어컨 켜고도 언덕 넉넉히 올라갈 수 있었다는 그차...
핑크찌보
나도 어릴따 강원도로 이사올때 지도하나보고왓는데
ㅋㅋㅋㅋ 경기도에서 강원도 15시간걸림
널 가지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핑크찌보
ㅇㅇ 길잘못들어서 뭔산속으로가고 눈막오고해서 ㅋㅋㅋㅋㅋ 아부지가 갑자기 차새우고 어무니랑 다툼ㅋㅋㅋㅋㅋ 그시절 휴대폰도없던시절이라
튼튼
운전석 옆자리가 조수석이라고 불린 이유가 있었지ㅋㅋ
야간비행v
이거네
홀인더그라운드
pjanic
그렇게해야 돌아간다고 욕안먹지
내가 택시해도 걍 네비찍고다닐듯 ㅋㅋㅋㅋ
드립은내가친다
맨날 지도 펼쳐보면서 차에 자동지도 이런거 언젠가 나오겠지 그랬는데 이렇게 빨리 나올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그떄는 ㅋㅋㅋ
세트
아부지 지도도 안보고 귀성길 가다가
맨날 길 잃어버리고 이천가는길에 죽산이라고
거기 뫼비우스띠 같은곳 있는데 ㄹㅇ 발암 그자체
영고
옛날엔 길 덜복잡하지 않았음?
히오스하는아재
뒷자석 도어 썩어서 너덜거리던 엘란트라 끌고 저 지도 하나에 의지하여 속초 강릉 삼척 포항 경주 부산 김해 ... 끝도없이 달렸던 그때가 생각난다.
20년도 훨씬 지난 일이지만..
뒷자석에서 계속 잠만 쳐자던 김승민 씹1새뒤져라
로스트5
승민 아재 지금 뭐할까
OLNL
주무실껄?
dooooom
시골 갔다 오는 코스가 매번 달라져~
루시루시
옛날에 아부지가 휴게소에 멈춰서 지도 들추고 어디어디로 가야겠다
라고 한거 생각난다
도그밋
없으면 없는대로 잘다녔지 그때는
sogogi
초행길인 시내길이 어렵지 고속도로 타서 가는건 이정표만 보면 되니까 더 수월하지 않을까?
옹알옹알
저거 하나가지고 용인에서 부산까지 국도로 125cc 오토바이 타고 내려가봤음
zoodasa
지도랑 도로에 표지판에서 어느방향이라고 적힌거 보고 찾자넝
물론 혼자운전할때는 보면서 운전하기 힘들지만
맨날 아빠가 운전하면 엄마가 지도보면서 할머니집가고 그랬는데.. 매번 길 잘못들어서 엄마랑아빠 싸우고 막 그랬던 기억이남.
지금생각해보면 도로도 잘되있어서 할머니집까지 넉넉히 1시간30분 거리인데 그당시에는 저런지도보고 가야하고 길도많이막히고 도로도 안좋아서 엄청 오래걸렸음. 거의 4시간넘게 걸린거같은데..
정말 할머니집 한번간다 할때마다 온갖 보따리랑 다싸들고 차안에서 먹을거까지 다싸들고 그렇게 내려가고
나는 멀미심해서 뒷좌석에 누워서 반죽은듯이 가고 그랬는데
이제생각해보니 세상많이 바꼈네
득똥도사
표지판만 봐도 목적지가 속한 도시나 동네는 도착함 그 안에서가 문제지
ㅎㅇㅌ
이란거 생각하다보면 과거시험 보러 갔던 양반들이나 한양에 물건 떼다 파는 보부상들도 생각나서 존나 신기함 ㅋㅋ
산에 살아있는 호랑이에다가 말이 좋아 산적이지
연쇄살인강도 집단이 모여있는 곳이 득실득실했을텐데
와드맨
초중딩때 저걸로 호이하고 그랬지ㅋㅋ
성북구자경단
도로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찌
번만가능
그래봐야 근처가면 사람잡고 다물어본다
고추보집물
예전엔 아빠가 고속도로 타다가 제때 못빠져도 에이 다음에 빠지자 이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음ㅎ
빚의전사
틀딱 택시기사들 중에 자긴 옛날부터 지도도 안보고 운전했다 내가 지도다 네비따윈 필요없다 막 이러면서 이상한 부심부리는 사람 꽤 있는데 차에 네비가 있어도 쓰질 않아...ㅅㅂ 손님이 네비찍고 가자고 해도 찍질 않아..간혹 이런 인간 차에 타면 손님 하는 말은 다 씹고 지 하고싶은대로만 하는데 아주 ㅈ 같음.
기아짱짱맨
저거 은근 낭만이다.
진짜 어렸을 때 아버지가 서울에 사는 친척집가는데 당시에 뭐 제대로 된게 있나 저거 하나 들고 차 몰고 온 가족 여행가는데 가는데만 거진 12시간 넘게 걸림 근데 그 가는 동안이 진짜 추억이였다. 노래들으면서 새로운 지역보며 지나가다 재밌는거 있으면 잠시 들리고 밤이 너무 늦으면 휴게소에 들려서 야식먹고 가면서 솔직히 나이 먹어서는 당시에 서울가서 뭘 했는지는 기억 잘 안나지만 가는 동안에 즐겼던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월의 크리스마스
어 시발 그러고보니 나도 십이년 전에 지도 한장 들고 제주도 4일동안 밤낮으로 돌아다녔었네;
아이디를뭐로하지몇글자까지되는겆
ㅋㅋ재미있긴함 ㅋㅋㅋ진짜 한시간거리가 두세시간거리가되는매직이있긴하지만...
닉네임입니다
저 지도가 운전석 조수석 싸움의 원흉
지도 보면서 길안내 똑바로 안한다고, 길 알려줘도 똑바로 못가냐고
신한은행
저거랑 전화번호부 ㅈㄴ 큰거 집에있었는데ㅋㅋㅋ
지져쓰
우리집 에스페로 탈때까지 보고 다닌듯
게집애
그게 가능한게 큰도로 자체가 별로없었음
그리고 차사면 저거 신판좋은거 하나 사서 선물하곤했었지
얖얖얖
저거 있어도 안보고 물어서 찾아가시던데
블랭키멍멍
친구 전번 다외우고 다닌게 진짜 대단했었음
핸드폰도 아니지 , 집번호 걍 다 외움
지금 어머니, 아버지 번호도 제대로 못외움 ;;
박음직스럽다
조수석 뒤에는 항상 저거였어
아빠가 지하철 환승하듯이
몇번 타다가 어디 ic에서 몇번타고 어디 jc에서 이쪽으로 빠진다고 얘기해주면 기억해놨다가 아빠 여기!! 아빠 이번에 이번에!!!
이러는게 거의 차타고가면서 하는 미니게임이었음
회차중
ㄹㅇ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