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없으면 고민할 필요 없는 문제네 ㅋㅋㅋ

공감은 무슨 얼어죽을.. 객관적, 합리적 판단으로 도출된 냉철한 현실직시만이 답이다.

걍 못생겨서 그래 잘생긴사람이 저렇게 말하면 괜찮다

비호감 말투 대표적인 예 = 국밥충

오늘도 글로 친구 배워갑니다

공감충 죽어

맞는 말이지만 저렇게 맞춰주는 대화만 하다보면 나중엔 그냥 내가 대화를 피하게 됨. 재미도 없고 감정받이 된 느낌임.

보지 빨 거 아니면 쓸모없는 팁ㅇㄷ

발가락 개꼴리네

3번은 알맞게 대응한거 아님? 앞길을 못정했다는데 돈때문에 못정해서 돈부터 모을생각으로 어떻게 귀결나냐

난 3번까지만 공감해주고 위로해준다 그 이상 찡찡대면 상처받을 정도로 현실적이게 대답해줌 나도 지치는데 언제까지 받아주고 잇을라고

진로문제맞네 시발 ㅋㅋㅋㅋ

저럴거면 대화를 왜 해?

지 말만 일방적으로 들으라고 할꺼면 카톡으로 장문메세지나 보낼 것이지.

진짜 비호감인 사람한테는 저런 말도 안털어놓는데

조커 봤냐?

아 그거 봤는데 재미없더라

왜?

블라블라

면 얘기가 되는데

조커봤냐?

아 그거 관심없어

아 그래...

하니까 얘기가 끝남 ㅋㅋ

난 둘 다 하는데ㅋㅋㅋ 처음에 회사다니기 싫다 하면 다 다니기 싫은거 참고 하고있는거지.. 한담에 왜 뭔일이여 하고 물어봄

그거 맛있어? -> 맛있으니 먹지 맛없으면 먹겠냐?

내일 쉬어? -> 그럼 내일 쉬지 내일도 일하랴?

밥먹었어? -> 그럼 밥 먹었으니까 이러고 있지 안먹었으면

이러고 있겠냐?

시발년아

이것보다 좆도 아닌거가지고 여자한번 빨아보겠다고 세상 끝까지 빨아주는 병신새끼들이 더 문제인거같은데

푸념 들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에는 내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 싶더라

저 글이 옳다고 생각하고 저런 틀안에 너를 가둬두진 마라. 특히 남녀 관계에서..

원래의 너는 저렇지 않는데, 만들어진 너로 살아가다간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언젠간 터져버리니깐

시발 잘생기면 뭔말을해도 호감이야~ㅋㅋㅋㅋㅋㅋㅋ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것도 인간관계에 필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타인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것도 한순간 이지.

즉 적당한 공감이 가장 중요한거같다. 하지만 그 적당함을 찾는게 늘 어렵지 ㅎ

적당해야지 다받아줄순없지

호감형 말습관 단점: 전부 상대에게 맞춰주는 대화법이기 때문에 본인의 감정과 고민은 뒷전이 되어버림. 그래서 갈수록 상대는 회의를 둘리로 알게되면서 자신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버린다

공감충은 절대 절친이 될 수 없음

어차피 말해봐야 그렇구나~ 그랬구나뿐이거든

인간관계 조금 하다보면 쓴소리 바른소리 해줄 사람을 찾게 된다

물론 그게 니들은 아니다

난 누가 저렇게 말하면 존나 가식적인것 같아서 싫던데

공감따위 필요없고 해결을 달라고

어 그냥 아싸할래

서로 공감하면서 대화하면 좋은데 그게 안되면 손절이지 ㅋㅋㅋㅋ

무슨 소리 또 징징거릴까봐 저렇게 차단하는건데 ㅎㅎ

이거 생각보다 쉬운겁니다 여러분

공감충 노답

여친말하는거 받아주기더 힘들다...

주말에 바비큐 파티 -> 너만 노냐 나도 불러줘라 개객끼야. 회사 가는게 싫어 -> 일해라 노예ㅅㄲ야. 진로가 고민이야 -> 일해라 노예ㅅㄲ야. 나라면 이렇게 말 했을거 같은데 이거 호감형이냐 비호감형이냐??

와 이제 상대편만 구하면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