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국에는 저런 친구들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모든 면에서 잘 살 가능성이 높다.

저런 것도 상류사회 기득권의 대물림이라고 봐야지.

나쁘게만 볼 수만도 없는 것이 한국 사회 전반으로 따지면 분명 문제는 맞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비난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내가 이만큼 살고 누리는 것들을 자식들에게도 향유할 수 있게 해주고픈 부모 마음이지. 일종의 사랑방식이 다른 것 같다.

물론 천진난만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에게 가혹한 현실일 수 있지만, 성인이 되어 잔인하다 못해 처참한 한국에서 살 자식들을 생각하면 부모들도 아픈 가슴 부여잡고 아이들을 굴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인성면, 행복면에서는 다분히 주관적인 영역이라 단언할 수 없겠지

나도 부모지만 뭐가 맞는지 틀린건지 도저히 알 길이 없다.

우리집앞애들은 씨발섹스 존나 외치고 다니던데 ㅋ 다 똑같다. 서초임

저런애들이 정치 경제 권력잡으면 개붕이들 아오지 탄광행 ㅋㅋ

반포 살았는데 개쌉소리임ㅋㅋ

그래 공부 열심히 해라

자랑스럽다.

생긴것들은 왜 임대아파트들 살게생김?

지가 저렇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저렇게 생각할거라 짐작하는거임.

공부 못한다고 안놀아주는 애들은 공부하느냐 어짜피 못놀아주잖아

어른들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