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짤 표정에서 아 ㅋㅋㅋㅋ

얘는 지금도 직접 만두피를 빚고 있을까?

개당 900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

간혹 보면 요리에 관심 없는사람들이 장사하는것 처럼 보일때가 있음

레시피 개발 연구고 뭐고 그냥 자기 개업 할려는 메뉴 관련 식당 몇군데 돌아 다니면서 맛보고 개업 하는게 청년식당 특 아님? ㅋㅋㅋ

진짜 인생 쉬워보여서 부럽다 ㅋㅋ 저 나이에 가게할 정도면

부모님들이 도와줬을텐데 그정도 도움받으면 잘될친구들 훨씬 많지

내세울 실력, 경력이 없으니

청춘 열정 같은 걸 붙여 넣는 거지.

나도 청춘 청년 열정 뭐 이런 거 붙은 가게는 무조건 거름. 거르기 쉬우라고 일부러 그런 이름 붙인 건가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청년치킨은 개씹혜자던데

음식점이든 뭐든 하려면, 준비를 하고 해야하는데

일단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는 경우 많음

사실 그래서 차라리 프렌차이즈하는게 나은거...

식자재부터 만드는 법 등은 교육이라도 시켜주니까

저렇게 아무런 준비도 없고,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 없이 하면

양심 어디있냐

청년다방은 맛있던데

최신화 아닌거 같은데 몇 화인줄 아시는 분?

나중에 직접 만든 만두피에 함

근데 그래도 느림

접두사로 청년붙거나 접미사에 형제 또는 남자붙은데는 다 거른다

청년 붙은건 청년떡집 미만 잡

티라미수떡 크으으

진짜 꿀팁이다

비비고 압승

주변 지인들한테 먹이고 음식장사해도될정도 솜씨냐고하면 어지간히 음식쓰레기 가져다 먹인거 아니면 긍정해줄거다.

삼각김밥을 먹겠다 ㅅㅂ

소꿉놀이..

갬성이 느껴지지않으십니까?

예전에 집근처에 청춘 분식이라고 생겼길래 가보니

떡볶이 3000원, 차돌떡볶이 5000원 이더라

차돌짬뽕같은거 생각하고 시켯는데

차돌 말려있는거 한 5개?? 올라감 ㅋㅋ ㅋㅋ

다신 안감

개업버프 1개월도 못가서 하루죙일 손님없더라

일주일만 지나도 손님 제로겠는데

'열정'페이

그래도 이 집 사장은 군소리 없이 알려주는 대로 열심히 하더만. 요즘은 뭐 어떻게 됐나 갑자기 궁금하네

속이줘어어언내맛있으면 인정이지만

왕만두가 보통 하나에 천원하는데 ㅋㅋㅋ

그냥 집에서 해먹지 아ㅋㅋ

골목식당 쭉 봐오면서 느낀거는 절박함 없이 취미생활하듯 사는 사람이 참 많더라. 남들 하는대로 대충하면 알아서 되겠지 하면서. 또 한가지는 쥐뿔도 모르면서 특이한거 하려는 사람들. 기본기를 잘 다지고 나서야 자기만의 개성이 나오는건데 기본도 못하면서 모자라는 걸 개성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반절이 넘고.

비비고 ㅈㄴ 창렬이네 했는데 아니었자너

저런거 다 필요없고 냉동을 팔아도 상권이 제일 중요함 우리 집쪽에 열정감자라고 냉동감자 튀겨파는곳 존나잘나감

어제 4000원 짜리 사먹었는데. 왕만두 5개였음 ㅋㅋㅋㅋ

배경은 모르지만 젊은 층들 장사한다하면 거의 소꿉놀이 수준인데 이걸 남들이 다 사주겠지ㅎㅎ 정도로 생각하고 창업함ㅋ

부모님 어렵게 살면서 나도 8살 9살때부터 일도우면서 살았는데 부모님하시는거랑 비교하면 이따위 마인드로는 천번 창업하면 2번쯤 성공가능할듯

절박함?ㅋ ㅈㄲㄱ 그런게 어딨어 우선 가게 열어보고 부딪혀보자! 이런 마인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년다방빼고 바른 청년 다거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