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을 잃느니 이 상황이라도 만족하는거야

내 생각에 그건 자기합리화인거 같아

어차피 저렇게 결혼해버리면 잃는건데

지금 잃나 나중에 잃나 잃는건 매한가지임

마치 암 의심 환자가 암이 발견되는게 무서워서 병원 안가는거랑 같은거같아

결혼하더라도 친구론 남자너 고백하는순간 남인걸

고백은 지르는게아니고 확인하는건데ㅋ

그래서 내가 연애못함 ㅎㅎㅋ

그다음 뭐하게

고백했으면 안사귈 가능성도 높다.남자가 군대휴가때 여자랑 온라인상에서 겜만 할정도면ㅋ

이뻤으면 바로 오프라인에서 매일 만남.

실제로는 상위 1퍼센트급의 여자 아니고서야

여자가 선고백이나 먼저 호감표시하고 대시하면 결국 즐길거 즐기고 썸만타고 안사귈확률이 큼 여자가 무조건 손해ㅋㅋ나랑 내 주변 경험피셜

나는 90%라는거 공감함

호프집 알바할때 같이 알바하던 여자애한테 처음으로 고백받아봤는데

그때 든 생각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만큼 감정변화가 오졌음 ㅋㅋ

진짜 아무 감정도 없던애였는데 고백을?? 왜?

좀 지내보면 좋아질까? 이것도 경험이겠지?

하고 수락했다가 일주일만에 끝냈음

담배핌+술좋아함 => 안하는 사람입장에선 오지게 삶이 피곤해지더라

이때 이후로 연애에 고픈 생각이 1도없어져서 지금은 마법사가되었지

믿기 어렵겠지만 살면서 딱 한번 고백받아봤는데 거절함...

개붕이들 레벨한테 고백해야 성공률 90%가 넘지

그런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또 잘생기고 그래서 성공률이 높지 않아.

쟨 고백했어도 안됐을듯 ㅋㅋ

ㄴㄴ이뻐도 지 좋아한거 알면 보이는 것보다 안이뻐 보이고 언제든 저만큼의 여자들은 지 좋아할줄암 여자한테 호감있어도 달려들지않는다

나중에 연 끊기고야 후회하지 그때 잡았어야하는데 하면서

ㅋㅋㅋ매우 직설적이고이성적사고를가지고 계시네요

ㅜㅜ...

대학생떄부터 차도 끌고다니고 삼촌이 운영하는 회사가 있을정도면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있는건데

그런데도 남자가 밀어낼정도면...ㅋㅋㅋ

못생김?

그건 아님.

나는 내가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랑 안만나 괜히 어색해지고 친구무리 이상해져

참고로 난 여친이 있다

음 근데 친구라고해도 그사람이 엄청 매력적이면(이쁘거나 몸매가 엄청취향이거나..) 그런거 뒷전되지 않나..그사람이 그정도로 매력적이진 않았던거아냐? 나만 그런가 쩝

꼬추가 시키는 대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형님

전 이미 경험자에요

내 고딩동창 새끼 완전 거시기의 숙주라고 할정도로 카사노바인데 회사 입사동기 여자 안건든 애가 없다고 하더라 ㅋㅋㅋ 그러니 결국 안좋은 소문돌고 해서 그만둠

시발 내가 쥬지 뜻대로 하다 그룹이 괴멸됨

아무나 따먹으면 안댐 ㄹㅇ

ㄹㅇ 참을 힘도 중요한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