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수험생 한근에 얼마냐?

이번에도 지면 구이가 된다 ~

고길동 칼

어원이 칼치인게 괜한게 아니지...

아줌마! 동태 좀 주세요

동태는 무슨 생태여!

동탠대요?

아니 방금전까진 생태였는데

다 신시장으로 이전해서 이제 저럴일 없음

이제 구시장 다 없앴지?

올해는 아직 10월인걸

어이 공익 ! 와서 생선이나 뎁혀

그래서 갈치를 칼치라고 부르는구만

갈치 곡검됐누 ㅋㅋㅋ 몬헌 냉동참치그런건가??

12월에는 이렇게 춥진 않지 않나

어씨 방금전엔 생태였는데

아아... ㄴ검성 고길동ㄱ의 탄생이다...

이게 칼.치 라는 명검인가

더웠다가 이젠 춥네 씨발 아주

냉동참치 모르냐 니네?

얘들아 노량진 수산시장. 모두 신건물로 이사해서 저런거 없음

조선의 명검이누

올해겨울 존내 춥겠네.

키드갱에서 생선으로 싸우는거 ㄹㅇ이였네ㅋㅋ

농어목 갈치과의 바닷 물고기이며 (생태학적) 심해에서 산다.(중략)길쭉하고 번쩍거리는 워낙 특징적인 외형 때문인지 여러국가에서 칼에 관련된 이름을 가지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칼의 옛말인 갈이 그대로 이어져 갈치라는 이름이 유래됐다. 노인들 중에는 칼치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으며, 동남 방언에서는 특히 그렇다. 고어로 칼이 ‘·갈(거성성조)’ 칼치가 ‘갈티(평성성조)’였으며, 칼치는 구개음화 한 현대어고 갈치는 고어와 현대어가 섞인 말이다. 영미권에선 갈치'과'를 커틀러스피쉬(Cutlassfish)라 부르고[2] 일본에서는 태도같이 생겼다고 하여 타치우오(タチウオ/太刀魚), 포르투칼어권에서도 역시 칼을 뜻하는 페이세 에스파다(peixe-espada)라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