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지금 어린 꼰대들 나중에 통일 돼도

나만 당할 수 없지 시발 이러면서 애들 군대보낼듯

a형텐트 한국인 쥐좆만할때 만든건지 폴대두개세우면 가운데서 잘수가없음 세명은염병 침낭끼고들어가면 딱 관짝임

행정병하면 윗짤보다 더 큰 24인용텐트

두명이서 치라고 함

난 겨울에 했는데 추워서 시발시발 생각밖에 안들지만 지나고 보니까 여름도 존나 역겹겠는데ㅋㅋㅋㅋㅋㅋ

수통에 뜨거운물 넣고 침낭 발끝에 두고 자면 아침까지 따뜻하게 꿀잠 잘수있는데 경계근무 서라고 새벽 2시쯤 깨울거임ㅋㅋㅋ

무거워도 핫팩 잔뜩 챙겨가서 잘때마다 네개씩만 넣어도 따뜻해 ㅎㅎ

혹한기때 후임이 잠깐 파견나가서 우리 위치 모를까봐 A형텐트 입구 살짝 열아놨더니

들어왔으면 닫아야지 활짝 열어놔서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에 서리낌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자면 움직임없이 조용히 자는스타일이 어떻게 훈련에서도 적용돼서 그 추운날씨에도 한번을 안일어나는지 내자신이 신기했다 ㅋㅋ

제가 찾던 4성장군급 호텔 초특가 여기 다 있네요~

이웃추가부탁드립니다

훈련소 빼고는 저기서 안자지않음?

저기 3명이서 자면 진짜 힘든데 너무 추억임 ㅋㅋ

미래가 깜깜하고 답답한데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다시 가라고하면 감옥갈거임 ㅎㅎ

훈련소 숙영 때 너무 피곤해서 기절하듯이 잠들고, 얼어뒈질거 같아서 깨고, 수십번 반복하니까 기상이라고 깨우더라

공군: 저기에 들어갈 일이 없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 훈련할때 야외에서 서 밥을 먹어? 엌ㅋㅋㅋㅋㅋ

혹한기때 D형에서 선임이랑 나 이렇게 둘이서만 자라길래 ㅈㄴ 좋아했는데, 텐트위치가 거의 30도 경사로여서 시발...하;

21개월 월급 10만원

핸드폰없어서 싸지방에서 겨우 페북이나하던 틀딱들이 누굴놀리냐 ㅋㅋㅋㅋㅋㅋㅋ

구석에다 구멍파서 냉장고만들면 개꿀ㅋ

밑에짤은 본적도없네

윗짤에서만 자봄

안에 난로있고 따뜻했는데

본부 출신이라 훈련소랑 파견 나갔을때 제외하고는 A형 텐트에서 안잠

한 2년 전부터 신형텐트 보급돼서 저런 고생 안함

대형텐트도 신형이라 설치하고 뿌수는 것도 쉬움 넓기도 하고 ㅋ

비트 파고 잣다 시바... 대위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