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누가 얼마 버니까 적게 버는쪽이 더 일해라는 말이 안되는거 같다. 덜 힘든 쪽이 가사 분담 하는게 맞지. 힘든것도 안 나눌거면 그럴거면 결혼을 왜 해. 가정부 고용하고 말지

개드립이랑 판에는 돈 안벌어본 놈들이 대부분이냐?

7700 + 2800 이라도 여유롭게 파출부 쓸 수입이 아니야

일을 안할때는 전업으로 하는게 맞고 둘다하면 반반해야지

배틀그라운드가 시작될 글입니다.

아니 내가 이상한건가 나는 남편이 다달이 600씩 벌어와주면 씻겨주고 벗겨주고 취미찾아주고 다 해줄거같은데 ㅡㅡ

찬반좌 ㅋㅋ

무슨 더치페이도 아니고 집안일 딱딱 반반 요구하는 와이프나, 그걸 또 내가 더 버는데 말이 됨? 이라고 생각하는 남편이나, 주작인지 어쩐지도 모르는 판이고 설사 사실이어도 넘의 집안일에 불과한데 과몰입해서 누가 더 병신입네 입방아 찧는 친구들이나 전부 거기서 거기다.

아내 그만두게하고 전업주부 시키면되잖아 벌이도 충분한거같은데

덜힘든쪽이 가사 많이해야지 7700 2800 누가 힘들게 일하겠냐? 업무강도 재껴놓고 반반 이지랄하면 걍 이혼해야ㅣㅈ

버는 돈을 떠나서 여유시간 많은 사람이 좀 더 해야지

아니면 돈 내서 가정부를 쓰던가

부부사이에 너무 계산적으로 살면 부부생활 피곤할 거임

파출부까진 아니고 주 1회 청소 아줌마 부르면 월 30정도면 된다

여자는 달에 200겨우 번다는 소린데

그정도 벌면 그냥 집에서 살림하는게 이득임

이건 베댓들이나 찬반좌나 너무 극단적인 것 같다

일단 글쓴이커플 두 사람부터가 제일 이상한건 맞는듯한게

글쓴이는 지가 돈 더 버니까 집안일은 아내가 당연히 더 해야하는거지 하는 이기적인 생각에 아내도 둘다 돈버는 맞벌이니까 집안일은 당연히 반반해야지 하는 이기적인 생각이라

그냥 둘다 서로 배려하기만 하면 문제될게 없는데 둘다 이기적이어서 생기는 문제같음

그냥 서로가 그나마 덜 힘들고 싫은걸 맡아서 하고 그래도 남자가 조금 더 버는건 사실이니까

둘다 싫어하는 집안일은 그래도 여자가 아주 조금만 더 하는 정도면 적당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미혼자의 희망적인 이상주의였습니다

남혐하라고쓴 어그로같은데

찬반좌는 니미 ㅋㅋㅋ

이딴 분란조장글 왜퍼오는거지

딱봐도 그냥 어그로인데

찬반좌 말 처럼 내가 저렇게 살고 있음.

각자 생활비 공동 통장에 매달 자동이체 해놓고 나머지는 알아서.

그 결과 결혼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 싸움.

어그로 왜케 잘 끌리냐 끌리는 애들도 한심하네 이거 퍼 오는애도 한심하고 ㅉㅉ

찬반 글 내용이 맞지 않나

연봉을 떠나서 그냥 서로 각 각 생활비 100씩 내고 각자 돈 모으고 눈치보지말고 쓰고 싶은대로 쓰고

집안일 서로 나눠서 하면 딱 되겠네. 이게 싫으면 혹시 상대방이 내 연봉보다 높지 않은지 생각해봐야지

여자 남자를 떠나서

집안일 반반하자고 먼저 기계적으로 자른건데

생활비 공용으로 내고 나머지 개인 소유 하자 라고 기계적으로 따지는것과 무슨차이임?

이래서 남녀 서로 사귈때 고마워 할줄 알고 미안해 할줄 아는 사람 만나야됨. 한명이 호구 안잡히고 서로 위해주면서 으쌰으쌰가 되야지 뭔 시발 집안일을 죄수의 딜레마 처럼 눈치보면서 하냐...

결혼혐오 1스텍 오늘도 쌓아갑니다 ㅎㅎ

나를 파출부로써줘

뭐만하면 이혼이래 ㅁㅊㅋㅋㅋ 너네 네이트판이나 다를게 뭐야

진짜 같이 하자는 사람보면 이해가 안됨 7700과 2800임 하늘과 땅 차이임 같이 하자는사람들중 그나마 이해가 되는건 생활비 똑같이 내고 남은돈은 자기가 관리하고 맘대로 쓰는거임 가족이라고? 오히려 한쪽만 희생하는 결과인데 미친거지

찬반좌 보고 여혐이라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

애정이 애당초 있었다면 집안일 반반 이야기가 안 나옴. 서로 배려하면서 상대적으로 배우자가 힘들면 그때 그때 상황봐서 도와주고 더 하려 하지.

근데 니들은 결혼도 못하는데

왜 불타고들 지롤들이냐

집안일 반반으로 하자고 주장 할꺼면 찬반좌가 맞음.

결혼이 아무리 사회적계약이라지만 저건 진짜로 서로간의 사랑이 하나도 없는, 말 그대로의 '계약' 같네ㅋㅋㅋㅋ삭막하다 남자도 여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