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진순콘)

근데 진짜 취향을 타서 그렇지 맛있긴 함

받아주는놈이 더 나쁜놈이랫어;

신라면 먹으면 늘 배아팠어.

끊고나서 알았어.

나도 딱 그 느낌

아무 맛도 없고 라면스러운 맛도 안나고 걍 맵기만 해

오뚜기 중에 유일하게 싫어하는 라면

ㄹㅇ 존맛이더라

걍 다 처먹는 거잖아 미친놈아

오뚜기도 해피라면이나 민생라면같은 저가형 오라면이라는 제품 출시했는데???

그건 그럭저럭 싼맛에 먹을만하지만 해피라면은 면발 국물 모두 최악이었어. 한두달만에 단종되었을걸?

해끠라면팔던데

그냐? 엄니가 편의점하는데 나오자마자 얼마 안되서 금방 발주창에서 사라졌거든

ㅇㅇ 엄니가 지난주에 세일한다고 사오심ㅋㅋㅋㅋ

많이 먹어ㅋㅋㅋㅋ

근데 신라면 별로고 오뚜기가 맛있는건 맞음.

선동이 아니라 진짜 오뚜기가 맛있음 ㅋㅋ

ㄹㅇ 자료에 대놓고 누적매출액이라고 적혀있는데 라면 점유율이랑 뭔상관인지. 빡머갈들 진짜

1.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신라면은 그 단독제품 하나 점유율만으로 삼양, 오뚜기 등 업체단위 라면들 점유율을 압도할 정도였다.

2. 저건 '각 년도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 이라서 각 연도마다 어떤 회사가 잘나갔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2018년도는 오뚜기의 3분기까지 매출이 농심보다 높았다 = 오뚜기 제품이 잘나갔다.

3. 예전엔 신라면 단일 브랜드만으로 오뚜기/팔도/삼양 등 회사 단위 점유율을 쌈싸먹던 신라면이었는데, 농심의 다른 라면까지 싹 포함한 매출에서도 오뚜기가 이겼다면 무슨 뜻이겠냐

그 라면시장 꽤 감소하고 오뚜기 사방팔방으로 다른 제품들 존내 만들고 풀어서 이긴건데 뭔 헛소릴 이리도 장황하게 적냐

1.현재 오뚜끼 라면은 오뚜기 영업이익율 까먹는 사업인데;;;

2.오뚜기는 라면류 사업매출이 1/3임

작년 오뚜기의 성장은 즉석식품 가정간편식 성장+2017년 소스류 투진 성공으로 매출액성장한거임

3.2018 농심라면은 전체 라면매출액의 58프로인데 ?

4.오뚜기는 오뚜기 라면 사업의 낮은 영업이익률로 오뚜기그룹 주가를 발목잡고있다는 평가도있고 2018주가 91만원까지 올라갔던게 2019 현재 52만원까지 떨어짐

어떻게 저 그래프를보고 3번같은 결론을 내리지?

msg 안넣고 나서 그맛 안남

아직 너구리 사리곰탕 짜파게티는 분야 압도적 1등이지

짜파게티는 그렇다쳐도 나머지 두놈은 농어촌 전형으로 1등 아니냐?

타사에서 오동통면이니 해물짬뽕이니 유사 너구리 조무사 자꾸 내면서 견제하고있고

사리곰탕은 유사제품들 나와서 비볐다가 박살나고 혼자남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