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논리전개와, 글에 묘사된 무식함을 보면 걍 열심히해서 간거지 딱히 대가리도 안좋아보인다야 

수능이란게 현역으로갔다고 가정하에 노력보다는 지능을 보는시험이라. .말그대로 수학능력이잖어 공무원처럼 암기시험이아니라

본인 영재 출신에 머리 좋은데 지방대생이라 공감 못해여

못했다기보다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게임하다가 망한거라 좀 다른가? 

애초에 가치관이 대충 먹고 살수만 있으면 남는 돈으로 취미생활이나 재밌게 즐기다 죽자는 식이라 ㅋㅋㅋ

하기 싫은거 필요하면 참고 해내는 것도 능력 중 일부임

ㅇㅎ... 하기 싫은데 억지로 못했다기보단 걍 의도적으로 안했음 ㅅㅂ ㅋㅋㅋ

아 나 공부 안할거에요, 나중에 시발 공부하고 싶어지면 뭐 그때가서 공무원 시험 보겠죠 이러고 놈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도 졸라 제멋대로 사네 ㅋㅋㅋ 근데 또 돈 필요하면 어떻게든 돈 벌 자리 구해지더라고 

나는 그냥 계속 이렇게 살 것 같음 ㅋㅋㅋ 이러다 뭐 하나에 꽃혀서 그쪽으로 쭉 가겠지 뭐 

나랑 존나 똑같네. 나도 일 안 해도 돈나올 구멍 만들어 놓고 존나게 놀고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중인데.

솔직히 좋은 대학 권위있는 직장 이런거 다 자기만족 아니겠냐 ㅋㅋ

남의 눈치 시선 무시하고 가슴이 시키는대로 살면 다 살아지잖아 ㅋㅋㅋㅋ

뭐 부자되고 돈 엄청 벌어서 좋은 차 사고 강남살고 그러고 싶은것도 아니라서 ㅋㅋㅋ

가끔 사무실 전산들어가서 어르신들한테 싹싹하게 굴고 알아서 청소하고 그러면

아 젊은 청년이 착실하네 이러고 칭찬받고 보너스 받으면 그것도 소소한 행복이고 ㅋㅋ

나는 뭔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 외국계취직하고 3개월하고 때려치고 혼자 사업해서 잘먹고 잘사는중.

잘나가면 뭐하냐~ 돈 많이 벌면 뭐하냐~ 그냥 적당히 벌면서 나 좋은일 하고 사는거지.

사업은 한번쯤 해보고싶다 느끼면서도 무슨 사업을 할지 감이 안오더라

공대출신이라 뭐 기술개발이나 부품 납품 이런거 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모르겠어요 ㅋㅋ

걍 집에다가 물건 몇개 가져다 놓고 온라인에 조금씩 팔면서 시작 ㄱ ㄱ 사업이 별거냐 걍 장사랑 똑같음.

기회되면 진지하게 해볼게요 ㅋㅋㅋ

말하는 방식과 가치관에서 지능 높은게 티가 나네.

안분지족

세상사람들이 다 너같으면 다툼은 반으로 줄어들듯

저도 사람들이 그만 좀 싸웠으면 좋겠어요 ㅋㅋ

의미도 없는 자존심 허영심 채우겠다고 맨날 논란만 만듬

영재가 왜 지방대를 가. 나 같은 일반인도 좆나 대충해도 명문대는 비비는데

걍 손도 안대면 지방대 감 ㅋㅋ

일반물리, 전자기학 이런거만 해서 그나마 물리2 1등급 떳네 ㅋㅋ

수능 언수외과탐 기준으로 35612 ㅋㅋㅋ 선생이 여기 써보라고해서 걍 들어옴 

내신은 고1때 집에서 강제로 학원다니게해서 2등급 유지했는데 고2 중반부터 걍 시험날마다 피시방감 ㅋㅋㅋㅋ

머리 좋으면 그래도 명문대는 가야 인생 괜찮다 생각 안드냐? 나는 고3때부터 빡공했는데. 후에 더 귀찮을까봐

지금 학생이라 모를진 몰라도 한국이면 명문대 가는게 학업적 탐구 목적이든 허상이든 좋음. 난 미국 대학 대학원 나왔지만. 내가 미국 대학원 나오고 취직 할때도 인맥한테 물어보면 어느 회사던 그냥 인터뷰는 바로 볼수 있고 합격률도 훨씬 높았다. 내 꿈을 이루기 훨씬 쉬워짐.

오늘따라 나를 특정할 수 있는 개인적인 내용을 너무 싸지른 것 같아서 다 지움.

요즘 편해졌다고 많이 풀려있긴한가봐. 

넌 아마도 시험이라 제도의 본질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ㅋㅋ그럼 뭔데?

더 영악하게 하지

학교,교육청은 제외. 경찰도 해결은 못해줍니다. 심부름센터가 그래도 해결 가능한 부분이 있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자랑이지 결과는 잘됬자나 좆같지만

그래야지 냉혹한 현대인 코스프레가 가능ㅋㅋㅋ

학력이랑 문장력은 큰 관계 없는것같음

학력이 좋으면 일단 문장력은 좋은편 나쁜건 못봤음

여초댓글 더 공부하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