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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의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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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간이 오래되서

 

아무렇지도않게 쓰는게 슬프다....

96개의 댓글

2019.11.19

ㄷㄷ 무서웡

0
2019.11.19

안타깝네 참.. 어린나이에

0
2019.11.19

허허 트라우마 장난안겠다

0
2019.11.19

무뎌진다는게 참 무섭네..

0

소름이..

0
2019.11.19

아....존나슬프게만드네....

0
2019.11.19
0
0
2019.11.19

첫댓글부터 파괴력이,,,

0
2019.11.19

아니 그런걸 여친한테 어떻게 들려줘..

3
2019.11.19

마음아프다...

0
2019.11.19
0
2019.11.19

군대서 관심필요한 후임한테 자기전에 무서운 얘기하라니까

예전에 할머니께서 쓰러지셔서

병간호를 어머니께서 오래하셨다했음

2년 병원에서 살다 집으로 옮기고 얼마 못가 돌아가셨다함

이후 어머니께서 자다가 깨서서 우시는데 왜 우시냐 여쭤보니

어머니 꿈에 할머니가 나와선 나 왜 죽였어 라 했다함

3
2019.11.19
@비비비이이빅

나도 ㅅㅂ 말년에 비오는날 초소에서 얘기좀 해보라니까

친구이야긴데 아버지가 저녁 같이먹자고 하는거 일때문에 미루고 밤늦게 들어갔는데

안방 문열려있고 그 안에서 목멘 아버지가 보였다드라;

친구가 어쩔줄 몰라서 자기 불렀다고 자기도 사람 죽으면 혀가 그렇게 나오는거 첨봣다고 으씨;

0
2019.11.19
@Gorthaur

같이 먹어주지

0
@Gorthaur

난 전역하고 술집알바중에 아버지가전화해서 뭔가 앞으로 너가 잘해야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뭔가이상했는데도 그냥하는 잔소리인줄 알고 나 바빠요 ~하고 끊었는데 그날 새벽에 집에서 돌아가심

1
2019.11.19
@개드립은처음입니다

아이고..

0
2019.11.19
@비비비이이빅

할매 죽어서까지 민폐네;;

0
2019.11.19
@살려주세양

어머니가 할머니 죽인거 같다고 했음

그래서 죄책감이 꿈에서 나온거고

0
2019.11.19
@비비비이이빅

으 진짜엿냐... 어머니가 우는거보니 그래두 죄책감 시달렷나보네....에휴

0
2019.11.19

22년전..

0
2019.11.19

무서운게 아니라 슬픈거잖아..ㅜㅜ

0

이글 보는데도 뇌정지 오는데

0

아니 씨발... 무서운게 아니잖아 ..ㅠㅠ

1
2019.11.19

난 가끔씩 부모님 잘때 방에 들어가서 숨쉬나 안쉬나 확인한다

0
2019.11.19
@jQuery

나도

0
@jQuery

나 6살때 하던건데 ㅋㅋ

0
2019.11.19
@jQuery

갑자기 생각났는데 어릴때 귀신이 자는지 안자는지 알아 볼라고 눈꺼풀 열어본다고 해서 잘때 그러면 어떤가 해서 형한테 해봤다가 싸움

0
2019.11.20
@jQuery

난 유치원때 함머니 엄마 아빠 죽으면 어떡하지하면서 새벽에 밖에서 존나운적있는데

0
2019.11.19

주작이라 믿을련다...

0
2019.11.19

아아... ㅠㅜ

0

.. 힘들엇겟다야

0

시발 무슨 유머글인줄알고 들어왔는데.. ㅠㅠ

0
2019.11.19

아니 ..

0
2019.11.19

나 10살때쯤 겨울방학이였는데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었다.

그때 메이플 하고 있었는데 전화와서 받아보니까 엄마였고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함.

그땐 게임하고 있는데 존나 뜬금없어서 눈물도 안나오다가 장례식장가서 어리고 무서운맘에 펑펑 울었음.

그러고 한 일주일 뒤인가? 악몽인지 모르겠는데 꿈하나 꿨다.

나랑 외할아버지가 의자에 앉아서 같이 불꽃놀이를 계속 멍하니 보고 있다가, 외할아버지가 나를 불러서 쳐다보니까 외할아버지가 얼굴이 시퍼랬음; 그래서 놀라서 암말도 안하고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ㅇㅇ야, 나랑 같이 가자. 이래서 진짜 소름 확끼쳐서 깨니까 식은땀 존나 났던거 아직도 기억함.

그 꿈 꾸고 며칠뒤에 다시 외할아버지 꿈꿨는데 외할아버지 집 마당에 어떤 귀신이 돌아다니면서 나 쫓아다니는데 외할아버지가 이놈!!! 우리 손주한테서 떨어져!! 이러더니 외할아버지랑 그 귀신 다 없어지고 나는 다시 꿈에서 깼음

5
2019.11.19
@스범

나랑은 다르네

 

나 군대 있을 때 돌아가셨는데

 

꿈에서 나오셔서 걱정하지말라고

 

인사하고 가셨었음

0

뜬금없어서 미안한데

 

돌아가다를 '죽다' 의미로 쓸 때

 

저 활용법이 맞는거냐

 

돌아가계신다 하니까 뭔가 비문 같다

0
2019.11.19
@어정현대사무용가구

비문은 맞는데 딱히 대체할 말이 없음.

 

돌아가셨다. 막 죽은거 같고.

돌아가 있었다. 집으로 돌아간거 같고.

돌아가셨었다. 어 이건가?

0
2019.11.19
@어정현대사무용가구

그러게 나도 그 부분 이상해서 몇번 읽어봄

'돌아가계셨음'은 높임말 쓰냐고 이상해진거 같은데

이미 죽었다가 아니고 돌아가셨다로 높였으니

'돌아가셔 있음' 으로 바꿔야 자연스럽지 않을까

0

개드립 트라우마댓글 쌘거 몇개 있던데

0
2019.11.19

댓글도 무서워 시바 ㄷㄷㄷ

0
2019.11.19

서부 전선 포격 도발 때 군단장이 까래서 장비 들고 *사단 GOP로 팔려감

 

한참 장비 갖다가 적 초소랑 7**m 떨어진 곳에서 운용 준비하니까 비반충포 전진 초소 총안구 열림

 

밤에 장비 대기 하는데 누가 돌 던짐

0
2019.11.19
@스크랩보기

요즘 고라니는 돌도 잘던지네

2
2019.11.19

나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엄청 트라우마다... 그 장면이 한 고등학생때까지 꿈에서 몇번이고 나온듯. 5살때 겪은 일이지만 너무 생생하고 끔찍하다.

0
2019.11.19

나도 새벽에 어머니 당뇨 합병증 와가지고 이상한 느낌에 자다깬거 아니였으면 진짜 돌아가실뻔했어서 아직도 새벽에 자다깨면 가족들 다 잘자나 확인해보고 다시 잠

0

할아버지 할머니 암으로 돌아가시는 현장 눈으로 봄

고시원 생활 때 새벽에 담배피러 옥상 올라갔다가 목매단 시체 첫목격함

다른 고시원에선 방에서 죽은 사람 시체 봄

0
2019.11.19
@무지개애애애애

와 ; 고시원에서 자살 많이하나..?

0
ilo
2019.11.20
@무지개애애애애

한번만봐도 트라우마 될 걸 여러번봤네; 힘들었겠다

0
2019.11.19

야간 끝나고 잠자고 일어나 보니 엄마 창고 할려고 만든 비닐 하우스에서 목 메달고 자살 하셨음 얼굴이며 손이며 발이며 이미 시퍼런데 그래도 살려보겠다며 군대,예비군에서 배웠던 심폐소생술 구급대원 올때까지 하고 있었고 구급대원은 제새동기인가 그거 막 들고 왔는데 그거 쓰지도 않고 보자 마자 숨 거두셨다고 하더라 구급요원 경찰 시체 수습 하시는 분들 오고 자살이지만 그래도 모르니 감식 한다고 시체 수습 하고 주변에 폴리스 라인 쳐지고 동네 사람들 구경오고 회관에서 밥이라도 먹는날엔 와서 말은 커녕 귀뜸도 안해주는 인간들이 뭐 좋은 구경거리 라고 우르르 와서 혀끌끌 차고 있더라 순간 빡이란 빡은 다돌아서 쌍욕 해대면서 가라함 그러고 경찰 조사 받고 시체는 뭐 감식하고 검사 승인 떨어져야 시체 염을 하고 절차를 한다더라 다음날에 승인 받고 장례 치뤘음 장례 치르는 3일 어떻게 치뤘는지 기억도 안나더라 사람이 저렇게 한순간에 가는구나 싶었고 슬프다는 감정보단 그냥 멍했다 돌아가시기 직전에도 야간 하고 온 아들래미 밥차려준다고 소고기국에 밥이랑 주셨었는데 그게 벌써 2년전이다 엄마 납골당에 계신데 가기 너무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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