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애도 있는데

쓰래기는 변하질 않는다

이거 하나배움

의지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됨

어쨌거나 김영준은 씹새끼임

내 평생 그런 씹새낀 처음봤다

쓸모없는 애 많은데

그냥 모자란 애는 잘해주지도 말고 뭐라하지도 말자는 건 배움

닝겐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쓰레기는 쓸모는 있는데 똥은 쓸모 없음

병신은 계속병신이고 사람새낀 고처 쓰는거 아니다 란걸 배운거 같네

사람 바뀌기는 힘들고

할 수 있는 건 타협뿐

이라는 걸 배운듯

5252!! 갈아넣을 수 있다랑 쓸모가 있다를 헷갈리면 안된다구!

능력이 부족하고 실수라고 한다면 웃으며 넘어 갈 수 있음. 근데 인성이 부족하고 고의로 그러면 고참이라도 면전에다 쌍욕 박음.

나도 군대에서 나보다 못난새끼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ㅈㄴ 놀랬다. 못배워먹은놈들도 많고

사지멀쩡하게 제대한걸로 만족 ㅎ

쓰레기는 못써먹는다고 배워왔는데

다르구나 넌?

소정민 씨발롬ㅋㅋ 내가 후임들 선동해서 만창도 한번 보내주고 그새끼 전역하는 전날 밤에 내가 전투화 끈 칼로 다끊고 베레모 폐기물수거장에다 버렸음ㅋㅋ 개새끼 진짜 하루에 수십번씩 죽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잘참았다

사람이 개되긴 쉬운데 개가 사람되긴 힘든것. 음식이 똥되긴 쉽지만 똥이 음식이 되긴 어려운 것처럼. 물론 똥먹는 개붕이들에겐 제외

ㅈ같은 새끼는 무시하는게 답이고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수 없다는것과

개같은 작업과 경계근무로 단련된 마인드 덕분에

2교대도 견딜 수 있게 되었다

진짜 인간 고쳐쓰는거 아니다 이거 하나 배웠다 시벌 ㅋㅋㅋㅋㅋ

군생활에서 배운게 내탓으로 남기지말아라

사진속에 누가 쓰레기란거임?

사령부에서 근무하면 대부분 신체(경비대), 학력(참모부), 스펙(부모든 특이경력이든) 월등한 멤버이거나 사령부 예하부대에 있어야하는데 상태안좋아서 근무환경 좋은 사령부로 전출된 인원들.. 사령부는 그린캠프라고 아예 '현역 왜 받아 줫을까' 싶은 애들 모아 놓는 심리치료 집단도 있음 허허 별의 별사라이 가장많은 곳이 일선 부대보다 사령부 일듯 

뭔 개소린지

병신도 노력하면 일 잘하는 병신이 된다.

그냥 대한민국육군은 비대한 병력수 유지할라고 통계에 집어쳐넣을 목적 하나밖에 없음

사람은 한계라고 생각했던걸 넘을 수 있다

인간은 쉽게 뒤지지 않는다

일 존나못하는 중대장보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는생각

오이오이~~!! 애초에 안 믿고 있었다구 쥐엔장~~!!!

군대가 몰개성하게 만들어서 그렇지

군대에서 폐급이 사회에서 폐급이 아니지

근데 그게 나는 아니고ㅎㅎ

난 좆같음에 익숙해진것만으로도 가치있다고 생각함

저런 병신새끼도 군대에 오는구나

나랑은 다르네. 나는 면제나 공익받아도 무방한 정신이상있는 관심병사 찐따새끼는 진짜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구나 이런인간도 있구나 라는걸 느꼈는데

사람이 여럿 모이면 못할 일이 없다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엔 다양한 사고방식이 존재한다

국평오

성깔 인간쓰레기에다가 고졸인 빡통새끼도 군대에선 인정받음

군대에서 경험한 신기한 것들

1. 의외로 중졸, 고졸이 많다

2. 4년제 대학물 먹은애들만 모아두면 평가가 좋게 나온다

3. SKY 출신은 간부들이 서로 탐내서 본의 아니게 구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