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겜에 그놈에 강화 시스템 만들어놔서 그 이후 만들어진 RPG겜 다 망쳐놨지.

망영전 예전엔 컨트롤이 주였는데 점점 템 스펙빨로 싸우는겜 되서 망한거아님?

이거도 와우처럼 마영전 따로하나 내주면 사람들 하려나

난 씨구

난이도 쉽게 한다고 ㅈㄹ할때부터 문제였음. 점프생기고 뭔 변신나와서 그냥 연타로 때려잡고 신규유저 유입한다고 진입장벽 낮추니 특유의 어려운 손맛에 하던유저 다 떠나갔지

햄오나 내취향인데

지금도 패키지 게임 한다 생각하고 하면 할만 함??

이때가 넥슨이 그나마 기획력과 개발기술가지고 있을 마지막 시기였음 그뒤로 내놓는건 죄다 똥겜수준이었지 9년간 변변찮은 신작도 없이

메이플 던파에 빨대꽂아서 살아가는중

우선 국내 RPG중 액션 레이드 원탑이 맞음.

근데 그놈의 강화...그놈의 요구스펙력 때문에 돈많이 남아도는 졸부들만 하는 컨트롤과 돈이 동시에 필요하는 괴랄한 게임이 되버린거지 게임 내적으로만 보면 액션은 죽여줌

예전으로 롤백해주면 한달 미쳐서 살 자신 있다

지금은 3D 던파라던데

게임성 자체는 정말 좋은 편.

타격감이랑 방어 후 반격하는 그 손맛은 역대급.

그러나 제작 재료 무한 노가다가 메이플 뺨치는 수준이 되어가면서

일반 유저들은 점차 감소 추세로 접어듬.

그런데 이비 팬티 보려는 씹덕들은 점점 증가하면서

던파같은 정신병 걸리는 분위기가 됨.

파티 구하면 나 빼고 전부 다 이비에 말투는 개 거지같고

쓸데없이 날카롭고 예민한 정신병자들 천국.

그래서 접었음.

피오나 존나 재밌게 하다 이비 해봤는데 마법쓰는거 노잼이라 접음 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라기 보다는 액션빼면 볼게 없는겜

처음나왔을때 코볼트부위파괴한다고 지랄할때 꿀잼이었는대 뭔 염병할 변신이 처나오고 강화나오고 나중엔 점프까지 생기더만 똥겜됨

진짜 몬헌 당시에 PSP로 구린그래픽보다가 PC로 이만한 그래픽보면서하는 겜이라 개열심히 했는데 글라넨 콜루까지 1시즌 개재밌게하다가 공컷 템컷 지랄옘병나서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