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으론 부조캐

자기 하우스에서 직접 숙성한거 맛보여주고싶었나보지

그만한 정성을 보이고 싶은 상대였나보지.. 4천만원 짜리를 어디서 산 게 아니라 직접 숙성시킨 걸 준다는 거.. 애초에 저짝 레벨 되면 돈보단 가오싸움인 것 같더라.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래자너..

내 와인 컬렉션에서 이만한걸 내줄 정도로 너에게 마음이 있다 라는거지

여기서 마음이란게 사랑의 유무가 아님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사실 사랑의 유무 였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킨다

돈이 문제겟농 머기업 회장님이 ㅋㅋㅋㅋ

그 바이어가 중요한 손님이었을 경우

단순히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는 음식을 접대하는것 보다는

내가 당신을 위해서 집에서 직접 숙성한 와인을 대접한다는게 비즈니스 첫번째고

직접 당신을 위해서 가져왔다는게 비즈니스 두번째

콜키지비를 내면서까지 집에서 당신을 위한 와인을 가져왔다는게 비즈니스 세번째(이건 상대가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포인트)

레스토랑에서 내온 와인이 혹시나 만의하나 백만의하나라도 숙성이나 보관이 잘못되었을 경우 자리를 망칠 수 있다는 문제

자신의 집에서 보관한 와인에 대한 신뢰가 더 큰거지

런던에서 온 아재가 4천쯤은 우습게 날려버릴 수 있는 큰 비즈니스 대상이었다는 뜻인듯

난 4천원짜리 떡볶이도 돈없어서 일주일에 한번만 사먹는데...

그냥 일정 이상 되면 돈은 별로 의미 없다.

쉽게 말해서 너가 1조를 1주일 안에 다 써라 하면 못쓰듯

돈도 쓸 수 있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돈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다

아니 시발 댓글이 몇개씩이나 달리는거야 좆같네 그만쳐달어 시발

집에서 직접 숙성시켰다잖어

ㅇㄱㅁㄷ

어차피 저정도 식당의 오너면 부자일텐데

회장님 보시기엔 다 같은 소시민이야

맞네;

ㄹㅇ 먼지였던 거임ㅋㅋㅋㅋㅋ

힙찔이랑 비교가 안되누;;

힙찔이 새끼들은 돈자랑하고싶으면 더 분발해야한다

재벌들도 지금이야 저렇게 살지..

1세때 고생 안한 재벌은 아마 없을듯

공산당이오?

다큐에서 나오잖아

저렇게 부자들이 쓰는 돈은 낙수효과가 바라는 돈의 흐름이 아니라고ㅋㅋ

꽁꽁 숨겨두는것보단 어떻게든 쓰는게 나아

저런 손님받는곳이 서민이겠냐

콜키지 프리인곳이 있고 콜키지 차지라고해서 판매하는 가격을 받거나 판매하는 와인이 아닌경우 기본가를 받거나 함

보통 서민적인 와인 25000~35000원 파는집은 콜키지비용 3만원쯤

잔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