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우는 비쥬얼, 위 연우는 보이스가 우월하징.

갓띵곡ㅇㅈ 지금도 운전하면서 듣고다님

난 Asiana의 missing you가 더 좋던데

받고 성량충

잔잔한 어쿠스틱 아니면 성량은 어디든 들어가야..

음악대장은 잘했어

못했다고 안했어. 고음도 실력인데. 그리고 노래실력도 최상급이고. 근데 고음없이 잔잔하게 했으면 표를 그만큼 못받았을거란거임

근데 복면가왕은 자기 잘하는거 하고 편곡도 자기 잘하는거 해야 시너지가 빵빵터지고 이기지 대결프로가아니라 자기자랑 프로였음 잔잔한거도 안했을까 그리고 복면가왕서 트로트부르고도 가왕했구만

음대 김경호랑 하는데 백만송이 장미로 이김. 일상으로의 초대도 고음보단 좆오지게 간지나는 저음이 더 돋보였고

김연우 복면가왕 출현하고서도 하현우같이 고음 안 지르고 3연승함 

음대는 그냥 존나 잘했어

고음도 고음인데 그 에너지가 좆되지

선곡도 다 한 장르만 한 게 아니라 여러 장르임에도 잘 소화해냈고

고음 안질렀으면 연속1등까진 못했음. 이소라가 존나 잘불렀는데 고음부분 1개도 없어서 광탈함

근데 그때 경연 순위 보니까 다른가수들도 못한게 아니었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외국에 슈퍼탤런트인가? 암튼 음악경연같은 프로그램에 한국인 바이올린 연주자가 참가했는데 잔잔한곡 난이도 존나높은거 했는데 관중들 아무반응도 안해줘서 빡쳐서 격렬한거 했더니 대박터졌지. 근데 심사위원들은 사실 잔잔한게 진짜 대단했다고 말함. 이것처럼 걍 일반인들은 그냥 고음, 격렬한걸 높게 평가함. 

그런듯 ㅋㅋㅋ 드라마도 막장드라마를 더 좋아하자너 ㅋㅋㅋ

이거 갑자기 궁굼하네 링크좀 줄수있음?

아마 독일오디션프로그램 치면 나올걸 연주한곡은 마이클잭슨의 smooth criminal이였나

그거 바이올린 개소리라고 알고있는데, 그 연주자가 실력있는건 맞는데 처음에 연주한건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라 삑싸리를 일부러 낸거라고함. (삑싸리 일부러 내는게 어렵긴 한데, 그게 곡의 일부는 아니고, 실수로 보여서 반전효과 줄라고 한거)

뭐 나도 전공자 아니고 카더라로 들은 얘기긴 함 ㅋ

선우정아 하는거보고 그냥 지리던데

이소라도 지리긴 했는데 이소라가 파워풀하고 신세대스러우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정도로 퍈곡 노래스티일 오지던데

그리고 음악대장은 애초에 락이고 고음이 필살기인 애인데 고음지르기 많이해서 이겼다고 ㅋㅋㅋ

담담한 노래로 감동을 주는게 존나 어렵긴 하지. 복면가왕 역대 연승 가왕들도 고음뿐만 아니라 호소력이 짙거나 강점이 많은 사람들이였음

당장 명전보면 하현우,정동하,손승연 등등.. 현역 가수중에 고음도 강하고 다른 표현도 강한 가수들임ㅋㅋㅋ

ㄹㅇ.. 나와 같다면도 난 불호였음

근데 신기하게 김연우가 떨어진지 이해못하는 친구들보면, 대체적으로 나하고 별로 코드가 안맞는 놈들임. ㅋㅋㅋ

김연우 곡이 아닌 경연용 김연우...

저당시에는 임재범이 뭔가 한차원 높은 느낌이었어 뭐랄까 음정 박자 다밀리는데 왜 닭살이 생기는지 김범수 늪이 1등 못한게 인정될만큼 임재범은 뭔가 특별했음 여러분은 진짜 누가 저렇게 소화할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