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 1,2 베가 시크릿노트(업) 베가 넘버 5,6등등은 좋았는데 베가 레이서 땜에 너무 이미지 말아먹음 여튼 과거부터 이력 잘 나열했네ㅋㅋ근데 모토로라 로고 ^^ 이걸로 쪼개는걸로 보이냐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망하기 직전에 만들어진 백아연2는 정말 명작임

아직도 꾸준히 나오는 최신커펌 올려서 서브폰으로 잘쓰고있다

내 친구 베가 레이서 썼는데 배터리 100에서 폰 떨구면 잔량 10 이하로 돼 있었는데

베가레이서2 6년동안 쓰면서 한번도 고장 안남

백아연 2가 갤투 이후로 내 최애폰이다

디자인도 좋고 내구성도 좋고 성능은 뭐 .. 삼십만원짤리라 보면 아주 좋었으니 ㅋㅋ

KDB 가 다 해먹었네

저건 좀 아닌데.

팬택의 매출 비중이 절반까지는 아니어도 수출 매출 비중이 꽤 컸었는데 마진이 짜고 영업이 어렵다 보니 수출향 접고

내수에 올인할려고 했는데, 마침 단통법 터지면서 내수 판매도 폭망해버리니까 안 그래도 간당간당한 회사가 훅 가버림...

여기저기 맞고 다녀서 힘든 친구였는데, 단통법이 카운터 날리면서 못 일어남.

거기서 끝난거고 SOLID까지는 그래도 뭐 핸드폰 만들어보겠다고 궁싯거리기는 했지만,

착한 텔레콤은 IM-100 판매할 때 많이 유통해준 회사인데, 그냥 브랜드명 엎어와서 쓰는거고, 제조와 관련해서는 1g도 관련 없는 회사임

베가 아이언2 잘 썼었는데 아쉬움

베레기 디자인은 좋았어

아이언2는 평타이상이였는데 전작이 다 쓰레기라서 아무도안샀음 ㅠ

베가 되게 잘썼다. 고장이 아니라 나날이 진보해가는 성능 때문에 폰 바꿨지만 한 번도 속썩여본 적 없음.

애플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겠지

백아연2 부모님 폰으로 바꿔드렸는데 고장없이 잘 쓰셨음

그리고 s7로 바꿔드렸지.

이번엔 뭘로 바꿔드릴까 고민중

Im 100 썼는데 폰은 1년만에 뒤지고 스톤은 지금도 씀

팬택이 망한 이유: 경쟁력이 없어서.

SKT, 삼성, 퀄컴을 상대로 협박하는 객기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시장경제의 승리다.

베레기 인식도 인식인데 당시 부실한 사후지원과 AS도 한 몫 했음. 당시 베가 포럼에서 열심히 굴러서 알지

무엇보다 보조금 존나 풀면서 버스폰으로 자리잡을 때쯤 일본 핵 두발 맞은 것 마냥 이통사 영업정지+단통법 콤보로 뒤졌음. 그때도 영업정지 소식 뜨자마자 어 이거 이러면 진짜 망하는거 아니냐고 얘기 돌았는데 ㄹㅇ 망함

베가 아이언2 ㄹㅇ 개명작 ㅋㅋ

근데 좆같은 아몰레드 써서 액정 병신 됨 ㅋ

남식이는 샤프 액정써서 무적권 세로줄 생기고 시발

엘지폰도...

백아연2 넘모 좋음 디자인 ㅆ상ㅌㅊ 각인 ㅆ상ㅌㅊ ㅠㅠ

아직 베가아이언 실사용하는사람 본적있음 ㅋㄲ

처음부터 병신TV같은 이미지여서 ㅂㅁ 줄뻔

저때 당시 핸드폰은 애플>삼성>LG>팬택 이런 정도

팬택 사장은 패기있게 신제품 시연회에서 애플을 들고 나와 비교해봐라. 우리는 한국의 애플이 된다고 개소리를 함.

껍데기를 골프체에나 쓰는 아이언 강판을 대고 금으로 도배하고 개지랄을 했음

하지만 한번써본놈은 두번다시 패택폰 안씀.

과거 팬택엔큐리텔이 셀룰러폰의 나름 강자였는데 CEO섹히가 시장상황을 파악못함

온가족이 갤럭시 쓰다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VEGA로 싹다 갈아탔던 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나 - 소리 안나옴. 이어폰잭 반응 없음

아버지 - 카메라 맛감

어머니 - 액졍 맛감

그뒤로 다시 갤럭시로 돌아옴

팬텍 개새끼맞음 2009년 사업축소가아니라

자금난에 큐리텔로 몰아넣어서 큐리텔 의도적으로 고의부도신청하고 손절한거임

저때 울아부지 회사도 손해 직살나게봄 관련회사였는데 큐리텔 잘라내고 손절하면서 돈못받아서

저 십새기들은 빨아주면안된다 애초에 sk텔레텍 인수할때부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이상주의자새기들이였어

아 5년 쓴 내 베가 R3가 생각나는구먼

베가 아이언 1 2 랑 베가 시크릿업, 노트는 지금 생각해듀 꽤 잘 만들어졌돈 폰..

스카이 휘파람 거울폰 ㅋㅋㅋ그걸 중1때 처음시작해서 쭈욱 베가아이언 까지쓰고 갤놑신세계 접한후 계속 갤럭시만씀

첫 프마트폰이 베가 넘버5, 베가 아이언, 베가 아이언2... 피쳐폰도 다 스카이 썼고. 팬택빠였는데 너무 아쉽다

팬택은 잘나갈땐 좋은고객이었지만 좀 힘들다고 싹다 거래끊고 연락도 안받고 좀 힘들었음

좆소의 비애지만 쟤들은 좀 심했음

마지막 과정 대충 떠올려보면

우선 베가레이서라고 하면 아주 안좋은 타이틀 다 붙이고도 부족할 정도로 그냥 총체적 난국으로 인식이 최악이었음

또, 폰팔이들이 가장 사랑하던 폰이 베가들이었음

1. 싸게 사서

2. 존나 비싸게 판다

이 기본원칙에 최적회된게 베가였거든

그래서 할아버지할머니아줌마아저씨 등등 말도 안되는 가격에

베가를 사게됐고

반면 젊은층은 싼맛에 사는 폰이 베가ㅋ

그러던 와중에 "단.통.법"이 등장해버림

베레기로 당한 사람들 두번다시 베가 안사지

할머니할아버지아줌마아저씨도 한번씩은 디어서

등 돌렸지

젊은층에선 싸게 사던걸 정가주고 살 순 없지!

단통법의 파장이 쓰나미로 돌아온게 펜텍이라 봐도 무방ㅋ

백아연 특)호두 깰 수 있음

백아연 2 되게 오래쓰고 있었는데

펜텍에서 전화와서 제발 폰좀 바꿔달라고 이제 as센타도 없다고 막 이래서 바꿨음;;

아임백 스톤 아직도 쓰는 중 음질도 짱짱하고 자면서 충전하기도 좋음

동생이 베가 레이서 쓰다가 몇 달 뒤에 다른 폰으로 바꾸면서 나 줬는데 왜 바꾼지 알겠더라 역대급 쓰레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