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학년때 같이 살던 룸메도 저랫음 8시에 일어나려면 6시부터 알람 맞춰놈 근데 나보다 형이라 모아 하지도 못하고 그냥 기숙사 나와서 혼자 삼

때린놈도 나쁜놈인데

안일어난놈은 처맞을놈임.

그래서 때린놈이 덜 나쁜놈임

자취를해 썅년아

머리에 폰 고정하는 아이템 쓴다음

알람을 플래시on으로 해놓으면 못일어나는 사람 못봄

잠버릇 나쁘면 쓰기 힘들지만..

알람이 울린다 -> 일어난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으면 진동만 울려도 일어나서 씻는다

의지의 차이 모르세요?

저 인간이 나한테 야단을 치네?

어? 열받네

지가 절실하면 일어남. 그냥 맨날 애미가 깨워줘버릇하니까 저렇지 지가 절실히 취직하고싶어하는 회사면접날이면 혼자 못일어나겠냐? 수시면접날이고 시험날이고 다~ 애미가 깨워줘서 못된버릇든거임.

대학교 기숙사 첫 룸메가 존내 빡쳤다 진짜

자기 rotc 준비한다고 새벽 5시부터 5분간격으로 알람 맞춰놓고 한 번을 안 일어나더라

진짜 시발새끼ㅡㅡ

한 달을 좀 넘게 시달리니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이 차마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돌려서 돌려서 이야기 하니까 그제서야

안 하기는 개뿔 씹발놈이 6시부터로 바꿨을 뿐이더라

대화도 안 통하고 점점 우리도 익숙해지니까 포기했다

아직도 딩딩딩~빠빠빠빠 빠빠빠바~ 굳모닝~ 빠빠빠빠빠 빠빠빠빠~

만 들으면 ptsd 오지게 온다 시빨놈

칼로 배때지 안 담근게 저 룸메가 얼마나 착한 현대인인지 보여주는거임.

그리고 개소리인게... 그럼 학창시절에는 새벽 5시부터 알람 맞추고 살았냐? 군대 때는 한 말번초 일어날 때 5분 단위로 깨워달라했냐? 회사 다닐 때도 그럴거고?

아니잖아. 자기 필요하고 절실할 때는 잘만 살았으면서, 시간 여유있으니까 주변에 민폐 끼치면서 어그로 잔뜩 끄는거지.

아직 정신 못차렸네.

알람 지시간에 맞춰놓고 십분뒤에 하나 그뒤에 또 하나 이런식으로 여러개 맞추고 더자겠다고 안일어나고 버티는새끼들은 각목으로 패도 무죄임

난 대학교 1학년까지 알람따위 듣지도 못하는 귀였는데 제대하고 나니 1시간자도 알람소리 들으면 깨는 몸이 되어버렸어.

나도 잠귀가 밝아서 내 코고는 소리에 깨는데

걱정마 군대 가면 치료돼

걷어차버려도 할말없지. 잘 자고있는데 깨게 만드는거만큼 좆같은것도 없음

한두번 그랫으면 룸메가 안그랫겟지 ㅋㅋㅋ

지속적으로 햇으니까 폭발햇을거고

그리고 한두번이라해도 빡치는건 빡치는거다

뭘 쳐울어 씨발

어우 이건 판사도 정당행위로 무죄때린다 바로 피해자 법정구속시킴

진짜 개씨발 옆에서 생활소음이든 뭐든 시끄럽게 구는새끼들은 ㄹㅇ 지능이 병신인거임 진심으로 패죽이고 싶어

병신ㅋㅋㅋ

병신들 뭐만하면 눈물난대 ㅅㅂ

논란일자 ‘눈물’ㅋㅋㅋㅋㅋㅋ

저거 글쓴이 입장에서 포장해서 그렇지

존나 큰 알람이 1~5분 간격으로 글쓴이 일어날때까지 계속울린다고 생각하면 핸드폰으로 대가리 안찍은게 용하지

군대로 치면 말번근무인데 맨날 공한시에 깨운다고 생각하면되냐

군대가면 치료됨. 이병장님 위병소 근무시간입니다~ 하면 바로깸

잠귀 어두운 놈들 특) 정말 중요하거나 좋아하는 일정 있으면 칼같이 일어남

전날 많이 늦게까지 중요한 일/공부 했었거나

낮에 엄청 빡쎈 일정 있었어서 완전히 떡실신한 게 아닌 이상

100% 무조건 본인 의지부족임

간절함이 없는거지

나도 잠귀 어두운편인데 다음날 아침 입사시험있으면 3시간 자든 2시간 자든 바로 눈 떠지더라

자취방에 가끔씩 오던새끼가 저지랄 함.

당시 던파 = 공익이란 인식이 생기기전이였지만, 새벽에 부시럭거려서 보면 노트북으로 조별과제는 안하고 던파하고 있었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