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밖에 못쳐서 못받는거다 200까지 정진하도록

2222

우리 개붕이 서비스직 안해봤지?

멀끔하게 생긴 애들이 마음에 든다고 번호 달라고 하면 저런 글 올라오지도 않아

옆에서보면 별별 사람들이 다 찝쩍댄다

20대 전형적인 오타쿠체형의 씹돼지나 씹멸치

나이차이 최소 열살 이상은 나보이는데 마음에 든다고 하는 아재들

저 글의 포인트는 [서비스직이라고 쉽게봐서 물어보는거 같다] 고 말한데 포인트가 있는거 아니냐? 글쓴이가 저런 말을 스스로 한거부터가 본인 스스로 서비스직에 대한 자격지심이 잇는거야 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여기 개붕이들은 본인들이 무슨 신이라도 된마냥 착각하고 있는데, 고백한 사람이 쉽게 마음을 먹어서인지 아니면 정말로 맘에 들어서인지는 너네들은 모르잖아 ㅋㅋㅋㅋ 근데 무슨 본인들이 다 안다는 마냥 저기 고백하는사람들은 죄다 찐따에 멸치 아재일 것이다라고 멋대로 가정하고 판단하고 ㅋㅋㅋㅋㅋㅋ 참 희한한 개붕이들 많아~

[서비스직이라고 쉽게봐서 물어보는 거 같다] 팩트 맞음

그니까 그건 저 글쓴이 본인 스스로 자격지심을 가진거잖어~ / 서비스직이라고 다 저렇게 생각할 것 같아? / 무슨 근거로? / 전국 서비스직 수십만명에게 다 물어봤어? / 내가 보기에는 서비스일 안할때 평소에도 대쉬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아~ 또 고백받네 귀찮아~ 이럴거고 / 평소에 대쉬 못받아보고 스스로를 못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아~ 내가 서비스직이라고 만만해보이나? 라면서 자격지심갖고 생각하겠지

자격지심이 아니라 연애 못하는 순수한 친구들이 편의점이나 피씨방 같은 서비스직 알바녀들이 업무상 웃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거에 혼자 상상으로 신혼집까지 차리고 고백하는 경우 허다하다.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남자들은 상대가 이쁘면 본인 클래스 생각 안하고 고백부터 지르는데 여자들은 상대와 본인 수준 차이 고려하고 고백한다. 그래서 얼굴도 성격도 순수한 친구들의 고백에 '내가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나' 하고 자존감 깎이는거지.

그리고 고백은 서로 마음을 확인 하는거지 시작할때 하는게 아니니까

대화도 나눠보지 못한 상황에서 다짜고짜 고백하지 말라는게 잘못된건 아니지

저렇게 아무 교감도 없는 상태에서 은근슬쩍 떠보고 대뜸 고백 하는건 명절에 취업, 연봉, 결혼으로 잔소리 하는 만큼 불쾌한 일이다.

나는 저 글쓴이의 글 내용에 [서비스직이라고 쉽게 대쉬하는거 같다~] 이걸 보고 본인 스스로 서비스직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다고 얘기한건데 너는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 ㅎㅎㅎ 확대해석 하지마라

ㅋㅋㅋ 글에서부터 틀니 냄새나네 으

틀니 딱 대

너는 사회부적응 티난다야 ㅎㅎㅎㅎㅎ

글쓰는거 보니까 얘 편의점 알바한테 고백했다가 대차게 까인적 있는듯

일단 그런적없구요^^ 본인이 신이 된마냥 ~했을거같다~라는 망상으로 글 쓰는거보니 인터넷사회에 사로잡힌 망상증환자같네요^^

사회생활 안해봤어? 진짜 몰라서 하는말인것같긴 하네

내 여사친도 평생 번호 한 번 안따이다가 편순이 딱 하니깐 첫날에만 음료수 주고 가는 사람이 2명이었다더라ㅋㅋㅋㅋ

서비스직 하는 사람 만만하게보고 온갖 진상들 달려드는건 팩트임. 고백도 그 중 일부일 뿐이고.

하다못해 진심이라해도 그냥 다짜고짜 고백하는 것도 바보짓 맞음

맞는데 그런 이상형 같은 남자들은 자기가 안 꼬셔도 여자가 알아서 붙음

그럼 '또 오셨네요ㅎㅎ' 한마디 들으면 바로 손주이름 생각해도 되는 각인가요

존잘이면 그래도 되는데 우리 개붕이들은 그냥 사장 새끼가 탐욕에 눈이 멀어 알바를 존나게 갈궈서 나오는 액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진성 개붕이한텐 번호 안물어보니까 모르지!

ㅇㄱㄹㅇㅋㅋㅋ 방구석히키개붕이들은 애초에 '서비스직' 알바를 할 수가 없으니 공감 못하지

방학때마다 카페알바 했었는데 옆에서 여알바들 보면 진짜 개불쌍하더라

몇명먹

수준

닉봐라 임마

정직원만 뽑을텐데...?

2007년 당시에 직급이 c파트너(주 40시간제한이엇나? 명목은 정직원 사실상 알바수준) b파트너(여기부턴 정직개념) 이렇게 잇엇고 군입대 전이라 시간 많아서 난 b파트너엿음 난 서대문지역에서 나름 유명햇음 다른지점 점장한테 스카웃제의도 많이받고 ㅋㅋ

진심으로 호감갖고 대쉬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건들건들거리며 걍 찔러보는 찝적거리는 수준인게 존나 많으면 누구라도 기분나쁘지.

솔직하게 말하면

고작해야 까페에서 여자나 꼬시는 남자 수준이래봐야 별것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지

이국주 김영희같은애들이 번호물어본다고 생각해봐라

누구든 날 좋다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분좋긴하던데

편의점 알바해보면 별에 별 거지같은 새끼들이 다 들이대고 무슨 동네 할배 아재까지 들이댄다고 치를 떨던데

아줌마들도 편붕이한테 존나 들이댄다..

작년에 웬 병신년이 번호달래서 거절하니까 인스타 찾아서 DM보냈었음ㅋㅋ

방구석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