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진짜 대다수의 월급쟁이 청년들이 죽어라 모아봤자 집한채 사는거도 힘드니까

어허 고졸은 명품 금지야

사실 서울 강남권 고등학생만 봐도 죄다 명품임

구찌신발에 톰브라운 가디건

ㅇㅇ 너의 그것이 다른 누군가에겐 명품일거고, 차일거고, 게임일거고

ㅇㅇ 마즘 그래서 자기 만족으로 사는건데 빚 내는거만 아니면 욕할거 없을듯

물론 씹덕은 이해가 안가고

내가보기엔 니가 EDM씹덕...

지금 하고있는게 덕질이야

본이베어를 안봤누 개오졌는데

물론 다 가본게 아님 ㅜㅜㅠ

못가본 것도 너무 많음

카이고 퀸 등등

1975는 션 멘데스랑 겹쳐서 못갔고

오타쿠

그런 2D에 빠진 냄새나는 돼지 새끼들이랑은... ㅋㅋㅋ

난 걍 평생에 이번 한번 오면 다음엔 안올지 모를거란 생각으로 수준 높은 음악 라이브 한번은 들어보고자 시작한거고

걔들도 똑같은 생각임 EDM도 그세상이잖아 인정하고 먼저존중하는 멋진 개붕이가 되길

씹덕들 분수에 안 맞게 자꾸 음악인이랑 본인들 은근슬쩍 동급취급하네ㅋㅋㅋ 앞으로 오타쿠 씹덕 이런 소리하는 애는 걍 무시해라. 사람들 모인 곳에서 얼굴 평타가 "저 일본 애니 좋아해서 피규어랑 굿즈에 돈 꽤 많이 썼어요" 했을 때랑 "저 음악 좋아해서 콘서트 같은 거 많이 가느라 돈 꽤 썼어요" 했을 때랑 반응 차이가 얼마나 극명한데ㅋㅋ

보니까 지들이랑 같은 종족들 한군데 모여서 발광하는거 보고 감상에 젖어 오타쿠 많다고 지들도 메이저 문화 라고 할 것 같음

내가 EDM 장르 공연만 가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장르 다 가는건데 “EDM 씹덕” ㅋㅋㅋ

스트레스 해소법 중에 하나가 쳇바퀴 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1년에 2~3개 페스티벌 가서 시끄러운 음악 들으면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서 같이 뛰놀고 친해지는건데

그런 깡도 없었다면 그냥 친구 만나 볼링치고 당구 치고 피방 가고 술만 마시고 의미없이 매번 똑같은 루트로 놀기엔 아까운 인생인데 ㅋㅋㅋ

그리고 지들만 아는 2D 캐릭터 나열하면서 아는 척 하는거랑 웬만한 사람들 다 아는 아티스트 나열하는거랑 같다고 하는 것도 참 놀랍네

씨ㅂ덕들은 그냥 무시해야겠다

같은 씹덕인데 ㅋㅋㅋ 지 아는것만 쭉 나열한거보면 비슷하긴함

먼저 존중 안하는 사람은 존중 받을 가치 없음 ㅇㅇ

ㄹㅇ ㅋㅋ 수준 높은 노래 듣는다고 지가 수준 높아진줄 앎. 거의 명품샵직원급

심지어 그렇게 수준 높은 노래도 아님ㅋㅋㅋ

ㄴㄷㅆ

그리핀 무브홀에서하는거 말하는것같은데 라이브 제대로할까 진짜 edc 때 개조져서 꼴 보기도싫음 ㄹㅇ ㅋㅋ

아 그랬음??

이디씨 티켓 되팔고 이스케이프 가느라 못봤는데

그럴 정도라니

ㅇㅇ 그리핀 여태 3번인가 봤는데 제일 엉망이였음 DJ 셋 이긴했는데 Live 라고 하니 한번쯤은 속고 가말한듯 씨벌 태국에서 볼때는 멀쩡했는데..

그럴필요가없다고 느껴지는 거지

예전에는 집 차 결혼자금 자기투자가 내가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서울에는 집을 살수가 없고

차는 뭐살수있고

결혼할생각없고

그러니깐 돈이 자기를 위한 투자로 돌아가지

에잉 명품 사는게 무슨 자기투자야

그냥 마음이 허하니까 사치로 푸는거지

별로 좋은 방향이라 생각하진 않음

집값 PER로 따지면 별로 차이 안난다.

40년뒤 집은 상상조차 안되고

결혼은 지옥인거 남녀 떠나서 느끼고있고

자기개발은 해야하는 것알지만

나보다 더 노력한 사람도 허우적거리고 있는 걸 보니까 겁나고 하기싫지

맞어 그 허한 마음을 채울라고

소비패턴이 사치로가는거야

그치만 별로 좋은 방향은 아님

비싼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