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얘기임

간디는 대머리잖아

간디는 로리콘임

간디가 지금 나타났으면 페도새끼로 찍혀서 바로 매장당하지

간디는 걍 로리콘에 개새끼에 꼰대에 총집임

김구랑 비슷한 케이스

인지편향 ㅎㅎ 예 ㅎㅎ

ㅎㅎㅎ예 ㅎㅎ

펴현 마음에 든당

쟤 반건조 오징어 닮지 않음?

거기 많은게 적힌건 맞지만 세상만사가 거기있는건 아니란다

환경보호를 외치면서 드러나는 이중성을 이미 본문에서 다 열거를 해줬는데?

그레타가 플라스틱 전면 금지하자 했음? 그리고 태양광 요트 타는게 왜 도대체 문제가 되는거? 비행기 타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태양광 요트 탄것이 그레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도대체 어떤 모순점이 있다는거? 기후변화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대책마련하자고 발언하는거지, 쟤가 플라스틱 쓴다고 그 주장이 흐려짐?

어.. 흐려짐..

환경지키자는거랑 일회용품은 이미 충분히 모순 아닌가?

환경보호론자들은 완전히 땅굴파서 살아야만 그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건 아니지.. 내 생각엔 저 나이대 친구들에 비해서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충분히 환경 친화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같은데 말야. 충분히 환경적 삶을 추구하는 청소년이 기후변화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는게 모순이라 안보여짐. 그리고 저 사진 한장으로 저 친구의 노력을 재단할수도 없는 것이고.

일회용품 안쓰는게 땅굴파는것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적어도 환경을 위해 채식을 하고 비행기 대신 태양열요트를 사용하는것보다 일회용품을 자제하는게 더 공감되고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싶으요.. 저 나이대 친구들 중에 실천 가능한 범위라고 했는데.. 저 나이대 친구들 중에 요트로 대서양횡단을 실천할수있는 아이가 더 많을까? 일회용품을 가급적 안쓰는걸 실천할수 있는 아이가 더 많을까? 환경적 삶을 선도적으로 추구하는 청소년이라는 이미지를 얻기위해 저런 거창한 태양열로 대서양횡단 퍼포먼스야 자기돈으로 하는거니 뭐 상관없긴 한데 그것과 동시에 보통 사람들이 실천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하는 일회용품 안쓰기같은것도 충분히 실천할수잇는거 아닌가..

뭔가 큰거는 A를 얘기하는데 정작 소품들은 A를 얘기하지않는것같아서..

이건 여권신장을 위해 시위도 열심히 참가하고 퍼포먼스로 신문에 나고 기업마다 감사도해서 유리천장도 부수고 대통령한테도 여성문제 해결해달라 외치는 남자정치유망주가 정작 집에가서는 와이프한테 밥차려달라 옷다려달라 하는 그런 느낌인것같아서..

태양광 요트는 욕 먹었던게 그렇게 비행기 욕 하면서 건너놓고 막상 회수하려고 선원들 비행기로 불러들인 아이러니한 상황 + 복합적인 뒷배경

환경보호를 외치면서 환경에 더 큰 해악을 끼치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아무렇지 않게 쓰고, 환경보호를 외치면서 비행기 타는 사람을 욕하는데, 너는 어디 미국 출장/여행갈 때 태양광 요트를 탈만한 시간적 여유나 금전적 여유 둘 다 있어?

노이즈 마케팅이라면 성공이지만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적 대응이 극히 어렵고 복잡한 문제인데 그런걸 다 무시하고 세계 정상들한테 공격적으로 소리만 질러대는게 결코 좋아보이지 않음

세계무대에서 대단히 복잡한 문제를 해결 못한다고 열내면서 큰소리 치는 모습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가 연상됨 트럼프가 쟤를 그렇게 싫어하는게 그 묘한 동질감 때문일지도 모르겠음

노이즈 마케팅이지 뭐

환경 문제가 해결하기는 힘든 문제라고 해도 목소리를 못낼것까지는 없지 그래도. 너무 급진적이라 비판하면 수긍하겠지만 저 여자애가 외치는 목소리가 충분히 공익을 위한거란건 변함이 없을것같아

알바인가 시발 ㅋㅋㅋ 이런새끼들 어디서 튀어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