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랑 뭘 해???

어떤 장군한테 잡혀서 요리조리굴려지다가 결국에 말이랑 하던거였는데

히토미

기계가 만능은 아님. 패턴을 그리던 찍던 처음은 사람손이 필요함.

닥쳐 옴닉붐은오니까 ㅡㅡ

젠야타보니...?

실크로드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 발전해 왔으나 해로가 열리면서 쇠퇴한 시점.

19세기였음에도 유목민이 많고, 일부 도시만 발달함.

그런 일부 도시국가들에 러시아제국의 침공이 시작됨.

러시아 제국에 병합되었으나 오래가지 않아 러시아제국이 공산화로 붕괴.

이후 공산주의에 지배받으며 문화, 종교를 금지당하고 강제적으로 정착하게 됨.

스탈린의 소수민족 말살정책에 의해 강제적인 러시아화 진행(스탈린 본인도 러시아인은 아닌게 유머) 

ㅗㅜㅑ...

그루지야의 인간백정 ㄷㄷㄷ

제발 해피엔딩 이었으면...

공산주의자한테 끌려가는 아미르 ㅗㅜㅑ;;;

귀여운 커플 박살내지 마;;;

아마 모리여사가 조금 암울하다가 결국 해피엔딩낼거임

엠마만 봐도 스토리 진행은 좀 진부할테니

어디서 봤는데 엠마가 엔딩이후 영국 좆망하던 시대라던데

애 낳고 꼼지락할 무렵 1차세계대전으로 남편 끌려가고

아들은 2차세계대전때 끌려갈거고

살아 돌아와서 어머니 이제 괜찮을거에요 하다가 좀 지나면 대공황 겪는 시대라던디

순서가 살짝 바뀐거 아니냐. 대공황은 1-2차 사이

사회적으로는 암울할지는 몰라도 개인적 주연 조연들은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가게 할 수 있을 거 같음

작가 전작들 보면 암울하게는 안갈거 같은데

외주로 저 퀄리티 절대 못나옴.

우리개붕이는 여친 몇년만에 만들었누?

저 퀄리티를? 패턴을 누가 저걸 일일히 따고, 그 비용은?

코스튬 제작 단가 100만원짜리는 싸구려 소재에다가 대충 프린팅한 무늬로 때우겠지.

저건 전통복장 재현 수준으로 비용 들어갈걸. 저 수준까진 안 가도 자수 한복 격식갖춰서 뽑으면 1000 이상 들어.

저정도면 좀 큰 의상실 전원이 한달 매달려야함. 단가가 100만원에 안된다. 원작에서도 매일 여자들 수놓는게 일인데 저여자 저거 단벌임. 즉 수놓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옷을 여러벌 짓기 어렵다는거지.

저거 프린팅 아니고 패턴이랑 자수야...

저정도면 의상실에서 애초에 개인의뢰로는 안받아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