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음악을 좀 들어본 사람들은 SM이 21세기판 라이브 에이드를 연다고 하면 어이없어 할 수 있음.

라이브에이드는 전세계 19억명이 시청한 록페스티벌이니까. 

 

근데 지금 라인업 보면 진짜 21세기 라이브에이드가 가능할지도 모름.

내가 알고 있고 유명한 사람만 설명함.

 

 

 

앨리샤 키스

미국 최고의 R&B 여성가수 중 한명임.

그래미 어워즈 수상 15번 수상.

 

 

 

 

 

빌리 아일리시

워낙 핫한 아티스트라서 설명 패스

 

 

 

 

콜드플레이

현재 전세계 록밴드들 중 제일 잘나가는 밴드가 콜드플레이.

한국 내한 해서 9만석 매진시켜버렸으니 많이 알거임.

상업적인 성공은 거의 비틀즈급.

이게 무슨말이냐면 미국에서도 콜드플레이가 성공했는데 미국도 록 장르에 엄청난 역사가 있고 영국 음악에 꿀리지 않는 곳임.

근데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헤드라이너로 될 정도.

 

 

 

 

신디 로퍼

국내에는 인지도가 별로 없을건데 80년대 미국 팝에서 정말 중요한 인물로 마돈나랑 비교가 많이 되었음.

개인적으로 지금의 레이디가가처럼 음악성와 화제성을 갖춘 팝가수로 봄.

물론 지금은 나이 좀 많이 먹음.

 

 

 

 

 

메탈리카

말안해도 아는 형님들.

 

 

 

 

 

마일리 사이러스.

미국 팝에 관심 많으면 알만한 인물임 ㅋ 구설수가 많아서 ㅋ

근데 예전의 명성과 달리 침체기를 겪는 중.

 

 

 

 

뮤즈

얘들도 영국에서 네임드 밴드.

와우하던 사람은 EE! 플러그 인 베이비 노래로 많이 알거고 라이브 가본 사람들은 라이브 개쩌는 밴드로 알거임.

인지도가 높고 락 입문자들이 좋아해서 저평가하는 사람도 있는데 한때 콜드플레이보다 잘나가던 밴드가 뮤즈였음.

 

 

 

 

 

오지오스본

헤비메탈이라는 장르에 시초라고 볼 수 있는 블랙 사바스 프론트맨으로 해체이후 솔로로도 큰 성공을 했음.

한 음악 장르의 시초이며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다고 한다면 말다했겠지?

 

 

 

 

 

퍼렐 월리엄스

다프트 펑크의 Get Lucky 나 24시간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happy를 부른 미국 힙합, R&B가수

 

 

 

 

레드 칠리 핫 페퍼

얘들도 미국 80년대부터 명성을 쌓아온 록 밴드임.

연주실력이 개쩌는 밴드로 유명함.

 

 

 

 

무엇보다 이정도 라인업에 더 추가된다면 더 유명한 아티스트, 밴드가 출연한다는건데 

그러면 사실상 SM 소속 아티스트는 들러리 정도 밖에 안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