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혈의누에 보면 나옴

얼마나 모생겼으면 수건 씌우냐?

못생겨서 보기싫어 덮어준다는 말도 서러운데 살해예고까지 ㄷㄷ

혀로 낼름낼름해서 구멍뚫으면 반칙임?

종이 젖으면 잘 찢어지지않음?

저기서 도무지가 유래됬다던데

? 내가다니는샾은 수건 얹어 주던데..

남영동 1985영화에 보면 무슨 욕조에 넣고 물고문 했단식으로 나오는데 그때당시 고문했던새끼가 영화보면서 코메디 영화 보는것처럼 꺄르르 웃었다고 함 그냥 패트병에 헹주몇장이면 게임끝난다고

저 도모지 방식으로 얼굴에 헹주 붙여놓고 패트병물 줄줄 흘리면 한병 다 쓰기도 전에 항복한다고

고문의 미학을 모르는 영화라고 하더라

그거보고 개소름끼쳤는데

내얼굴은 흉해서 가려야대

도무지 알 수 없다

아예 물속에 담구는거보다 고통스러운게 분명 물 속은 아닌데 숨을 쉴라 그러면 젖은 종이가 공기를 막으니 안쉬어지거든 환장할 노릇인거지. 숨을 참는거보다 쉬려는데 안쉬어지니

미용사누나한테 물어봤는데 웃으면서 그냥 시선처리가 좀 그래서 가린다고함 그러면서 내 얼굴 가림 아

도모지 봐줄수 없는 얼굴이라

내가 다니는데는 수건 안덮는데

근데 눈마주치기 부담스러워서 내가 눈 감아버림 ㅜㅜ

못생긴 한남충은 재기하라 이기야 보로롱

죽어라 한남

한때 잠시 인터넷을 풍미했던 수덮남

영화 혈의 누에 나오는 살인방법이자너

머리감을때 눈뜨고 감아? ㄷㄷ하네

아씨 도모지?

나 못생겼는데 이곳 저곳 가는데마다 수건 거의 안씌워 주던데..

내 생각엔 일부러 물 튀라고, 꺼지라고 그러는거 같음 힝...

시대를 가리지 않는 전통의 고문방법. 우리 것이 좋은 것이다.

(길태미가 보증합니다.)

눈만 가려주는거는 뭐임

눈 만 모쌩겻다는거?

물기 마르면 숨 쉬어지지 않나? 마르기 전에 뒤지겠지만

종이가 젖으면 더 잘쉬는거임????

왜 난 안덮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