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맞다

어울리는능력업다는게왜욕이냐

?

콩고기 육개장 콩고기 수육

무한으로 즐겨요~

ㅁㄹㅈㅅㄱㅂ~

새우 찔때 존나파닥거리는거 보면 느낀다고 본다

갑각류도 고통느낌.

등에 산 종류를 발랐더니 반응했다카더라

그냥 살아있는건 다 느낀다고 보는게 편함 사람처럼 표현허지 않을쁀이지

ㅇㅇ 동물복지가 극한에 달한 나라에서는 새우가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않고 절명할수있는 도살대책을 마련해야함

9등급?

뭐 빨간색이 귀신 쫒아낸다 이런 소리 있는데

걍 푹 끓이기 쉬워서가 맞는듯

1. 붉은색이 잡귀를 막아줌

2. 먼길찾아온 손님에게 국 대접

3. 만들기쉽고 저렴하고 보관도용이함.

호불호도 없고 대량으로 해도 맛손실도 없고

적당한 단가도 있고.. 쓰기좋은메뉴지

술마시는사람들도 많으니 술안주도되고

요즘에 시레기국으로 많이나오던데

요새 장례식장이 존나 상업화되서 옵션이 다 비싸서 싼걸로 하는듯 시레기국도 맛있긴하지

일단 장례식장에 조문객은 한꺼번에 우르르 왔다 가는게 아니라 드문 드문 계속 오는데 그럼 맛이 금방 변하거나 상하는 음식은 곤란하지. 근데 육개장같은 고기국은 걍 계속 끓이다가 손님오면 그때그때 내가면 되기때문에 관리가 편함

한편 고깃국이기 때문에 먼길 오느라, 또 고인을 잃은 슬픔으로 지친 몸을 어느 정도 보양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음

붉은색이 귀신이나 액운을 쫒는다는 미신도 한 몫 하는거같음

또 맵고 짠 맛이 특징인데, 많은 고깃국 중에도 맵고 짠 육개장을 내놓는 이유가 축 처진 감각을 일깨우면서 고인은 죽었지만 아직 남은 사람들은 포기하지 말고 살아 나가야 함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 카더라

하이에나가 가젤 뜯어먹는건 안챙겨주던데 동물권도 똑디 안챙기는 것들이 식물권이라고 챙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