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이니까 크지 않나?

옛날사람들은 패드도 라이닝이라고 부름 송은희도 옛날 사람이니까 ㅋㅋ

그냥 다 쓰는거같던데

라이닝이라 해도 대충 패드로 알아먹음

라이닝은 수십년전 옛날차에나 들어가던 드럼 브레이크의 브레이크 패드 같은 거임

요즘 나오는 차에는 디스크 브레이크 달리고 여긴 라이닝 안들어감

휠 얼라인먼트도 운전대잡고 운전을 해야 알지 뒤에 타서는 알 방법이 없는데 저 장면 컨셉상 아는거 아무거나 말한 것 같음

패드도 라이닝이라하는아재들 많음 근데브레잌. 안밟아보고 밀리는거같다는건 초큼....

걍 요즘 보지대장부 컨셉이 방송계에서 걸크러쉬니 뭐니 유행이잖슴. 남자처럼 차잘알이라고 뻐기는 연기지 뭐 ㅋㅋㅋ 현실은 남자도 차 조또 모르지만ㅋㅋㅋ

이야 넌 참 세상살기 힘들것따

정비2급이라는데?

브레이크 안밟아보고도 알지 않음?

걍 단박에 밀린다 보다는 계속 제동할 때마다 좀 밀리는 느낌인데 싶은거.

드럼브레이크에 쓰던 패드를 라이닝이라 했을걸 ㅋㅋ

근데 나이먹은사람들은 다 라이닝이라해

앞바퀴 패드 뒷바퀴 라이닝

찐

그냥 결혼 안하는거같음

레즈라는 소리가 있음

이 누나 맞을껄.

아저씨 브레이크가 자꾸 밀려요~

사모님 문제는 브레이크 패드~

하드론 ㅅㅂ

하드론 하드론 하드론

그러게; 브레이크 밀린다고 패드 교체시기 머시기 하는건 뭐지.

오히려 패드 교체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브레이크 거리 늘어나는거 말한거면 이해하는데..

그리고 뒤에 앉아있는 사람이 차 기우는걸 우예 알고 얼라인먼트 소리 하는거냐

한계까지 가면 쇠갉는소리 나면서 캘리퍼가 잘안붙어 ㅋㅋㅋ 밀린다는건 패드한계가 넘었단뜻이지

라이닝은 바퀴랑 같이 돌아가는데..

라이닝이 뭐냐 애초애

이제 앵간하면 다 디스크라서 라이닝=브레이크패드 라고 생각하믄 됨

ㅇㅇ 난 원래 패드로 불러서 뭔가 생소했다

근데 핸들 돌리면 소리가 왜 나?

어차피 같이 돌아가는걸

정확히는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소리가 나. 요즘 차는 잘 모르겠는데 예전 차에는 브레이크패드 옆에 쇠꼬챙이같은 게 달려 있었어. 패드가 마모가 많이 되면 그 쇠꼬챙이가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디스크에 닿게 되는거지. 그러면서 소리나는 거고.

핸들 돌릴 때 소리나는건 주로 등속조인트 쪽

쇠꼬챙이 이제 없어졌음? 그거 있어야 정비지식 없는 나같은 사람도 교환할때 됐구나 하고 알수 있는데 ㅜ

바퀴 네짝마다 카메라 후레시 비추고 살펴 봐.

사진 찍어서 지식인같은데에 이 정도면 더 탐? 물어봐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