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나도 그건 아는데, 근데 욕의 내용을 보면 그걸 넘어섰다는 말임. 첫댓글까지는 니가 말한 의도 내에 있는데...

욕의 내용이 선을 넘었다는 말이 하고 싶었던거구나? 이 얘길 처음 댓글에 넣었으면 오해없이 전달됐을듯

그래 내가 잘못했어... 걍 남들이랑 공감한 부분만 안고 가는 게 맞지 여기서 뭘 물어 묻기는

제가 잘못 했네요... 애매한 생각이라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정확하게 다듬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못건졌네...

앞으론 걍 비꼬면 비꼬는 걸로 받아치고 끝내야겠다...

정말 이해를 못하는거야??? 정말 이상형이라서 말 걸어볼까생각하는거랑 후줄근하게 입으니까 만만해보이니 말걸어보는거랑 차이를 모르냐???? 트위터 육수들이 여캠보고 애는 모쏠일거야 모쏠이어야만해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의 행태를 보고 만만하게 보지말라는거지

내가 말했잖아 처음엔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이후 댓글들 보면 그 내용보단 내가 말한 내용이 더 비중이 커보인다고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안느끼는것같은데?? 혼자인 여자만보고 만만하게보지말라는게 어떻게 니 주제를 알아라냐     

말걸어도 상관은없다 생각하는데 저 글쓴애가 오해의여지가 있게 썼다는거지 후줄근하게 입어서 혼자볼정도면 이건 왜 쓰는거냐

니가 우연찮게 밥 혼자먹고있었는데 개 찐따새ㅡ끼가 널 찐12따라고 생각하면 무슨기분드냐  

저여자는 모르겠지만 지금 댓글쓰는애들은 저 글쓴이를 저렇게보는거야

그니까 그 기분이라는 게, 저새끼가 나랑 동급으로 생각해서 싫다, 착각해서 싫다는 거잖아.

상대가 만만할 때만 행동하는 게 싫다는 것도 있고.

근데 그게 뭐가 문제냐는거지, 내가 이 글 보기 전에 다른 글을 봐서 그런 생각이 든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착각한 건 둘째치고, 착각을 안했다면, 만만한 상대만 고른다는 건 분수를 아는 올바른 행동이 아니냔 말임.

어차피 저기서 상대를 만만하게 보지 않고 용기를 냈어도 분수 모른다고, 지나친 용기라고 했을 놈들이, 만만한 사람한테 들이대면 마음가짐이 나쁘다고 하니, 결국 못난사람이 싫을 뿐인 걸 포장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어차피 뭘 해도 싫을 거면서, 포장하는 것같아보임. 내가 너무 꼬인건가.

아니지 니 맘도 이해가 간다. 난 개인적으로 어떤사람을 만만하게보고 접근하는걸 안좋아해서

너는 남들이 비꼬면...하... 아니다.. 그냥.. 어디가서 말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얘는 여기서도 이러네

와 진짜 구질구질하다 ㅋㅋㅋㅋㅋ

다음편!!!!

섹스했대

해피엔딩

그 뒤에 연락 주고받다가 한두번 데이트하고 친해지긴했는데 그 이상 발전하진 못했음 ㅠ.ㅠ 지금은 그냥 술, 영화 친구 ㅋㅋㅋㅋ

멘트 ㅈㄴ 자연스러웠네 ㅋㅋㅋ

생각만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해,저걸 올리는 병신새끼들이 문제.

올리는게 왜 문제지?ㅋㅋ익명인데 실제로 아는사람한텐 물어보기 좀창피하고 그러면 올려볼수도있지 누구한테 피해준것도아니고

너도 익명이니까 내가 말걸어주는거지 현실에서 나한테 말이나걸수있겠냐

그치 보통은 너같은 애들한텐 말걸 가치가 없지ㅋㅋ

지 ㅈ찐따라고 인터넷에 어필할 필요가 있냐

걍 찐따가 찐따한거

커플행ㅋㅋㅋㅋㅋㅋ

누가 말 걸고 안걸고로 뭐라하냐 그 사고회로가 찌질하니까 그렇지

사고회로가 어디가 찌질한건지 모르겠다

후줄근해서 좆밥으로 보여서 말걸고 싶다는말이 그 어디에도 없는데?

문맥상 유추를 해야겠지.

후즐근하게 입고왔다란 소리 자체가 사실 들어갈 여지가 없지

후줄근 하게 입고오면 영화를 좋아하는거고 아니면 싫어하는거냐

전혀 말을 걸고 안 걸고에 있어 필요가 없는 사족을 붙여서 오해를 샀다면 그걸로도 까일만 한거지뭐

역시 나는 일반인들이랑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네 시벌;;

내눈엔 가오갤같이 SF코미디물을 좋아하는 여자한테 호감이 가지만 찐따라 말을 못걸어서 슬프다라고 봤는데

나도 솔직히 뭐 저정도는 이렇게 박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된 경위를 말하자면 그렇다는거지 ㅋㅋ

대놓고 찐따같은 여자니까 말걸고 싶다고 얘기하는데 이걸 이해를 못하는건 시각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후줄근하게 입은게 찐따라는 의미야?

태어나서 한번도 그런 생각안해봐서 공감이 안감

정확히는 찐따라기 보다는 만만하다?? 급이낮다?? 뭐 이런느낌이지

근디 미국이나 유럽에서 말거는건 그냥 진짜 말한마디 섞어보는거고 쟤는 취향맞는 여자랑 잘해보고싶어서 말걸고 싶다는 거자너 유교랑은 쩜 다르지 않냐

물론 나도 저렇게까지 박제당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ㅜ 요즘에 하도 저런 문제가 예민하니까 더 두들겨 맞는느낌

너가 말을 약간 과격하게 하긴했는데 나도 네 말에 동감한다ㅋㅋ

그러게 왜캐 화내지 애들

옆에 여자가 내 이상형인데 말걸어볼까??는 욕먹을만한짓이 아니지만

옆에 여자혼자온 찌질한 오타쿠 같은데 말걸어보는거 어떰?? 욕먹을만 하지

인터넷에 지 찐따망상을 풀고 자빠졌으니 당연히 저런 반응이 나오는거고

그리고 저런 찐따한테 헌팅당하면 ㄹㅇ 수치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