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기관총만들수있는놈은 재료정련법몰라서...

저 시대 재료로는 탱크 기관총 몇번쏘면 터질걸

정조면 탱크는 안돼도 초기 기관총까진 가능 할거임

응 안터져 16세기에 이미 철제 대포 만들던 나란데

구리나 청동도 아닌 철제 대포만들었으면

제대로된 방법을 사용할줄 안다는 말과 동의어고

안터져 븅신아

용수철같이 핵심 부품 만들 기술이 없을텐데...? 흑색화약만가지고 기관총을 만들 수있는지도 모르겠고. 전장식인 화프에 현대적인 아이디어 추가정돈 되지만 후장식이나 강선파거나 같은건 안될거임. 기본적인 제철 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그때가서 증기기관개발하고 그거로 제철소같은거 만들고, 흑색화약보다 나은 폭발물만들어내는 것들같은거부터 하면 꽤나 시간 지나고 가능하겠네

용수철은 반동흡수나 재장전이라 터지는것과 전혀관련없는데

그걸 씨부린것보면 모르면서나대는걸로 간주한다

기관총이면 어느 장전 방식을 쓰든 용수철이 필요한거로 아는데, 용수철품질이 불량이면 약실 폐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터지지 않냐?

저기에 왜 기관총을 갖다대냐

저시대에 기관총도 없던시절인데

그리고 ak소총조차 대장간에서 만들어내는 현실에서

전장식은 용수철 안필요하고

박격포도 전장식이다.

그냥 균일하게 구멍뚫으면 일단 99퍼는 끝인데

철제포자체가 균일하게 구멍뚫었다는 증거아니냐

? 너가 탱크 기관총 몇번쏘면 터진다는 댓글에 안터진다길래 탱크기관총 생각하고 말한거지.

그리고 철제대포 파는 드릴 만들정도면 용수철도 쌉가능이지

정약용이 19세기사람인데 19세기에 용수철 없다고 하는것도 너무 개소리고

최소한 조선에 자명종은 수입해왔다

터질껄? 철제대포 자체는 그 이전부터 만들수 있긴 했음

문제는 야금술이 딸려서 포의 내구성이 안되서 터져버림

그래서 청동으로 포만들었다는데

같은 시기 영길리가 남들 청동 쓸 때 철제 잘 쓰고 다님

청동이 비싸서 철제 쓴거지만.

ㅇㅇ 조선 기준으로 말한거라그럼

그래도 그당시에는 청동이 대세긴 함

야금술이 문제가 아니라 포를 균일하게 못파니까

압력이 한쪽으로 쏠려서 그런것

전연성이 뛰어난 구리 청동을쓴게 그런이유

철제대포만들었으면 균일하게 파는게 가능하다는말이고

그게 곧 센터구멍잡고 드릴로 뚫는방식을 채용했다는 말로 간주할수있지

낯선 천장이다....

글도 못쓰는 천것이라고 문전박대 당함

일단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와 또 그걸 구현할 수 있는지 등 여러가지 조건 때문에 보통은 힘듬.

당장 지식을 가진 사람이 토스터를 만드는 것만 해도 아래와 같이 문제가 많았다는. 그리고 각 부품과 재질의 세부 제품의 구성비와 제조법을 알고 있는지도 다른 문제.

https://www.ted.com/talks/thomas_thwaites_how_i_built_a_toaster_from_scratch?language=ko

현대인이 과거사람들 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현대에서 좃밥이면 과거에서도 좃밥이야 과거 사람들이 단순히 머저리 천치라 불편한대로 살던게 아니거덩

조금 자신감을 가져 ㅋ 옛 사람들을 무시하는 게 아님. 교육의 힘을 말하는 거지. 지금 당장 조선시대로 간다고 해도 평생 컴퓨터는 못 만들겠지만, 님이 조선시대에 부잣집 양반으로, 지금 가진 지식 그대로 환생한다면 적어도 평생 브라우닝 자동소총 정도는 카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현대인이 과거사람보다 평균적으로는 더 똑똑함(똑똑하냐 안하냐가 IQ 와 연관이 있다는 가정 하에 그렇다는 것. IQ가 똑똑함과는 연관 없다는 입장에선 그렇지 아니하다).(플린 효과 검색 ㄱㄱ)

님 저거 다 한문으로 써얃늼

옛날에 본 좆본영화중에 자위대가 타임와프해서 1500년대 초로 돌아가서 탐험하다 사무라이한테 몇 명 뒤지니까 지휘관이 야마돌아서 실탄으로 써서 좆본 점령하고 화약공장돌리고 본인이 쇼군되는 영화가 있었음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나오고 그런 영환데.. 뭐 그렇다고

야 이새끼 한글쓴다 한글ㅋㅋㅋㅋㅋ 쌍노무시키 ㅋㅋㅋㅋㅋ 당함

ㄴㄴ 대학원생의 중요성

진짜 나쁘다 너

ㄹㅇ 아전 갈아넣어 엑셀만듬

아전은 심지어 무급 봉사직임

공문이라 그런것도 있고

매번 새로 올리니까 그런것도 있고

당시 공문이 당시 인쇄물조차 아닌것도 있고..

고작 비품요청도 공문 넣으면 한장 나오는데뭘

하루장 한장보고로 치고 8고을*7년*300일 쳐도 16,800장 나오네

수원에서 도성으로 매일 한 장 씩 공문 보내려면

인구 껏해야 수천일 고을에 그 공문 운송만 하는 인편이 열 명 남짓 있어야지

왕명이라고 자주 보고해 봐야 월 한 장 정도일듯

만장이면 수레가 아니라 건물 단위로 나옴

누구였더라. 뭐 책을 수레로 읽어야 한다고 하는 말. 옛날엔 책을 읽는게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글자 하나까지 달달 외워야 하는 수준이라 엄청난 거 같은데, 사실 그 수레 한 개가 요즘 책 반권도 안된다고.

장자가 한 말인데

고거슨 한지도 아니고 죽간이라 부피가 더 큼 ㅋㅋㅋ

그때 책 한 권이 니가 지금 단 댓글 정도 정보량임

그래서 최대한 정보를 압축해 넣은 한자로 쓰고 이 한 줄 안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는지를 탐구하는 공부를 햇구만

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주자 강의록 비슷한게 있음

이게 번역작업이 전혀 안된 고서고 이걸 번역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내가 한문은 조금 했는데 중국어 회화는 안되거든?

갑자기 주자랑 제자랑 쓰는 단어가 이전 문맥하고 전혀 상관없는게 나오는거임

번역과제 0점맞고 나서 교수가 설명해줬는데

제자가 어제 배운거 말귀 못알아먹어서 주자가 애새끼 갈구는거였음

그당시 선비들도 저런걸 참고서로 봤다

ㅋㅋ 무슨 노걸대언해 보는 느낌이네

아전들은 고마워해야지

정약용 아니었음 2~3일이 아니라 한 달 넘게 했어야 했는걸

점점 직관과는 거리가 먼 기술이 많이 등장해서 너가 말한것처럼 되지는 않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