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정말 좋아하고 장비 다 있어서 시즌권 끊어 탈게 아니라

고만고만하게 한두번 갈거면 그냥 삿뽀로 가는게 낫지 않나 싶음.

이시국이라 좀 근가?

경기가어려워서그런건 절대아닌듯 ㅋㅋ해외 출국자는오히려 점점늘어남 역대최고2900만도찍었고 ..국내여행갈돈이면 해외여행가는게 더낫다고생각듬

요즘은 즐기는게 좀 바뀐거같은데

보드 졸잼 애초에 겨울스포츠 자체가 장비때문에 여름스포츠보다 훨씬 돈 많이 깨짐

마지막줄 사먹충 ㅂㅁ

눈이 안오는것도 한몫 하는거 같은데

눈이 안와서 그러는디요.. ㅡ현 스키장 알바생. 손님은 동남아로 어찌 커버치는데 한국인들은 눈이와야 폭팔적으로 늘어나요

경제적이나 뭐 렌탈비나 리프트값등등은 잘 모르겠음..

여튼 눈이 펑펑와야 손님 뒤지게늘어남

리조트에서 빌리는 것 보다 근처 렌탈샵에서 빌리는 게 예쁜 것도 많고 더 싼대;; 스키장에서 막아서그렇지 강습도 쟤네한테 받는 게 더 싸고.... 계곡이랑은 다르지않나

아니 스키장 별로 안비싸... 계곡처럼 바가지없는데....

솔직히 겨울스포츠는 비싼거 이해해줘야되 리조트건물관리 직원관리 스키장 설질관리 제설관리 시설물관리 돈들어갈게 천지인데;

여름한철장사라고 지랄하는 양아치새끼들이랑 비교하기엔 스키장은 매년적자고

사람들 취향이 바뀌는 건 어쩔수없지뭐..;;

비싸서 안가는건 아닌데 뭐래냐;

근데 먹을건 존나 비싸긴 함

생매매 하지마라

한철 장사라서 수지를 맞춰야된다는 지들 사정을 얘기해서 어쩌라는거야 ㅋㅋㅋ

계곡이랑 비교하는건 스키장 안가본 새끼들인가 ㅋㅋㅋ 스키장 별로 안비싸 개붕이들아

소셜커머스 이용하거나 아니면 야간에 타도 싸고. 아니 그냥 별로 안비쌈.

솔직히 그닥 안비싼데 무료셔틀도많고 작정하고 취미로하면 딴거에비하면 진짜 돈안듬 장비사고 시즌권이끝인데 장비도 싼거부터 비싼거 다있고

일단 글쓴이쉑은 스키장 제대로 즐긴적도없는 찐따일확률이 높고

3시즌째 시즌권쓰는중인 시즌권자로서 가장 가성비 넘치게 다니는법 알려드림

일단 자기장비는 싸구려든 비싼거든 하나쯤 맞추길바람

중고나라나 주변지인통해서 보드 세트파는사람있으면 하나사고 솔직히 장비병있는 사람아니면 장비 1~2년안에 바꿀필요 전혀없음

지금쓰는 부츠도 3시즌째고 데크도 욕심안부리고타면 3시즌도 넘게탈수있음 바인딩은 사실상 반영구제아이템이고

자차 있는사람기준

시즌권 웰팍이 내 기억으로 20만원 후반대에 나왔고 휘닉스파크도 30~40만원 내외였던걸로기억함

장비는 싣고다니면 되니까 락커 필요없고 올때마다 식비조금생각하고 숙박은 스키장 시즌방이나 다모토리같은 숙박하는데가면 2~3만원정도밖에안함

시즌권사면 리조트 할인권도주고 장비나 옷렌탈 할인권도 주니까 지인들 나눠주면됨

시즌권 비싸보이지만 1시즌동안 5~6번만와도 뽕뽑고 원할때 나왔다가 들어갈수있는거만해도 가치는 충분함

숙박은 스키장 시즌방이나 다모토리같은 숙박하는데가면 2~3만원정도밖에안함

자차 없는사람기준

자차가 없으면 셔틀타고다녀야하는데 체력좋고 힘도좋으면 매번 장비를 들고다니면되지만 아니라면 시즌권+락커 두개다 구매해야함

휘닉스파크기준 2인락커가 25만원쯤이었던걸로기억하는데 이거는 사서 다른사람이랑 반반같이쓰면되고 시즌권은 40중반쯤으로 기억함

이거만하면 이제 돈들어갈건 올때마다 숙박이랑 식비밖에없음

숙박은 위에 쓴것처럼 시즌방이나 게하,다모토리같은데 쓰면되고 아니면 시즌권사고받은 쿠폰으로 그냥 방잡아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