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쉑 게장갖고 어림도없음

살았어도 희망이란 이름의 고문뿐

14까지 셀수 있다니 대단해

나무에 나오는 단편 생각나네

4도 세는데 기왕이면 5도 세주자

6은 왜 안세주세요?! You fuckin racist!!

정의의 사도로 널 용서치 않겠다!

사도.... 밥좀 사도.....술좀 사도...

사이코패쓰 죽은게 왜 슬픔??

무슨뜻이ㅁ?

생각할 사 애도할 도

난 용의자 X의 헌신보고 헌신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했지..

누군데??

임용한 박사

ㄹㅇ 개꿀잼임 ㅋㅋㅋㅋ

근데 다 개소리인게 문제

뭐 조선왕조 문제점을 꼽는다고?? 세조개새끼부터 외치자!

관우 제갈량으로 싸우는 건 삼국지 팬덤 기본 스킬인데

맘에 안들면 전문가라도 허접취급당하는게 놀라울뿐

관푸치노 밈이라도 밀었나 왜

내가볼땐 빨꺼빨고 깔꺼까고 중립적으로 잘한거같던데, 제갈량 뭐 했다는거 저 교수가 '그거 다 뻥이야 뻥'하면서 웃었던게 맘에안들었나봄... 팩트좀 말했다고 욕먹고있는거보고 헐 했지

소설기준이 아닌 정사 기준으로 설명했다가

허준이랑 같이 방송 한

조선인 식사대접 토크때 보면

저 교수 가장 특징 잘드러남

이분이 과장해서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아닌건 아니다 뻥이다로 바로 묵살시킴

그리고 그러한 기록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당시 시대상에 입각한 설명이 아주 예술임

나도 촉빠지만 불편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교수 입담이 넘 좋아서 다른것도

보는중 ㅋㅋ

서주대학살 옹호?? 정도가 저 교수 얘기중 논란거리가 될 법한 거

뒤'지게 주'기고 싶었나보지

자결하라해도 안하고 왕세자를 참형이나 사약으로 죽이자니 그건 법도에 어긋나고

그래서 손안대고 그냥 죽도록 뒤주에 가둠

왜 죽이려했어?

현대기준으로 말하면 사도세자는 학대받아서 정신병걸린 사람임. 그래서 영조는 저걸 왕으로 만들 수 없고 그대로 냅두면 정조의 흠이 된다고 판단해서 죽였음.

아무리 왕세자라도 칼들고 침전 찾아가면 답없지

영조가 너무 들들볶아서 미쳐버렸음

꺼라위키에서 인용한 실록이나 사서만 봐도 얼마나 볶아댔는지 알 수 있음

다 큰 다음에 회사 상사가 그랬어도 돌아버렸을텐데 유년기부터 아버지가 그랬으니..

세자이니 어디 다 팽개치고 런할수도 없는 입장이고 말이지

암튼 그것때문에 나중엔 정신질환이 와서

시녀들 궁인들 두자리수인가 세자리수로 죽이고 자살하겠다고 우물에 뛰어들고..

영조한테 욕도 하고 암튼 이상한짓 나쁜짓 많이많이 함

그래서 죽이려했지. 후손이 없었으면 모를까 어린 손주(정조)가 싹수가 보였고 영조는 정정했으니까, 쟤 쳐내고 얘를 잘 키워보자 한거지.

어렸을때 심하게 갈궈서 조현병같은 정신병 생김. 손주머리가 좋은게 보이니까 죽임

영화 사도 보셈

그러니깐 왜 하필이면 뒤주냐는거지. 땅파놓고 가둬놔도 되고 방에다가 가둬놔도 되고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필요했겠지 자극적으로 죽여서 왕세손 동정론 필요했을수도 있고 자세한건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