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불가능합니다.

-------감염방지선--------

개붕이는 성병의 숙주가 될 수 없습니다

ㄷㄷㄷ 내부사정에 의해 발생 ㅍ ㅑ

내부사정이 이렇게 야한 단어였던가

일본도 82키로 킹지영에 감염되고있음

님 왜케똑똑해요!

좋은 역사공부

너 아는 척은 존나게 했는데

뇌내망상이야

1492년 스페인 선단이 신대륙을 처음 발견했는데 신대륙에서 얾아온 매독이 1494년 2년만에 프랑스 군대에 퍼져?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심지어 매독은 보통 잠복기가 2-3년인데 잠복기에는 전염성이 거의 없어

팝콘가져와야겠네

뇌내망상이라기보다는 기존에 퍼져있는 이야기를 답습한 것이지. 내가 지어낸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이야기라고.

매독이 나폴리 점령이후 10년동안 유럽에서 대유행했고, 1530년에야 매독(syphilis)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잖아. 진단없는 이름없는 병이었는데. 그러니 당시 프랑스입장에서는 나폴리에서 매독이 대유행하니까 나폴리병이라고 한 것이고. 일단 그전에는 잘 몰랐던 병이니까 그랬다고 보는게 맞겠지?

실제로는 누가 전파확산의 주범인지 정확히 모름. 당시 프랑스군은 '단체로 들어온 외부인 집단'이니까 이탈리아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프랑스군은 '새로운 곳'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당시 유럽군대는 국민군체계가 아니고 용병사다가 전쟁하니까 프랑스군이라고 해도 유럽각지에서 집결한 '외부인 집단'이 되니까 보균자가 프랑스군에 섞여 들어올 수 있고, 애초에 나폴리는 항구니까 아메리카-> 유럽 항구 라인 타고 선원이 사창가에 퍼뜨렸을 수 도 있고. 

유럽풍토병설에 따를 때도 저게 말은 됨. 왜냐하면 샤를8세의 나폴리원정이 유럽 매독 대유행의 기점이 되었으니까.

나는 유럽 풍토병설을 깐건 아님

하지만 1492년 신대륙 아메리카에서 넘어온 병이 1494년 이탈리아를 침공한 프랑스군에의해 나폴리에 퍼졌다는 것이 말이된다는 니말이 틀렸다는 거임

신대륙 - 프랑스군 전래설이 사실이라면

1492년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원정은 절대로 불가능 하고

차라리 AD 1000년 경 북아메리카를 원정한 바이킹(덴마크인)이 거기서 매독을 옮겨와

프랑스에 옮겼고(그 시절 바이킹들은 프랑스도 존나 강간함) 500년 동안 프랑스와 영국에 존나게 퍼진 후

이태리까지 옮아갔다고 하는게 더 가능성 있음

아메리카 - 유럽 전래설이 사실이라면??? 1492년 신항로 개척이 어째서 '절대 불가능'이 되는 전개인가요? 이건 도당췌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뭐 이건 따져볼 필요도 없는 이야기고.

일단 프랑스군대에 의해 나폴리에 퍼졌다는 거슨 '내 말'이 아니에요. '나폴리병' 이라는 이름 자체가 왜 하필 생겼는가. 다른 이름은 다 '이웃나라'이름인데 왜 '나폴리 병'만 '도시 명'이 되느냐. 이게 샤를8세의 나폴리원정하고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제가 지어낸게 아니고 지난 수백년간 이어져온 이야기에 제가 드립만 섞어넣은 것에 불과합니다.

선생님, 이 야그는 인터넷에 '매독' '나폴리병'만 쳐도 바로 검색되어 나옵니다. 이게 최근에 등장한 학설도 아니에요. 기존 주류 학설입니다.

매독은 감염에 노출된 후 10일~3개월, 평균적으로 3주후 증상이 시작됩니다.

https://health.cdc.go.kr/health/mobileweb/content/group_view.jsp?CID=AOZNFFVCRC (질병관리본부)

1기의 경우가 그렇지

그건 그냥 별것 아닌 증상으로 넘어감

중세 씻지도 않고 위생관념 없던 시기에 좆에 조그만 딱지 앉았다가 떨어지는 정도를 엄청난 질병으로 인지할 가능성 거의 없음

진짜 무서운 건 3기인데 감염후 몇년 지나서임

무서운게 3기 이후이라는 건 맞는 이야기인데...지금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감염 전파'에 걸리는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에는 1기 증상발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니 이게 3기로 접어들어야 감염되는 병이 아니잖아요.

감염자체는 1,2기 증상 발현만으로도 일어납니다. 1,2기 증상자와 성접촉을 해도 감염이 일어나요. 평균 3주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는거니까 1~2년 사이에 감염 전파가 계속 일어나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만.

선생님은 애초에 '매독은 보통 잠복기가 2-3년인데 잠복기에는 전염성이 거의 없어' 라며 '존나 아는 척'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지만, 질병관리본부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증상접촉 후 평균 3주면 증상이 나오니까 아메리카에 갔던 선원이 유럽에 매독을 풀어놓기에는 매우 충분한 시간이라는 얘깁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만 복사 붙여넣게 한거에요. 

이걸 이해하지 못하실 정도라면 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이 글 작성자인데 그냥 지나칠려다가 한마디 적고간다

너는 일단 그 얕은지식을 뽐내기전에 기본적인 예의부터 배우고와라

아무리 넷상이라지만 아는거 나왔다고 처음 본 사람에게 다짜고짜 "아는척은 존나게 한다"느니 "뇌내망상"이라느니 무례하게 굴더니

상대가 조곤조곤 팩트로 반박하니깐 신나게 답글달다가 갑자기 도망가는거보니 한심하다못해 추하기까지하다

나도 개드립 눈팅만하다가 가입했는데 개드립보면 너같은애들 한두명이 아니라고생각함

뭐가 그리 불만이길래 싸움을하려고 안달난건지 별것도 아니고 충분히 대화로 풀수있는것을 굳이 꼭 저런 단어들 써가면서까지 싸움거는 이유를 이해 못하겠어 

다들 뭐가 그렇게 매일 매일 화나있냐 

ㅋㅋㅋㅋㅋㅋ ㅈ문가 역관광의 완벽한 케이스를 실제로 볼줄이야..

이렇게 기승전결이 완벽한 병크를 실시간으로 보다니 감격이다

일본에서는 당나라 당 을 써서

“唐”辛子라고 부름

고것은 지역단위로 나뉘어서 그렇습니다. 어느 동네에선 솔이라고 말하고 어느 동네에선 부추, 어느 동네에선 정구지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죠.

성기에 물집(헤르페스)같은거 나는것

우욱씹

당'창'으로 찾으면 나옵니다.