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이 사람 때문에 힘 얻어서 열심히 사는 사람 많아졌다는 짤인데 요즘 근황이 어찌됐을라나.. 뭘 하든 성공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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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는애
쓸때없는 난민수용정책말고 소년소녀 가장애들좀 지원 빠듯하게 해줘라
착한어른이
빠듯하게 해주고있음. 최저임금 가깝게 생활지원금 나오고, 전세자금, 교육/의료 지원금도 나옴.
오징오징
ㅋㅋㅋㅋ난 초딩때 소년가장으로
a4로 만든 밥쿠폰 열몇장이랑
사용가능한 인근 자장면가게 주소목록만 받은적 있는데
그것도 멀고 주소 못찾아서 안가고 굶음
병신이었네
깨우치다
어릴 때 분식집에서 친구들이랑 다 돈대고 계산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무슨 종이로 아줌마한테 주길래 아줌마가 걔만 예뻐해서 돈 안 받고 주는 줄 알았었음
헤르미온느
열심히 살았나보네 대견하다
아르피쥐
배달되는 지자체 많은데 배달 시도는 안해봄?
오징오징
도시락배달? 그건 모르겠고 걍 동사무소에서 a4용지 잘라서 쿠폰이랑 주소만 줌. 존나 옛날이고 어릴때라 잘몰랐지.
그래서 주소보고 찾아 다니다가 힘들어서 그냥 집에 갔던거같음. 그 당시엔 너무 먼곳이라 무섭기도 하고 찾다가 해지려고 하니까 겁나더라. 옛날 주소라그런지 길 물어봐도 다 모르고
그때는 물어볼 어른도 없고 컴도 폰도 없었음. 주소보는법은 커녕 집주소도 몰랐을때ㅋㅋ
쿰처억
문제는 그 제도가 홍보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거같더라... 정작 그런거 필요한 사람들은 잇는지도 모르는경우가 개많더라고
우리집시꺼먼개
그런 제도 홍보에 돈 쏟았으면...
언론들도 돈 안 되는 거라 생각하는지 기사도 안 내고...
대진대신천지동아리소속여호와의증인
지원해주니까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는 10억 집 가진 애들 푸념글도 올라왔잖아 ㅋㅋ
글제목도 도둑 맞은 가난이었던가 ㅋㅋ
마법부오러사무국장
이사람은 ㄹㅇ 뭘해도 잘되어야함
핑크색스핑크스
근데 세상이 참 개좆같아서 그렇지가 않더라 ㅋㅋ...
GodKimchi
강아지 자지 같은 세상
목공수
저 사람은 진짜 잘됬음 해
아지형
쟤
발바닥각질
그 동행프로그램에서 동생놔두고 군대가는 그사람도 궁금하긴하네
고렙페티쉬
우리 누나 보는것같네 ㅅㅂ ㅠㅠ
슝슝
잘해드려라...
고렙페티쉬
구라야!
슝슝
???
케이크
헬NOGADA
누나 이쁘냐
크리스티아누호날두
처남?
플라톤
ㅠㅠ
조조할인킹
대체 어떻게 된 사고방식이면 이혼했다고 애 셋을 홀랑 버리고 가 쓰레기같은 놈. 부모 둘중 한사람은 제정신이어야 할거 아냐.
ㄹㅇㅍㅌ
나중에 보험금 타먹으려고 얼굴 비치지만 않았으면
용산본부떠나고싶다
하류인생들끼리만나서 애싸지르면 저런꼴남ㅋㅋㅋ
던더미플린점장
저게 진짜 좇같은게 뭐냐면 아버지가 애들버려도
호적에 그대로있어서 지원도 못받는다
ㅋㅋㅎ
군대안갔다는거 보면 호적판거 같음
못팠으면 가야됨
알로에튀김
레알 이런애 군대보내면 안됨.
레후리콘
에휴.... 진짜 고등학생때부터 부모 역할을 맡게됐으니
진짜 부모새끼는 능력도 없는게 왜 애셋을 싸제껴가지고
매봉
이런 소년소녀가장 후원해주는 단체중에 어디가 제일 믿을만하냐
아카이브원
단체는 못믿는다 그냥 단체는 소개정도만 받고 다이렉트로 돈 꼽아줘야한다.
뿡빵뿡
후원단체 이런데 믿지마셈
유명한 애들말고도 소소하게 후원단체하는 애들도 시간지나면 건물부터 올리는 새끼들인데
정말 돕고 싶으면 번거로워도 걍 직접 다이렉트로 후원하는게 나음
물론 도움 받을 사람도 자존심이라는게 있으니까 조심조심 물어본 뒤에
다람쥐060
아직도 우리나라 단체를 믿으려고 하는친구가 있다니.. 우리나라에서 단체는 돈벌려고 만들지 그외에 이유는 엄따
프로사업가
동사무소 찾아가셈
매봉
한국에서 안 살아서 불가능. 송금해줘야함
정신이혼미하다
나 주면 내가 대신 전해쥼 ㅎㅎ
농림부정관정
후원단체 후원금이 가장들에게 돌아가는 비율 20퍼 이하라고 들었음
진보멸치
개깜놀
남의 인생을 얼마나 안다고 훈수질이냐
민트초코찌개
사회 현실이 저래서 저렇게 살고 있는거지 ㅋㅋㅋ 불평도 하지 말라고? 무슨 이런 노예근성이 다 있나
묵언수행중
용산본부떠나고싶다
딱 조선말에 친일파들이 하던말이네 ㅋㅋㅋ
딸기와플
면제 쌉인정
개장
ㅜㅜ 힘내새요재발
크리스티아누호날두
와... 시.. 예전에 봤었던 글인데 저거 보고 힘 얻었었지
또 힘 얻고간다
산적조커
요즘 뭐하실까 궁금하네
블랭키멍멍
혼자 10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는 진짜 처참하게 지냈었는데
저것보다 훨씬 심했었다.
그뒤로 결혼도 하고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도 잡고 잘살고 있는데
재작년인가 ? 롯데타워옆에 롯데몰엔가 갔다가 다이슨 행사하길래 생각없이
응모했는데 그 사람 존나 많은데서 내이름 불리더라
그때 진짜 집살때보다, 차살때 보다 기분이 더 좋더라..흙수저 시절 기억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청소기 100만원하는거 살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그치미쿠쨩
이 씨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