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가 미아내~

이거 성적에 따라서 갈수있는 직업이 나뉘던데

우리 70년대에 독일 광부랑 간호사 갔던거랑 비슷하지 뭐

깜씨! 저기 뺀찌 가져오라고 뺀찌!

아 그래서 다들 날아다니는구나;

같이 공장에서 일하던 스리랑카 형들 정말 착했다...

배려받은거 고마워서 치킨 자주 사줬는데

지금 이글 읽어보니 여전히 지금도 후회감 안든다.

나름 ㄱㅊ아보이는 시설같은데? 단순 야가다가 아니라

기술직 가는거아님?

인력 수출하는가보네

근데 저런거 통해 오는 사람은 취업비자에 정식루트로 취업하는거니 막 대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글씨 작은것도 훈련이야 쒸벌?

외국인 노동자 사이에도 경쟁이 있겠구나

힝....미안해....

다른나라에서 그 구르카 부대원으로 들어가려고 훈련하는 영상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미안해가아니고 재내는 여기오면 로또맞는수준인데;; 중국 행님이 비자없이 불법으로 브로커통해서 취업하고 30프로 때주면서 최저시급받으면서 일해도 중국서버는거보다 더많이벌어서 싱글벙글하던데 스리랑카는 머 시발 말다햇지

금수저들이 흙수저 보면 이런 느낌일까

이 개 좆같은 헬좆센에 오려고 저런 수고를...

짱꼴라년보단 나을려나...

ㅋㅋ 스리랑카에서 프로젝트 중인데 여기 애들 월급 한화로 20만원~30만원정도 함. 이것 마저도 일자리 구하기가 힘듬. 그래서 기를 쓰고 한국와서 일하려고 하는거고.

나 공장에서 알바할때 동남아에서 고등학교 수학선생했던 사람이 공장에서 일하더라

왜 왔냐니까 공부 빡세게해서 수학선생됐는데

집에서 공부안하고 놀던 사촌동생이 한국에서 6년일해서 마당넓고 수영장있는 2층집 짓는거 보고 현타오고 충격받아서 왔다더라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우리 할아버지 세대들 독일 탄광 노동 선발할 때 저런 분위기였을려나

진짜야 낚시야??

어이 핫산

7년전 만난 다누쉬카형 그립네.. 잘지내지?내 갤스2잘쓰고 있지?

뭔가 미안해지네..

스리랑카 1인당 gdp가 4,000불임.

우리랑 거진 7-8배 차이인데 우리로 치면 평균월급 200의 7배 정도 한달에 월급 1,400주는 나라가 있다고 하면 저거 몇 배로도 구를 사람 널렸지.

그렇게 보면 쉬운 거임

한국인이라고 치면 월 2~3천 받는건데

미안할게 뭐있음

여기는 헬좆선인데 저기는 진짜 헬 인것

오 굉장해 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2년씩은 훈련 받고 공장투입하는 우리가 더 굉장해란 생각이 드네 ㅋㅋ

힘들게 사네....

저나라에서 선생님 은행원 이런거하던 사람들도 돈벌려고오더라 ㅠ

ㄹㅇ이야???

편의점 알바할때 막노동오는 한국아재들은 진짜 개극혐이었고 같이오던 외국인아재들은 졸라 매너좋았음 , 인생 최대업적이 국적인 아재들 거들먹거리는거보고 한숨만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