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 처음 알았네 ㅠ

미더덕은 회로먹는게 진짜임.

멍개 비슷한 맛이 나는데, 더 진한 바다향과 달달함이 있음

에초에 홍합을 먹어본 사람이 거의 없을걸?? 강원도가면 섭탕이라 그래서 홍합탕 파는데 진짜 홍합은 존나 큼 ㅋㅋ

날치알 잘 살펴보면 크기랑 형태가 조금 다른게 섞여있음

터뜨려보면 탄성도 촉감도 다르고

도가니탕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상관 없지 않냐? 다 맛있는데

난 지금까지 하나도 몰랐다.

뭐여 시벌 내 돈 돌려줘요

원래 홍합을 안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진짜홍합보다 저 가짜 홍합이 내 입에는 더 맛있었음

진짜는 알맹이에 털도 나있고 질기고 그럼

싼 일식 회덮밥에 깍두기 모양으로 올라간 회도 상어고기 엄청 싼거라더라

오만둥이 맛있음

와 미더덕 씹는 느낌 너무 좋아해서 보이기만 하면 먹었는데

진짜 미더덕을 먹은적이 한번도 없는거네

열빙어 맛있어

날치새끼들 존나 문란하네

알에서 날치도 나오고 열빙어도 나오고 ㅉㅉ

오만둥이 으깨서 라면에 넣어주면 존나 맛있음 가격도 개쌈 ㅋㅋ 990원 ㅋㅋ

근데 미더덕이나 조개 같은거 맛있냐? 나는 바다냄새 비려서 못먹겠던데

거기다 미더덕이나 조개, 갑각류 같은것들 바닷속에서 뭘 주워먹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손질하긴 하겠지만 거의 통째로 조리해서 먹는게 좀 거부감 들음; 특히 미더덕 터트리면 물 나오는데 그거 바닷물이라더만...

팔팔 끓는 매운탕에 들어있는 미더덕 한웅큼 집어서 입에 쑤셔넣고 강제로 씹게 해주고싶네

울할머니는 오만둥이보고 만득이라하든디 ㅋㅋ

왜 다 아니냐 ㅋㅋㅋㅋ

신기한게 일본애들은 담치랑 홍합이랑 구분해서 먹더라

다 알고 먹었음 싸고 맛있으면 장땡이지 머

딴건 알고있었는데 오징어다린 첨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꾼새끼들

짬뽕먹을때 저 홍합 껍질 깨져있으면 먹는내내 조심스러움. 언제 남은 쪼가리 발견될까 계속 불쾌함.. 전에 먹는데 껍질깨진쪼가리 면속에 숨어서 달라붙어서 그거 씹어먹은기억이 남아있어서.. 피났다..

막짤은 당연히 오징어아니냐??

홍합을 지중해담치라 부르는거고 오른쪽같은걸 진주담치라는데?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찾아볼라했더니만 다 말이다르네;;

미더덕 찜 시키면 오만둥이 반, 미더덕 반 ㅠ

열빙어(시샤모) 튀겨먹으면 ㄹㅇ 졸맛

예전엔 문어발 이라고 팔았었지 채썰어서 술집안주로도 나왔지

가문어라 불리는데 실제론 대왕오징어 다리

홍합 미더덕 날치알 아주그냥

1번부터 구라임.

지중해담치도 홍합의 일종임

저 홍합 껍데기 극혐

해수 파이프 까면 그득그득 함

개붕이들도 사람같지 않은데 사람이라 하잖어 비슷한거지

담치가 홍합의 방언아님?

캔참치도 참치 아니자너

그러려니가 아니구 몰랐따

막짤은 문어다리라고 생각하는 ㅂㅅ이 어딨냐 ㅋㅋㅋㅋㅋ 다리가 10개인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