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게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애프터까지 어영부영 잡고 도저히 못만나겠어서 잠수탄거지 뭐..

여자애가 나빴지만 눈치 없이 애프터까지 잡는 너도 나빠 힝힝

눈치 존나 없으니까 팍 식은거지

댓글 쭉 읽어봤는데 이유가 보인다

여자쪽도 문제가 있고

거절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

싫은데 거절 못해서 받아놓고

나가기 싫으니까 차단 박은 것 일수도 있고

담날 소개팅 한탕 더 뛰었더니 니보다 잘생긴놈 나와서

그놈 만나려고 쌩깔 수도 있고

걍 저런 사람인데 벌써 걸러졌다는 것에 감사해라

너도알잖아? 마음에 안드니까 그런거지

그냥 처음부터 긴가 민가 하니 빠르게 애프터 하고 한번 더 보고 생각하자 했다가 카톡 보니 나랑 안맞겠다 싶으니 에너지 소모 없이 빠른 손절 아님?

3다리 건너하는 소개팅이니 마주칠일도 거의 없겠다

얼굴보고 에프터거절 못하겠으니 수락한겠지ㅋㅋ

님와꾸가 맘에안들지만 그래도 더만나볼려고했는데

소개팅 하기전부터 호들갑떨던 친구들이 일해라절해라 간섭하다가 아..역시 아닌가 하고 손절한 케이스라고 봄

우리가 생각하기엔 너무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다른 썸남이 이긴거지 뭐

존나 마음에 안들지만 와꾸가 개무서워서

얼굴보고 있을땐 이야기 못하고

그다음 애프터는 피하는거지 뭐

이게 왜 개드립

얼마전에 굴러들어온 금수저 썸녀를 무시한 나는

누굴 코치할 자격이 없지만 예상해보면

그냥 사람들 중에 보는 앞에서 거절못하는 애들이 있음

그런부류같음

저 짤은 그럼 누군데

현장에서 에프터 잡은거면 얼굴보고 거절을 잘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래서 앿ㄱ은 잡은거지 하지만 원치않은 약속이기에 그대로 ㅌㅌ 한거 같다 나는

아마 너 한명만 받은게 아닐껄 ㅋㅋ

애프터 잡은것도 부담스러워서 걍 잡는척 하고 뒷삭한거아니냐? 어차피 지키지도 않을 약속이었으니

어쨌든,, 힘내라구 개붕쿤,,

내용도 없는데 알것은 같다.. 다그치듯이 그러다가 여자쪾에서 아 이건아닌데 싶었을듯

그런건 걍 빠른 손절하는게 답임

세상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이런이유 저런이유가 있다 약속잡고서 펑크냈다고 기분나빠하고 감정소모하기엔 너의 시간이 소중하니까 깔끔하게 아 내가 맘에 안든가보다하고 넘어가고 다른데서 행복감을 찾아라

맥일라고 작정하고 그랬다고 생각하는게 난 개인적으로 편하더라, 분노의 대상이 명확해지니 좀더 빨리 혼자 화한번 빡 낸 뒤에잊어먹는 기분

당일 바로 애프터면 맘 바뀔수 잇음 예의 따지기도 귀찮나보네 스벌려니?

소개팅하고나서 새로운 남친 생기거나 전남친이랑 다시 합친거 아님?

니 일기장이냐 이딴것도 구분못하니 여자가 딱보니 알아보지

ㅋㅋㅋ 이미 여럿보험 들어놨던것중 그다음이 너임

다른남자랑 사귀는거다 너도 추하게 매달리지 말고 어서 다른사람 소개받아라~

전화를 하던지 카톡을 더보내

또씹거나 반응이 띠꺼우면 끄지라 마 하는거지 전전긍긍 하누

여러명 소개받은건데 딴사람이 너보다 더 맘에든거지 모

시발 니가 아니라면서 왜 너인 것 처럼 기분 나쁘다며 반응하냐

안봐도 남자가 병신이고만

여자 많이 안만나봤나봐?

법정심리

여자를 이성대로 언행하는 생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돼.

약속을 했으면 당연히 지키거나, 지킬 수 없게 됐거나 지키기 싫어졌다면 최대한 빨리 이를 상대에게 통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는 인류는 male only라고 생각해야......

이것도 하나의 의견이 될 수도 있겠네.

싫은 소리 못하는 스타일이라 일단 오케이 한 후 나몰라라 하는 스타일의 여자.

까이셨구려 그냥 잊고 다음 인연에 집중하숑

나도 비슷한 상황을 최근 겪어서.. 여기 댓글이 도움이 많이되네

그냥 매너가 없는거고

너는 재미가 없는거고..

걍 밀당 떡밥 던져본건데 쎄하게 돌아오니까 아 염병 빈정상해 꺼져 하고 차단한건데

별로 안 친한 사람한테도 기분 홱홱 바뀌는 타입이니까 만났으면 피곤했을거

너도 잘 까인거다 다음 소개팅을 가자

ㅂㅁ 적어도 자기 짤을 올려야지 무슨 심보야 진짜

카톡내용 안올리면 판독 불가.

연락씹는건 피치못할 사정이 없는 한

깐거라고 봐야지.

어차피 만나도 기분나쁠것이니 걍 잊어

다음 소개팅 ㄱㄱ

좆풍당당해라이디노데스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