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v를 220v로 바꾸는건 별다른 변환과정이 필요치 않아 그래서 당연히 도란스도 필요가 없지 단지 결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압이 구분돼

보통 집안에 사용되는 전선과 차단기는 380v도 충분히 견디도록 되어있어

문제는 각종 전기 기기들은 그 전압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저렇게 부하가 터지게 되는거지

그래서 내부 배선을 딱히 점검을 해보지 않아도 괜찮아

전류가 한바퀴 돈 다음에 인식하고 꺼진다는건 아마도 누전차단기를 말하고 싶었던것 같은데

이 경우엔 누전차단기가 아니라 배선용 차단기가 작동을 해야하는 문제라서 원리가 조금 달라 설명하자면 조금 기니까 생략

어쨌든 너님 말대로 전기 기술자의 어이없는 결선의 실수로 벌어진 사고인것 맞음

글고 차단기기준이 암페어기준이기때문에 그런거아님? 볼티지가 아니라

RSTN상중에 R이랑 N상으로 공급하면 그냥 220v되는거아냐? 굳이 도란스를 써?

ㅋㅋㅋ 귀엽네

220에서 380정도면 보통 감당 가능함. 근디 보통 가전은 보통 380을 상정 안해놓기때문에 다 터져 나간거지

그러게;;; 아파트에서 쓰는거면 대형설비일텐데

개인이면 가까운 강바닥에 잠적하면 된다

기왕이면 나눔도 좀 하고.

조무사 ㅎㄷㄷ

두꺼비터져 내려가는 그 잠깐의 찰나동안이면 집에있는 가전 좆되는 시간 충분

두꺼비 녀석 꽤 강한 녀석이었잖아

ㄴㄴ 과전압 들어오면서 pcb도 다 타버리거나

반도체가 버티지 못함

RST 3상3선 중 2선 물리면 380V

입증이 어려워서 힘들껄

내가 해봤는데 파워만 폭발하더라

파워교체하고 점검해보니까 다른건 무사함

예전에 태풍 지나가면서 번개 친 날이 있었는데 그때 컴퓨터 콘센트 빼놓고

잠깐 거실에서 바깥 보고있는데 방에서 펑!하고 터지는 소리가 들리더라.

뭐지???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보드가 나감.

랜선이 연결되 있었는데 그거 타고도 들어오더만.

이 경우는 다른거려나.

전압차이때문아닐까

나는 110V 파워에 220V 꽂다가 터짐

보통 그런거 터진 흔적을 보면 과전압 들어온게 명백하니까 데이터 날아간건 배상해야한다만

그로 발생한 손해는 배상 힘들듯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누전차단기는 전류동작형 차단기라 과전압에 대해서는 차단기 자체가 소손이 되며 동작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