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다고

ㄴㄴ

문란? 문란할 수 있는 애들만 문란하다 ㅠㅠ

나중에 누가 연대생이라고 하거든 공순이 먹어봤냐고 물어봐라 절반쯤은 이 질문에서 걸러질거다

센세요 공순이 사라진지 조온나 오래됐슴다 지금은 공슐리 하는데 개씹노맛입니다

그거 참 안타깝구만

ㅋㅋㅋ 이상하게 되도 않는 성적으로 자기는 꼭 명문대 갈거라고 믿는 중고등학생들도 서울대가 아니고 연고대 많이 말하더라

ㅋㅎㅋㅎㅋㅅㅂ처웃었는데 마지막에 존나 패내 ㅛㅣ발년이ㅠ

빨리 그짤 누가 올려줘

SNS에 자랑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는 특히나 매우매우 중요한 요소지

이미 교제하기 전에 상대와 사진을 찍어서 내가 SNS에 올릴만 한 와꾸인가부터 짚고 넘어갈걸?

그 다음이 이 와꾸랑 내가 뽀뽀나 키스를 상상했을 때 가능한 수준인가를 생각할거임.

Sns가 없었으면 와꾸컷 조금 낮았으려나

보여주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서는 와꾸가 꽤나 큰 몫을 차지하고있는게 현실이지

쇼윈도우같은 커플들이 많아지는 이유가 그냥 예쁜 여친 혹은 멋진 남친을 데리고 다니면 마치 내가 능력있어보이고 더 빛나보이기 마련이거든. 요즘은 그것도 나름의 스펙처럼 되어버린거지

겉모습이야 적당히 괜찮으면 되고 본인과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오래만나는 분들이 많더라.

여튼 이렇게 정보통신이 발달하면서 SNS가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게 된 건 사실인거지. SNS가 성행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는 와꾸의 중요성이 좀 덜해지지않았을까 싶음.

이쁘면 사회에서도 사랑 받아

경험담임!

와이프가 예쁘니까

화가 나다가도 얼굴 보면 피식 웃음나면서 누그러지고

예쁘게하고 애교 부리면 걍 녹음

sns는 전혀 안하는데, 외모가 예쁘면 관계 유지하는데 많이 도움되긴 하던디

나도 외모 안본다고 하면서 살아왔지만

결국 평균이상 외모를 만나살고있음.

회사에서 삼각관계 썸이었는데 한명은 진짜 대놓고 대쉬하고 사귀자 그러고 한명은 그렇지 못했는데

성격은 적극적인게 훨씬 맘에들었는데

결국 이쁜 사람 선택해서 결혼까지함.

가끔 그 사람이랑 살았으면 더 행복하고 더 편했을까 상상함.. 외모는 누가봐도 못생겼는데도 너무 매력적이었음

ㄹㅇ 외모가 짱임.. 3년 지나면 다 똑같단거 다 개소리고, 나도 여자친구 사귀었던 사람들 중 이뻤던 사람이 가장 좋았음. 항상 볼 때마다 설레고. 나한테 다 해주는데 외모가 안되는 사람한텐 괜히 꾸미란 소리 하게되고

부모가 돈이 많아야 1티어지

본인 역량은 넘치고 ㅇㅇ

28살인데 만나이로 말해서 그럼(추측)

만나이라고 해도 많아보이는데?

옆모습 캡쳐가 이상하게되서 그렇지 20대 후반으로 보이긴 하는데

너가 아이돌만 너무 많이 봤나봄

주변에 20대 사람들 얼굴을 보고 하는 말인데? 뭐 저건 사진이니까 각도상 액면가가 더 붙어서 나왔울순 있겠네

그리고 만나이면 ~세라고 하지

~살

이라고 하면 한국나이로 말하는게 보통인걸로 아는데

만나이도 ~살 하는 사람리 있나?

그리고 평균수준으로 생긴 개붕이들은 저런거 보고 우울해하지마라. 적어도 우리가 대쉬했을때 저런 사람은 자동으로 걸러진다 ㅋㅋ

저런 가치관가진 사람한텐 입구컷당하는게 낫지. 연애감정 조금씩 물꼬 트는데 찬물 쳐 맞는거처럼 되긴싫다.

외모보고 사귀는게 나쁜건 아닌데 외모'만' 보고 사귀어놓고 지가 간과한 부분에서 지랄이 난걸 지는 순진한거로 포장을 하니 비웃음을 사는게 아닐까 싶음

내가 단 댓글이 그 내용임

외모’만’ 보니까 딱 그정도 수준 연애 하는 건데 징징거리는거 싫단거

외모보고 사귀는거 때문에 화내는게 아니라 못생긴 자신을 원망하고 그로인한 분노로 외모보는 사람들을 욕하는거임.

본인도 외모보고 잘생겨져서 꿀빨고싶은게 모든 사람의 마음임. 가치관은 무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