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부대마다 다름.

난 포병연대 운전병이었지만 그냥 본부에서 포병대대로 파견만 나갔음.

그래서 견인포는 만진적도 없고, 훈련가면 노터치라서 개꿀이었고.

ㄹㅇ 부대마다 다른게 운전병임.

사람없으면 운전병을 포수로도 쓴다

일단 나는 포병연대 본부 소속이라 포수될 일도 없었고,

우리 부대의 경우 견인포만 끄는 포병대대 운전병도 포수로는 안썼음.

나도 운전병을 포수로 쓴다는 이야기는 소문으로만 들었음.

편했겠네..

군번도 졸라 잘풀려서 ㄹㅇ 개꿀빨았음.

친구들한테도 나보다 개꿀빤 놈 있으면 나와보라고 자랑함.

90mm출신이다. 90mm무반동총도 도 개꿀이다!!!

그거 진짜 어떰? 난 k3 사수였는데 90mm 간지나보이던데

90mm는 사실 4대 꿀보직 화기중 하나라지...빡시지.게다가 90mm는 파견이라 훈련시 소총중대로 배속나감

보병이 산타면 산타고 강 건너면 강 건너고..타중대 파견이라 중대장이 짬 존내시킴ㅡㅡ방어훈련하고있는데 90mm들고 첨병나가래 미친넘이ㅡㅡ90mm는 신이버린 화기라고도 하지...ㅋㅋ

그럼 k2 따로 90mm 따로 들고 댕기는겨?

분대장이랑 탄약수는 k2쓰고 사수 부사수는 k1썼지~

90mm는 어깨에 메고ㅋ 부대 분위기 좋으면 직책 상관없이 돌아가면서 메고~

추가로 행군할때 군장이랑 90미리 같이 드는 경우도 있다구 ~

방열덕분에 디스크생김 ㅎㅎ

앙 FDC

부럽

견인포랑 자주포 둘중 고르라면 자주포가 낫다 그래도

아니 그건 비교대상자체가 안되지ㅋㅋㅋ

포병인데 자주포가 아니다 , 자살해야지

https://www.instagram.com/_yunvely_96/

ㄹㅇ 포차위에서 잠드는순간 같은포반 선임들 전부한테 개쌍욕 처먹는데ㅋㅋㅋㅋ

ㅋㅋ 나 병장때 일병애들 편하게 자게 냅뒀는데 자대 복귀하고나서 상병애들이 진짜 미친듯이 털더라 개꿀잼

저 설명은 주인공 삼촌피셜인데 주인공 삼촌은 무슨 보직을 물어봐도 꿀보직이라고 함. 저 뒤에 진짜 견인포병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줌. 제목은 백발백중

오우 쟈키좀 해본 놈인가?

어어이 지원과 일좀 해본 놈인가

105는 발로 차면 10밀씩 돌아간다며?

안해봐서모름

예비군때 딱한번해봤어

셋이면 되겠던데

아 그냥 105밀 작다고 놀리는거임 ㅋㅋㅋ 나도 155 견인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