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ㅋㅋㅋ 니 남친 들어왔다 ㅋㅋㅋㅋ

유부남임

큰실수를 2개나 하셨네...

백인들은 추운지방이나 더운지방이나 비슷하잖아. 똥남아는 걍 좆같이 생기게 진화해서 코가 그런거임

흑인도 넙데데하다 기온문제로 적응한게 맞긴함 백인도 넙데데한애들있어

아마 반대로 백인들이 추운데 살아서 코가 높게 진화한 걸거다. 숨쉬는 공기를 데우려고

자랑이 아니라 진짜야...

응 당연히 진짜겠지 ㅎㅎ 나는 우리 쓰니 믿어! ^^

네 ㅋㅋ

ㅅㅂ 나는 친구들이랑 베트남여행갔을때 뭔 계획짠애가 전부다 유적지나 박물관 답사만 5일내내 일정잡아서 존나 재미없었는데.. 기껏해봐야 갔던게 맥주거리 딱하루가서 맥주마신거... ㅅㅂ 급급하게 클럽 비스무리한데라도 찾을라했는데 친구들이 반대해서 걍 맥주만 마시다가 끝남

하노이?

하노이 호치민 이런데 갔었음. 참고로 공항 오갈때 빼고는 그어떤 이동수단도 안탔음. 공항에서 올때 택시사기당해서 그뒤로 절대 아무것도 안탄다해서 5일내내 50여키로미터 걸어다님.. 애초에 숙소도 매번 달라서 베낭여행으로 짐 항상 다들고다녔는데 개빡샘..

일부러 고생하는거 좋아하는게 아니면 진짜 너무 모르고갔네... 베트남 맛있는것도 많아서 하루종일 먹을것만 먹으러 다녀도 될정도고, 남자끼리가면 유흥쪽으로도 재밌을텐데. 퇴폐업소도 많이 있지만 그런거 말고 그냥 밤에 사람들 많은데 가서 놀아도 재밌고. 마사지도 우리나라 반의 반값밖에 안해서 피로 풀기도 좋고. 쫌만 알아보면 좋은 여행될 수 있는데 아쉽다.

모르고 갔다기보단 같이간 애들이 불교신자 도있고 막 베트남에 무슨 절같은데가서 절하고 그러던데 ㅡㅡ 박물관만 가고 유적지만가더라 그런곳만 풀코스로 예정잡고 다돌아다님 5일동안 ㄷㄷ

그건 같이 간 너가 잘못이다. 그 친구들 욕할게 아니야. 친구가 계획짠거 확인도 안해봤나보네. 돈주고 가는 투어도 일정은 확인하고 가는데.

난애초에 해외여행 안좋아함. 여행자체를 싫어해서 회사에서 가자고하면 그냥 돈만내고 억지로 따라가고 친구들이 가자고하면 돈만내고 억지로가고 여친이 가자고해도 돈만내고 억지로감.. 그정도라 계획도 전혀안짬

베트남 어느 도시 어느 클럽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다음엔 베트남 여행간다 기다려라 베트남

오ㅐ 두세달만 사귀었나요

세달째에 여자가 임신해서

걔는 한국에서 어학연수받는20살애였고 어플에서 만났어

키도크고 예뻐서 친구들한테 자랑도하고 그랬지

근데 걔가 ㅅㅅ가 싫다는거야

나는 괜찮다 괜찮다 이해해주는척 했지

그러고 어느날 우리집 초대해서 침대서 뽀뽀하다가

서로 격앙돼서 폭풍키스하고 내가 못참고

걔 윗옷 벗기려는데 ㅅㅅ싫다며 못벗기게 하는거

존나 졸르고 애원해서 겨우 벗기고

꼭지 존나 빨아재끼다가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살살 어루만지다 결국 바지 벗기려고할때

얘가 큰소리로 오빠 안되 이래서

흥떨어지고 기분 좆같아서 몇주 뒤에 내가 헤어지자함

1줄요약 ㅅㅅ거부해서 헤어짐

ㅅㅅ 했으면 베트남 사위 될뻔했네. 걔들 부모가 칼들고 한국까지 쫓아왔을거다.

그나라 한국보다 더 보수적이냐?

태국처럼 개방적이지 않음?

베트남도 유교국가였고 과거시험 봐서 출세하고 등등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음. 그래서 동남아 국가지만 교육열도 높고 이름도 한자 쓰고 (지금은 흔적만 남았지만). 우리나라 70년대하고 21세기가 섞인 묘한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