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3600만정도의 펀딩

환불수수료는 선심쓰는것마냥 올보이스와 이용신 성우 개인이 100% 부담한다고 공지했지만

텀블벅 규정에 환불관련해서는 주체측이 100% 부담해야된다고 명시되어있음

텀블벅 규정만 치면 저거 환불 안해줘도 되는거아님?

이미 기간끝난거고

수수료는 그들이 부담해주는게 선심쓰는거 아냐?

제30조 프로젝트의 성사 후 취소 및 사후 조치

① 회사는 제18조 제2항에 고지한대로 후원계약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프로젝트 기금 모집 "성사" 이후의 환불 의무는 창작자에게 있으며, 회사가 환불의무를 부담하지는 않습니다.

② 다만, 회사는, 프로젝트 기금 모집이 "성사"된 경우에도 창작자가 후원을 받은 프로젝트를 이행할 수 없거나 선물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 또는 본 약관, 커뮤니티 운영원칙 및/또는 관련 법령을 위반하였거나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성사된 프로젝트를 중단시키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사는, 본 약관 제29조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후원금의 지급을 유보하거나 전달하지 않을 수 있고 후원자에게 직접 환불조치할 수도 있습니다. 본 항의 조치는 회사의 의무는 아닙니다.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 중단, 취소, 후원금 지급유보 및 환불 조치로 인하여 회사는 창작자 및 후원자에게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③ 후원금의 지급도중 제2항과 같은 사유가 발생한 경우, 회사는 지급하지 않은 잔여 후원금의 지급을 유보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이미 지급받은 후원금에 대하여도 창작자에게 환불을 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불요청을 받은 창작자는 기 지급받은 후원금을 회사의 지시에 따라 회사 또는 후원자에게 지체없이 환불하여야 합니다.

④ 제2항 및 제3항에 따라 창작자에게 후원금을 지급을 하지 않는 경우 혹은 이미 지급된 후원금을 환불받는 경우 플랫폼 수수료, 결제 취소에 따른 결제 등 대행수수료는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규정으로만 따지면 환불'의무'는 없긴한데 후원금액, 인원이 커서 배째라고 시전하면 빡친 후원자가 무슨짓을 할지 모름

또한 30조 4항에서 이미 지급된 후원금을 환불받는 경우 수수료, 대행수수료는 창작자가 부담한다고 명시되어있음

어차피 사규는 형법에 발림

형법에서 기망, 사기죄로 들어가면 사규는 그냥 똥휴지행 ㅎㅎ

말마따나 설명에 불과한 거고 이용신의 개인 앨범이란 것이지ㅋㅋㅋ

애초에 3300따리 프로젝트였는데 돈이 크게 모이니까 갈피를 못잡고 그걸 합리화하려고 무리수를 두는거지.

장황하게 설명하기 귀찮으니 달빛천사라는 네임으로 퉁친거고 실제 내용물은 아무관련 없으니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다는게 전문임

그랬지 솔직히 나같으면 26억 모였으면 원작자한테 뛰어가서 라이센스 박았다... 소탐대실.

한푼도 안준거였어? 저작권료는 줬다고 한고 아니었어?

원작자도 모르던 펀딩임

남길돈이 줄어드니까 ㅋ

음원 라이센스는 구입했는데 만화책 작가 라이센스 때문에 문제인 듯

이미 진행 전부터 "어차피 커버에 내 사진 넣을건데? 들어가지도 않을 만화 라이센스를 왜 사?" 딱 이런 상황 아니었을까

유튜브 수익금이 원작자에게 간다는게 배아픈 능지라는걸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임.

타 성우랑 협업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부른 노래만 팔아치우는 모양새라.

먹을 파이조각이 줄어든다 이거지.

그냥 라이센스가 필요하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거 같음

애초에 3300만원짜리 프로젝트여서 저작권 사오는건 생각도 안했을듯

나중에 일이 커지니깐 저작권 얘기도 나온거지 ㅋㅋㅋㅋ

대충보니깐 저작권자체도 3000만원+매출의10%가 관행이라더만

3300만원짜리에 저작권 사오긴 에바였지

근데 금액 커지니깐 지들도 고민하다가 너무 많이 떼이는데? 이생각드니 접은거임

걍 지들 배부르게 할려다 거위배 갈라버린것

아무리 그래도 이사건 하나만 보면 잃을게 더 많아 보이는데

어디서 보니까 풀문관련 컨텐츠 하던거 있는데 이런것까지 수익 뺏길까봐 그냥 라이센스 계약자체를 안한건가

애 또 개소리하네

20억에 일반 후원자가 배 아플 게 뭐가 있냐?

달빛천사 노래를 생각하고 후원한 펀딩이 까고보니 이용신 개인적인 앨범으로 둔갑한 것이고 거기다 성우 자체도 저작권 의식이 상당히 결여되있는 부분을 보고 해지하는 건데 무슨 본질?

쟤 어그로야 먹이주지 마

어째 너 요즘 잠잠하다 했다

대댓좀 달아봐라 ㅋㅋㅋ 머하냐 진짜 궁금하네

씹덕에겐 중요한가 보지 뭐

이 사태가 불거진 시작점이 커버에 사진을 넣으면서 시작된건 맞는데 전개된 내용은 펀딩 목적이 변질됨에 있음

1.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정식 OST 발매'라는 제목으로 후원을 받았는데 노래 라이센스만 딴거지 이용신 개인앨범에 가까움

2. 판권문제도 해결 못했으면서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의 네임 사용 및 해적판 굿즈를 제작해서 판매하는등 말과 행동이 다름

3. 해명문이랍시고 내놓은게 말바꾸기와 후원자가 내용을 잘못이해했다는등 책임회피, 책임전가등 뻔뻔한 자세로 나옴

이외에도 성우의 과거 행적(원작 성우 비하등)이 드러나고 저작권을 엿으로 보는 태도때문에 판이 점점 커짐

결국 커버도 커버지만 '달빛천사'를 보고 후원한 사람들에게 빅엿을 먹였다는게 중점으로 보면 될듯

나도 커버까지는 좀 민감하다고 생각했는데 까보니까 병신들이 맞잖아

먼 시발 드래곤갓 이지랄 하면서 똥꼬 존나 빠니까 저렇게 된거임

난 얘가 하는 콘서트 가격이 88,000 이라는것도 안믿김

88000원이요...? 진짜로...? 개인 콘서트야?

뭐 다 같이 출연하는 그런게 아니라?

자기 노래 부르는거면 이해하겠는데, 가수도 아니고, 배우도 아니고,

그냥 성우였던 사람이 남의 나라 애니에다가 저작권 문제 불거진 남의 나라 노래 커버곡 부르는데 그게 88,000.

심지어 성우였던 사람이 퍼포먼스가 있겠니 뭐가 있겠니..

콘서트 9만원이면 비싼 건 아님

그 콘서트에서 부르는 노래들이 자기 노래가 아님;;

죄다 일본 애니메이션 곡들을 지가 부르는거지

근데 다른 원곡이 있는 노래를 저렇게 돈 받고 콘서트 열어서 불러도 되나?

설마 그건 해결 했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