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그 부브리크 이레크시온, 디스그라세

Humiliation

옆팀 부사수 190인데 씹멸치에 찐스멜..? 나니까 옛말에 허우대만 멀쩡한놈 이라는말 생각나더라; 사람들도 조금씩 무시해서 불쌍,,ㅜ

나는 여태까지 군대에서 190대 2명봤는데한명은 멸치였는데도 얌전하고 점잖은사람이라서 터치할엄두도안나던데

그 키 큰사람만의 아우라가 확실히있긴함 ㄹㅇ 근데 생긴게 조금.. 좌지우지하는듯.. 난 그사람이랑 마주칠일이 별로없는데 담배필때 다른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조금씩무시하고 그러더라.. 사람이 순해서 가만히 잇는건지..

피아니스트 영화 주인공도 키 엄청 큰데 순해보임ㅋㅋ 그런 이미지인가

ㅇㅇ근데 애드리언 브로디보다 한 5배정도 좀.. 더찐따같아보임..ㅎㅎㅎㅎㅎㅎ;;

난 거인소대라 190 5명있었고 대부분 180 넘음 근데 190짜리 1명빼고 허리나 다리 장애있어서 좆밥같아보이긴 하더라 케바켄데 좆밥 190도 많음

거인소대는 뭐야 돼지소대는 들어봤는데 ㅋㅋㅋㅋㅋ 논산같은데 가면 키큰놈들도 몰아놓음?

씹멸치면 좀 다르긴 함ㅋㅋ

키커서 아우라 느껴지는 것도 사람따라 다름.

군대 있을때 188짜리 개씹씹십씹관병세끼 있었는데 멸치세끼가 키만 커서 턱 치켜올리고 눈 부릅뜨고 거신마냥 오다리로 뒤뚱뒤뚱 걷는거 보고있으면 아우라고뭐고 한숨만 나옴

우리 중대에도 190짜리 관심병사 있었는데,애가 등빨도 있고해서 갓들어온 신병들은 무서워해도 애가 워낙 폐급이라 한달짬만 먹어도 다 무시함

???

박고 싶단거?

무슨 근무였음?

후반야 끝나고

아 그럼 내가 아는 사람은 아닌가봄

후회 ㅇ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