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파파존스 피자 트윗 땜에 정떨어져서 보기도 싫음.

저사람들이 한달만 공부해도 1등급 바로 나오지 ㅋㅋㅋㅋ 걍 공부를 안해서 못푸는거

그건 아님. 결국 고등학교때까지 쌓은 베이스를 들고 대학 공부 하는거고 그걸 들고 더 나아가는 거임. 나는 고등학교때까지 공부한게 참 많이 도움 됐다.

머야 ㅅ1발 답글 달린거 같아서 귀찮아질까바 댓삭했는데 바로 달렸네

근데 난 진짜 고딩때 수1수2물리랑 기벡같은 이과계열 말고는 대학교에서 연결되는 접점이 뭐가 있나 몰겠음

윤리 도덕 가르친다고 애새기들 인성이 좋아지는거도 아닌거같고 걍 내가 이과에서 공대가서 그런가

난 이과인데 문과과목 ㅈㄴ 배우고 싶어했는데 개추억이네 쓰부레...

윤리도덕 배웠으면 욕 그렇게 안할 듯

마! 니 내 얼마나 착한지 모르제?!

윤리랑 도덕은 나도 좀.....

그냥 무언가 새로 배울 때 고등학교 때 배운게 연관되면서,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상황이 많았어 허허

선생님 50점이 만점입니다

(쉿 모르는내용 끼어들고 싶어하자나)

수능은 변별을 위한 지식이 맞아 멍청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체 지식을 위한 지식은 또 무슨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

필드지식은 대학가서 배우면 되는거 아니겠냐

돈많고 빽있는 씹새들 개짓해서 대학입학하는게 더 좆같음

필드지식은 대학에서 배우는거지

내말은 필드지식까지도 있는 사람이 반타작 그 이하라는게 웃긴거 아니냐는거야...

거기다 기존에 시험을 못쳤던 사람들이 아니라 탑중 탑이었던 사람들도 헤맬 정도의 문제들이잖아...

돈많고 빽있는 씹새들이 개직해서 입학하는건 솔직히 두쪽다 매한가지....

의사들도 의대때 배운 타과 지식 까먹는다는데

수능 생물을 기억하라는건 좀

생물이 그렇게 막 달라지나?

예전에 알던걸로는 100점받던 사람이 10~20점을 빌빌 길 정도로?

예전에 시험자체를 탑으로 본 사람들이 수능문제도 못푸는건 문제에도 뭔가 이상한 점이 있는거같은데...

시험이란게 실력을 평가하는 것보다는 순위를 만들기 위한 거라 그런거지.

경쟁 치열한 이상 무슨 방법을 써도 좀 어렵긴 하다.

백분토론에서 수능강사출신 이현 아저씨가 그랬잖어.

정시는 그래도 부모가 애들을 대신해서 공부해줄수는 없다고.

수시는 부모가 애들을 대신해서 개입하는데 정시는 아무리 개입을 해도 공부를 시키는 거지 공부 자체를 대신해주지는 않는다고 ㅇㅇ

사실 뭘 확대하던 문제는 사교육 몰빵하는 학부모들임

수시가 좆같아진것도 니 말대로 개입해서 애할일 대신하는 답없는 학부모때문이고 정시 문제가 좆같은것도 우리애는 공부 잘해야해 하고 개나소나 사교육에 수백씩 쳐박으니까 수능 문제도 가면 갈수록 좆같아지는거고

니 말대로 그나마 나은게 정시인데 그럼 결국 돈많은 특목고 중심으로 사교육에 돈 쏟는만큼 좋은대학 가는 꼬라지로 가는거임...

위에 내가 쓴거처럼 애초에 병신같은 경쟁시스템에서 방식을 뭘 골라도 좆같은건 매한가지임

그래서 그냥 참.... 좆같다 싶은거야

수시가 개적폐지

객관적인 기준하나도 없고

정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회이고

객관적 기준이 하나도 없다는건 또...

그럼 학교는 왜필요하냐... 그냥 다들 고등학교 안가고 사교육받고 수능치는게 최곤데

애초에 둘다 문제가 있는 상황인데 이건 적폐다 이게 답이다는 의미가 없음

수능보다 수시가 객관적이냐 그럼?

수시는 절대적인 점수가 있지만

수시가 절대적임?

만약 각 대학별로 절대적인 점수를 부여할수있는

객관성가진 시험을 치게하면 모를까

그러니까 니말대로면 학생들이 다 똑같은 수업듣고 똑같은 수준으로 입학해서 같은 시작선으로 수업듣냐?

수능처럼 완전 절대평등이 있는가하면 수시처럼 상대적으로 맞추는것도 필요한거지 뭐는 적폐고 뭐는 쓰레기고...

니말처럼 수시는 적폐고 쓰레기면 그냥 철폐하고 전면 수능으로 돌이지 왜?

둘다 문제가 있는상태에서 조금 늘리냐 마냐로도 박터지게 싸우는 안건인데 이건 쓰레기고 이게 답이다 같은 헛소리를 하고있으니...

적어도 같은 범위내에서 경쟁하는거 아니냐?

공교육질이 다르다는 핑계고

수시는 아예 다른범위에서 경쟁하는거아님?

물론 예체능이야 수시가 필요하지만

그 외에 일반 인문계가 수시가 필요할까?

그리고 대체 상대적으로 맞추는건 무슨논리냐?

모두가 평등한 범위에서 경쟁하는게 맞지않나

너는 책을 좀 읽는게 맞는거같다

평등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보는게 좋겠다. 롤스나 샌델 읽어봐

무슨 논리인지 이해가 될거야

너야 말로 책좀읽어라

니가 말하는 수시가 무슨 평등을 가져다주는지 모르겠는데

수시비리 vs 수능부정행위

뭐가 더 많을거같냐?

니가 말한것중에 논리가 녹아든게 하나도없잖니?

둘다 범죄고 일반론에서 범죄 끌어와서 이게 문제라고 하는건 오류지

그거는 통계에서도 배우는거 아니냐?

물타기도 참...수시는 비리를 위해 존재하냐?

상대적 평등도 필요하다는 말 하나를 이해 못해서 그게 무슨 논리냐고 묻는애가...

당장에 롤스나 센델을 찾아봐라고 단서를 다 던져줘도 못받아먹는데 대체 너랑 무슨 말을 더 하겠냐

뭔개소리야 대체

뭔 일반론에서 범죄를 끌어옴ㅋ

자꾸 화제돌릴라고 하는데

그만큼 수시가 취약부분이많고 불평등한요소가

많아서 현 대입체제에 적합하지않다는 소릴 하는데

이상하게 해석을 하네?

진짜 답이 없네 넌.. 위에 내가 쓴거ㅠ보고 댓글다는거 맞냐?

ㄹㅇ 부족한데 믿음만 있는 광신도같아 너

학교에서 선생한테 찍혀서 학적부 조졌냐?

모자란 애가 빼액대는거 보니까 왜이렇게 보기가 거북하냐...

범죄를 일반론에서 끌어오는건 비약이라는게 상식이고 가장 의미없는 짓인데 그걸...어휴...

니말대로면 남성의 강력범죄 발생률이 여성보다 높다면 남성은 필요없고 시대에 뒤쳐지기때문에 제제가 필요한거냐?

아니 일반론 이야기하면서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야지 둘중에 이게 더 비리확률이 높으니까 이건 줄여! 이걸 논리라고...

대체가 생각을안하고 주워들은건 있으니까 그냥 빼액대기만..

이해가 안가면 찾으라고 한거 찾고 생각을 해봐!

자꾸 우기지말고

아니 뭔 범죄를 일반론으로 끌어오냐 ㅋㅋㅋ

너 어디 모자르냐?

실제 사례들로도 수시로 인한 비리 및 정황이

훨씬 더 많고 수능보다 압도적으로

그런 불평등하거나 불투명하다는건데

계속 우기고 있네 ㅋㅋㅋㅋ

니 존나 웃긴게 뭔지아냐?

닌 끝까지 그래도 수시가 수능을 보완할수있다는

말자체를 못하고 논점만 쳐 흐리고 있어

그 말은 뭔지아냐? 니 스스로도 수시가 좋지못한제도라는걸

알고있단거지 멍청아 ㅋㅋ

실제사례들이 수시가 개 적폐라는걸 증명하고있는데

끝까지 아니야 빼액거리고있는거보면 안쓰럽다

제 3자가 개입하기가 수시가 쉽나 수능이 쉽냐?

니가 말하는건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동일한 교육을 받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불평등하다는거 아니냐?

존나 궤변이라고 생각안하냐?

니 말대로라면 오히려 수시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적폐라니까?

가난한사람이 수시를 더 잘이용할까

돈많은사람이 수시를 더 잘이용할까?

로스쿨만봐도 답나오는걸 끝까지 지가 맞다고 우기고있네

수시는 고교교육과정 즉 모두가 동등한

범위를 적용받는데 수시는?

정보싸움아니냐? 거기에 돈으로 쌓는 스펙싸움이고

수시는 3년 준비한걸 입학사정관이 학생한명당 평균 13분보고 판단하는거고

정시는 3년 준비한걸 8시간동안 스스로가 풀어내는 거다

정시가 옳은게 당연하다

애초에 수시가 옳고 정시가 옳다의 문제가 아닌데...참.... 머리깨진 애들이 수시는 틀렸고 무조건 정시가 맞아 하니까 이해시킬 자신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