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3 아니고 회상3임

이것만 보면 김태원이 아주 소인배인데...

그냥 돈보다 자존심이었네 안맞는 사람은 계속 안맞지

걍 평범한 두 대한민국 꼰대끼리 싸운 이야기

악보를 손에 쥔 사람으로써 천재적인 번뜩임은 있었으나 아집에 갇혀 힙해도 너무 힙했던 김태원..

희야3x 짤에도 회상3 라고 있는데 근대 보통 밴드들의 보편적인 고민이 아닐까 싶음

대부분 연주자보다 보컬이 주목을 받다보니까 거기다 김태원이 작사 작곡 다했다면 화나긴 할듯

희야3이 아니라 회상3

둘다 이해가 가네 근데 첫번재 분열 때는 김태원이 다른 멤버들도 생각해서 좀 공연도 뛰고 하지 자기야 저작권 수입이 있겠지만 다른 멤버들은 진짜 세션맨 처럼 수입이 적잖오... 나이트나 작은 무대 공연 무시못하는게 한 두곡 부르러 가도 인지도 낮은 가수들도 기본이 200~300임 인지도가 높을수록 비싸지는데 자기 자존심 때문에 다른 멤버들 배려 안한게 좀 있구만

저것도 옛날 이야기.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 등 한창 방송활동할때 밝혔던 그 시점에서도 과거의 이야기들이고 잘 지낸다고 했음.

이해는감 ㅋㅋㅋ

난 이승철이 나쁜넘으로 알고있엇는데 김태원이 완전 소인배에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사람이었네. 그렇게 지 고집때문에 10년이나 고생하고, 밴드원들도 10년간 힘들게 살았을텐데 어차피 떠날 사람이랑 하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부활이 꼭 앞으로 가야만했나?? 당연히 잘 팔리는 이승철을 앞으로 해야지.

진짜 김태원 잘못봤네. 방송에서는 왜 이승첳을 개슈키로 만들었던거지?? 감성팔이 나와서 하길래 ㅅㅂ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김태원이 속좁은 인간같이 글을썼네..

이승철 인성 개터진거 그때 음악 아는사람들 다아는사실인데.

당시는 지금처럼 저작권 개념이 강하지가 못해서 음반팔린거로는 수익이 미미했음.

방송에서 트는건 저작료가 거의 안나왔음. 김태원 존나힘들때 처다보지도ㅜ안았음.

부활때부터 지가 객원이었으면서 김태원이 자기밑으로 온것처럼 이승철 허세지랄떨다가 싸우고 나가서는 차음에ㅜ허락도ㅜ안받고 희야 마지막콘서트 처부르고ㅡ다니다 뽀록나서 허락이랍시고 돈 조금 준게다임.

그거로 뜨고선 연락한번 없다가 자기 밑천 다드러나니까 또 꿀빨아처먹으려고 김태원한테 연락한거. 그때 사랑할수록 완전 개대박났을때. 그노래 부른가수 음반 내기직전에 죽었는데 대박조짐있으니까 자기 달라고한게 이승철임. 당연거절.

세월지나고 서로 나이도 먹었우니 대화합 차원으로 네버엕딩스토리 주니까 또 자기 앞세우는 개바릇 남못주는 이승철 또 부활 김태원이 지 따까리라 그러다 개터진거임..

그냥 말 그대로 자강두천이였음

근데 이승철도 전과9범에 대마초 2번피우다 걸리고 음주운전 때문에 면허취소된거 보면 참 골때리긴함

뭐 김태원만 잘못한거처럼 써놨네

이승철이 말도 언하고 자기노래처럼 부르고 다니다 걸린게 더 많은데

그리고 저작권수입 그때는 인정도 잘 안해줬음

김태원이 고집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이승철이 등처먹은게 더 많음

짤시발 걸레짝도 아니고 뭐이리 덕지덕지 붙어있냐 ㅋㅋ

간결하게 설명하면 정신병자 vs 인격파탄자

부활은 락밴드고 당시엔 락밴드가 예능 나오기만 해도 욕 쳐먹는 상황에서

나이트 공연을 한다? 그럼 부활 자체가 없어지는 상황임

설명을 개같이 해놨네 진짜 ㅋㅋㅋ

김태원이 예능 안하려고 안하려고 하다가 진짜 굶어죽을거 같아서 자존심 다 버리고 라디오스타 한번 나갔다가

역대급으로 터져서 부활 머리채잡고 지금까지 끌고 온건데 참 설명 그지같이도 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