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다행이다 개찐따라서

안에 걸쭉하게 싸지르진 못해서 in싸는 못되고

그렇다고 밖에 시원하게 내싸지르진 못해 Out싸는 안되니

타협점으로봐서 중싸(中出し)로 합세

어중간한 사람이 참 고달픈 것 같음

자기소개서인가?

내친구들은 인싸도 아싸도 아니니까 그럴싸라던데

아싸라 다행이야

저게 어중간한 거라고? 소위 찐따라는건 남들 의식하며 열등감에 비례해서 그 정도가 커지는거 아니냐. 저건 열등감 그 자첸데

그냥 특별히 잘하는거 없고 아싸하기 싫은사람이네

찐따같기 싫어서 노력해서 이것저것 다 중간이고

ㅋㅋㅋ왤케 나같냐 3인칭으로 뜯어본 느낌이네

그래도 요즘은 자존감책도 많이읽고 공부해서

남들이랑 비교안하고 이런나도 좋아하기로했다ㅎ

그냥 자기소개서네 뭐

쿨찐 만화에 나오는 쿨찐 아니냐

인싸도 아싸도 아니면 질싸나 입싸겠지

개소리여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라.

사람이 완벽 할 수 없는거다.

못났다고 자살 할건 아니잖아.

뭔가 묘하게 맞는거 같으면서 개소린거 같은게 글에서 설명하는거 보니 글쓴놈 본인 얘긴듯

이런건 보통 길어지면 재미없고 중간부터 헛소리더라 ㅋㅋ

글쓴 보닌얘기같다

초반부는 내얘긴데 후반부는 아니네

하나도 적용안되는 개아싸라 다행이다 ^^

어중간이 아니라 걍 찐딴데

이것저것 뒤섞였네 ㅋㅋㅋㅋㅋㅋㅋ 혈액형 느낌이다

아싸보다 더 슬픈데. . 이건 걍 찐따잖아.

그냥 인싸 도 아싸도 아닌사람 아님?

자세히 아는거 보니까 본인 얘기네. 50% 정도는 나도 해당된다.

인싸 아싸도아니면 모솔아다 아니냐

개찐따라 다행이야

ㅇㅈ추

난 적어도 같이 다니면 쪽팔릴 친구 이딴 생각은 안한다

딴 애들은 날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겠찌 ㅠㅜ

근데 언젠가부터 아싸 쿨찐 찐따 홍대병 일뽕 뭐시기 저시기 하면서 막 사람 분류하고 비난하는글이 유독 많아졌다?

뭐 분류만 하는거면 재미로 하는갑다 하겠는데 꼭 비난이 따라붙음

저격당했다 쉬이벌 ㅠㅠ

그냥 어중간하게 하위권인데 인싸되는거 포기 못하는 부류 한정된 얘기같은데 앞부분 몇개 동감하다 나머지는 ?라 내림

난 자리에 따라 인싸 아싸가 확실히 나누어짐

대학교 다닐땐 학생회 학회장까지 나가고, 여친도 4년간 6번정도 사귀어봄

반면에 테마파크에서 알바할때는 인싸기질이 심해서 면접까지 바로 합격했지만, 텃세? 부리는 애들때매 적응 못해서 아싸였고 심지어 정치질까지 당함

직장에서는 딱 친한사람들끼리만 몰려다니고 있고..

저렇게 많이 적어놓으면 몇개 이상은 공감이 가겠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