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하던 비나 평가하지

음...

부하 여직원의 상사에 대한 의례적 미소를 곡해하지 마라. 그게 정 어려우면 도깨비 공유 이동욱을 유심히 본 후 욕실로 들어가 거울을 보는 요법을 추천한다. 내 인생에 이런 감정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용기 내지 마라. 제발, 제발 용기 내지 마라.

[출처: 중앙일보]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말만 들어도 개같네..

상사가 저러면 회사 어떻게 다니냐

매일 새벽에 산악회 나가는 남편... 이혼할까합니다

국밥을 먹자고 했어야지ㅉㅉ

아.........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웬만하면

와... 이건 뭐...

퇴사각

거기서 관악산이 왜 나옴

아니 직장에선 일만 해라 왜 엄한 여직원 괴롭히냐 밖에 이쁘고 괜찮은 여자들이 더 많은데

여사친들한테 물어보니 저정도는 괜찮다는데? 갖잖은 개소리하는거보다 진실성 있어보인다고.

그래서 후기는?

안ㅇ돼 ㅠㅠㅠㅠㅠ 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쟤한테도 순정이 있대?

쌍남자네

아 싫다.. 고백은 간결하게 해야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2210028105715&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XGf21kh9RKfX@h-jXHl-ghhlq

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후!기!

둘 중에 하나지 저래도 될 정도로 외모가 기만자거나

연애 한번도 안 해본 놈이거나

혼자 대사 개쩐다하면서 연습하고 있겠지 병신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중요한건 사전작업이다.

저런 고백은 썸같은 분위기로 알콩달콩 이미 다 해놓은 상태에서 마무리를 하거나

최소한 도로 둘 사이에 사적인 일로 자주 만나거나 대화를 해서, 인간적으로 호의를 확인 상태에서 해야된다.

그러기 싫고 개뜬끔 고백할려면 저런 개잡소리는 다 필요없고

외모가 박보검이라면 된다. 똥을 싸면서 고백해도 받아줌.

결론: 저새끼 퇴사각

찐따가 나이먹으면 저렇게되나

순정이 있군

뭐 저런거도 안하면서 아 여자 사귀고 싶다 생각만 하는 놈들도 얼마나 많은데.. 보아하니 유부남도 아닌 거 같고 집착하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한번 찍어보고 물러나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 그냥 내비두지 뭐 감놔라 배놔라 이러고 있냐.. 후기는 궁금하긴 하다.

딱봐도 하는짓이 모태솔로다

짝에 저런인간들 나오면 개꿀잼이었지

관악산은 무슨 갬성??

아니,,, 호감을 드러내다가 잘되면 고백이지,,, 왜 고백으로 호감을 드러내냐;;

ㅋㅋㅋㅋㅋㅋㅋ

우욱씹;; 나이처먹고 뭐하는 짓이래

고백 멘트 자체는 괜찮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