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학교 때는 하도 소문 안좋은 곳으로 간다고 이미 쫙퍼져서 단체로 안간다고 난리났었는 데 선생님들이 강제로 보냄.

보고있냐 애미뒤진 씨발창놈 새끼들아, 언제 만나서 꼭 수련회 이야기꺼내라 아가리 찢어버릴라니까

나때즈음해서 없어진거같은데 저거해보신분들?

고등학교때 주머니에 손넣고 걸어갔다고 화장실로 끌고가서 멱살잡은 씨발새끼 생각나네

그 와중에 몸좋은 애들은 뭔데 ㄷㄷ

애들 땀흘리면서 기합 받고 질질 짤면서 촛불의식인가 뭔가 할떄 선생 시발엿놈들은 술판 벌여 놓고 놀자너 ㅋㅋㅋㅋ 난 고등학교때 간 수련회 시발 텐트에서 재우더라 ㅋㅋㅋㅋ 선생들은 숙소에서 자고

저지랄까지한 애들있냐? ㅋㅋㅋ

ㅅㅂ 내얼굴 있어서 깜짝 놀랐네

학생이 왜 극기훈련을 통해 극기해야되냐 ㅋㅋ

극기하는 과정이 왜 저따군지는 둘째치고

급식시절 수련회 특 : 밤에 숙소에서 선생님들은 뭐하나 복도 나와보면 꼭 선생 하나 꽐라돼있음ㅋㅋ

선생들 술처먹고 놀때 우리도 가구 옮겨서 문 틀어막고 놀았지 ㅋㅋ 어림도 없다

요즘애들이 이런 수련회를 안해서 인성이 파탄난거였구만!! 게다가 가정교육까지 유튜브로 독학하니 원... ㅉㅉ

촛불들고 질질 짜는 시간 그건줄 알았는데

저거 한 사람이 있어?

나 저런거 끌려기서 막 하다 허리 삐끗해서 집갈때까지 개꿀빨았었는데ㅋㅋ

전에 저거받다가 애들몇명죽지않앗나 파도에 휩쓸려가서

저거 실제로 해병대캠프에서 한명 익사 사고 일어나가지고 결국 캠프니 뭐니 전부 다 없어짐.

그때나, 10년 가까이 지나서 생각하는 거지만 진짜로 미개 그 자체였다 ㄹㅇ

고딩때 해병대 사건 터졌는데, 마침 우리 학년도 예약해둠

투표해서 무산됐는데

학생부장새끼 한다는 소리가 "니들 경험 쌓게 해주고 자소서에도 한 줄 넣어주려고 하는데 너무한다" 였음

아무리 흑우로 보여도 그렇지 저런 쌉소리를 하나 싶더라

나는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요즘도 저런 데 가냐?

난 저거하러갈때 친구꼬셔서 같이 빠지고 피시방에서 메이플함

나는 저걸 학기초 에 한걸로 기억하는데 애들이랑 친해지기는 존내 빨리 친해짐 아시발 좆같네.. 이러면서 야너두? 야나두 하면서 좆같음 아래 모두가 뭉쳐지는 효과는 있더라.

나도 씨바 고1때 해병대캠프 갔었는데 다른건 다버텨도 씨발 하루에 물세잔밖에 못마시게 하는건 못버팀

교련하던 시절보단 뭐 낫지

목총들고 pri하고 엌ㅋㅋㅋ

ㅋㅋㅋㅋㅋ시발 생각해보니까 좆같네 그병신같은 해병대캠프 아직도하나 ㅋㅋㅋㅋ

요즘은 안가서 다행이지 시발 ㅋㅋㅋ 돈 주고 가서 개 고생 하고 통제 당하고 욕먹고 어휴 시발 진짜 돈 아깝고 시간 아까움. 시설이 좋은것도 아니고

저거 사고로 애들죽고 싹없어졌지 않냐

미성년자들이 유격을 돈내고 했던 시절이 있다?

그와중에 제육듭밥 먹고싶누

??? : 집에 계시는 어머니를 떠올려봅니다! 여러분을 배 아파가며 낳으신 어머니는! 지금 여러분이 느끼는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이겨내시고! 여러분들을 낳아주셨습니다! 여러분을 낳아주신 어머님께 감사하다고 전방을 향해 힘차게 소리칩니다! 전방에 함성 발사!!!

주소 검색하니깐 아직도 있네?

우리 사촌형 이모부가 워낙 엄격해서 저기 두번인가 다녀왔는데 정작 군대갈때 되니까 공익판정떠서 군대안감ㅋㅋ

내가 군대 훈련병때 했던 생각이 고딩때 수련회 얼차려가 더 빡세면 빡셌지 훈련단 얼차려는 정말 애들 놀음 수준이구나였음

학교에서 이걸한다고? 시발ㅋㅋ

끝나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뻐큐 존나 날렸음

그와중에 다 남자

구린 화질에 견명조 글씨체? ㅅㄹ넷 네임드들 떠오르누..

얼마나 좆같앴으면 10년도 더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남 시발 ㅋㅋ 개좆같은 새끼들 일렬로 세워두고 팔콘펀치 날려주고싶음

만약 자식이 생겼는데 수련회를 간다고한다? 어림도 없지 바로 교장납치해서 물고문 시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