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개붕이 죽으면 이름석자... 아니다

그들의 업적이 실존해서 주는 영향이 니가 포크집는거 쌉바름

앞에...선거야...?

이거 맛다 아인슈타인이든 테슬라든 다 닥쳐 난 살아서 방구를 뀌고있다고

누가추천줌?

저승보다 이승이 낫긴해

반대로 생각하면 포크조차 집지 못하지만 사람들의 사고 속에 살아 있는 그들이 진짜 "실존"하는 거고

포크 잡고 실실 쪼개면서 부모님 속도 같이 쪼개고 있는 개붕이는 사실 "실존"하지 않는게 아닐까?

현실은붐게

미쳐버린 뇌 과학자의 전기 충격이 아니라 실존적으로 인생을 조져버리고 있는 중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은 뉴턴이 너보다 대단함

사실상 물곰벌레 1티어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하지만 우리가 뇌 속의 통이라면? 뇌 충격이 전기 과학자를 주고 있는 것이라면?

팩트 : 한명은 예전에도 포크 집기 안됨ㅎㅎ

대충 100년 뒤 장애인이 너보다 우수할 거라는 댓글

이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럼 이 승부는... 살아남은 개붕이의 승리네♣

300년전엔 넌 존재도 하지않았어 이것아~

백년후에 니 무덤이라도 남아있을지 의문인상황에 무슨 ㅋ

장폴사르트르가 포크로 니대가리 찍러버릴듯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다

흠 빡구잼

하지만 내가 무간섭 상태의 파동이라면? 실제로 사회격리가 진행중 이라면?

실존주의가 이런거였냐

호킹은 살아있어도 포크 못잡지않냐

뉴턴, 호킹 : 우주과학이나 물리적관점에서 공식을남기고 과학발전에 기여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는가? = O

개붕이 : X

그들은 죽어서 지금까지 기록으로 실존하는데 죽지도 않은 개붕이가 비교대상이 될까?

일단 죽으면 비교 대상이 된다

평생 실존주의 타령한 사르트르 본인은

글을 쓰는 동기에 대해 ‘책과 사람들의 사고라는 형태로 영원불멸하기 위해’서라고 말함

인간은 아무런 의미나 목적도 없는 유한한 존재인데, 책은 작가의 삶에 의미와 목적, 영원한 삶을 부여하거든

그러니까 지금 살아있는 어느 누구보다 실존적인 인물이 뉴턴과 호킹임. 내 유골은 20년만 지나도 치워질텐데 프린키피아같은 책은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보존될 거니까

존재가 실재한다고 곧 실존하는 건 아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즉, 네 존재를 실현하기 위해 본질(존재의미)을 찾아야 함..

그냥 있는 건 실존주의적 관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