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업종이든 상위 0.1%는 어느정도 잘 벌지 않을까.

저정도 퀄이 항상 나오는 팀이 없자녀

업체로선 믿고 부르는거지

뭐든간에 원탑은 많이 버는데

저 사람들은 ㄹㅇ 국내 코스프레 같은거 원탑이라서..

블리자드고 롤이고 여기저기 행사 엄청 다녔을껄

게다가 말실수나 트인낭 같은걸로 트집잡힌것도 없음

그 긴 시간동안

어디서든지 믿고 부를 수 있음 = 돈벌곳 많음

그걸 두자로 줄여서 존버라고 한건가

걍 겸손하게 그렇게 말한거 같은데 ㅋ

실제로 존버인게, 7~8년 전인가? 아프리카티비에서 누가 스파이럴캣츠소개하는 컨텐츠로 한번 작업실 찾아간걸 본적이 있는데 그 때 내가 느낀 감정이 '되게 없어보이고 미래도 없어보이는데 참...' 비스무리햇던거같음. 마이너한 일처럼 보이는 일을 저렇게 쭉하는 열정이 대단함

유명한 코스플레이팀은 해외 행사를 더 많이 다님

인벤가면 언제나 코스프레 사진코너에 있어

ㅇㄱㄹㅇ...

지스타 한번 가봤는데 정신이상한 애들 존나 많더라

지스타가 이런데 다른데는 오죽할까...라는 생각 많이들었음...

회사에서 게임행사 기획한거 현장 알바가서 포스보는라 몇백명을 한명한명 다 봤는데 진짜 또라이들 많더라... 경계성 지능장애라 해야되나... 그런애들이 존나 많이옴...

그리고 스파이럴캐츠도 와서 구경했는데 얏빠리 카와이네~_<

ㄷㄷ오타쿠들이 실물여자를 볼 유일한 기회여서 그런가

파오운을 버티는 여자들임.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 행사나 그런곳에서 불러서 가는거지. 인벤 같은곳 보면 코스프레팀이 본인들 코스올리는 게시판도 있던데 아마 그런곳에서도 수익 창출되고 홍보도 되고 행사도 뛰고 광고도 들어오고 하면 벌만큼 벌지 않을까..

어느정도 유명해지고 인지도 올라갈수록 돈 버는 루트가 많아지는 법이니..

저정도 급이면 행사가 오져

모든 행사가 돈임 몸값은 유명할수록 쌔지고

행사가 젤 큼

생각보다 코스어 불러서 하는 행사 개마늠

게임광고도 찍고

진짜 고퀄은 직업으로 못삼을듯. 만드는 시간대비 수익이 안나니까..

ㅇㅇ 그래서 좀 아쉽긴함.. 한국이름표 달고 나오는 코스프레는 고퀄을 못본거같음. 업계1위라는데 그냥.. 행사불러주는 순위가 1위인거같음. 

올해 코믹콘 갔을때 고퀄 코스프레 몇 보이드라 ㅋㅋㅋㅋ 그 오버워치 샷건쏘는 여자에 집사로봇(?) 지나가다 보고 개놀람

게임 개발자는 프로그래머만 말하는게 아니양

헛 그런거냐 ㅋㅋ

디자인쪽이나 마케팅도.. 뭐 다 게임개발자소속이라고 할수잇다

그렇군 it회사에서 개발자라 하면 전산계열의 it엔지니어를 의미하는 말이라 착각했다잉

스파캣은 해외 큰 행사에서 비행기값 호텔 기타경비 다 대주고 출연료도 줘서 나오게하던데

블리즈컨같은거

아 맞네 해외도 가는구나 그래도 확실히 업계 탑이라 다 주면서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